포로된 백성을 보는 하나님의 울고 있는 마음 피치블랙
피치 블랙은 복숭아씨를 태워 만든 검은 색이다. 피치블랙은 연하게 칠하면 청색빛이 난다.
포로된 백성을 백성을 바라본 하나님의 아픈 마음은 슬픔이지만 소망을 담고 잇는 피치블랙이다.
부모가 감옥에 가면 자식을 그래도 발뻗고 집에서 잠을 자지만 자식이 감옥에 가면 부모는 감옥 근처에 가서 자식 옥바라지 한다. 부모의 마음이다.
그렇게 소중한 자기 백성이 포로되어 끌려갈 때 그것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은 슬픔이다.
예수님이 오셔서 한일이 무엇인가?
포로된 자를 자유케 하는 일이다.
(눅 4: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 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 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설교는 듣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자유케하는 역사가 나타나야 한다.
인생이 환경과 조건과 가난과 질병에 지금도 갇혀잇다.
주 예수님이 놀랍게 선포하신 말씀이 잇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포로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자유케 하는 비밀은 오직 강단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는 일이다.
왜 설교자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속에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야 하는가?
교회 강단에서 진리가 선포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진리가 가슴에 요동치자
천년 넘게 장악해온 카톨릭의 억압의 굴레가 역사속에서 벗겨졌다.
선배목사들의 강력한 복음의 설교는 이 민족을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하였다.
강력한 자유의 복음이 독재를 무너뜨리며 하나님앞에 만민 평등의 외침은 신분차별의 굴레를 벗겨버렸다.
진리는 역사속에서 모든 부정적인 억압을 벗겨버린 놀라운 힘을 가져오고 있다.
우리의 다음세대인 젊은이들이 N포 시대를 넘어서는 힘은 오늘도 교회속에서 선포되는 강력한 진리의 말씀이어야 한다.
지금 이 시대 모든 사람들은 창살없는 감옥에 갇혀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들을 자유케하는 것은 시대를 사는 우리 설교자들의 몫이다.
그래서 정말 단어 나열 문장나열을 우리의 설교로 만들면 안되고 하나님아버지의 그 깊은 마음을 들어가보아야 한다.
그리고 진리 속에 잇는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선포해야 한다.
포로속에서도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계셨다.
다니엘의 사자굴,
다니엘의 세친구의 7배나 더 뜨거운 풀무불 속에서 하나님은 언제나 그들과 그 속에 함께 계셨다.
포로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다음세대에게 이 하나님의 격려를 전해야 한다.
아버지가 집에 계시면 나간 자식도 집에 돌아온다.
오늘 우리 교회들 강단에서 거룩한 목사들로부터 이 설교가 살아나면 우리의 다음세대는 교회로 몰려온다.
포로된 모든 자들에게 자유를 선포하는 강력한 하나님의 설교가 나타나야 한다.
오늘도 많은 성도들은 교회를 들어오면서 어두운 그림자를 갖혀서 온다.
무거움이 쌓여잇고
답답함이 그들에게 덮여잇다.
그들은 자유함에 이르는 하나님릐 진리의 말씀을 듣고 싶다.
그리고 모든 억압으로부터 자유하게 될것을 기대한다.
오직 성경 오직 진리를 선포하자!
하나님의 선포된 말씀이 그들의 모든 묶인 것을 풀어버리도록 하자
이 거룩함으로 하나님은 주의 종들을 부르셧다.
진리로 내 백성을 자유케하라
하나님의 엄명을 받들자
설교자는 매주일 강단에 서기 전에 주님으로부터 들어야 할 말씀이 있다.
“풀어놓아서 다니게 하라” (요11:44)
사망에서 건져낸 자들은 반드시 풀어놓아서 다니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