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토)~18일(일) aT센터에서 열리는 피부미용교육박람회 주목
불황일수록 노하우는 감추는 것보다 공유하는 게 낫다. 경기는 안 좋은데 자신의 노하우를 독점하고 감추면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노하우를 서로 공개 불황 극복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것이 서로 좋은 것이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열리는 이번 교육박람회의 구체적인 강의 일정을 보면 현재 피부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들이 대거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것이 특별하다.
개개인 원장들의 노하우는 오랜 시간동안 테크닉을 연마해 개발한 것으로 공개 자체가 금기시돼 왔다. 음식집에서 조리법 공개가 난처한 것과 같다.
특히 교육박람회처럼 공개된 장소에서 실기를 시연하고 원하는 사람에게 데모를 해주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번 교육박람회에서 선보이는 현업 원장의 실기 테크닉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다. 달라진 점은 그 때는 임상 보고 위주였고 이번에는 실전 테크닉을 숍에서 관리하는 그대로 전부 공개한다는 점이다.
이번 테크니컬 포럼에는 경기도 포천의 한혜경 원장, 서울 염창동 이희연 원장, 자양동 이은숙 원장, 잠실 송민서 원장, 일산 박서연 원장, 천안 김혜선 원장, 시흥 서은경 원장, 경기시흥 정미라 원장, 노원구 신혜원 원장, 대치동 이영희 원장, 분당 이매동 이영이 원장 등 11명이다.
이번 교육박람회는 ‘1만원의 행복’이라는 소 타이틀도 내세운다. 모든 강의를 하루에 1만으로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박람회의 이벤트 가운데 가장 큰 특징은 이틀 동안 11명 원장들의 노하우 20가지를 1데모까지 받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백 회장은 “옆 삽에서 무엇으로 돈을 버는지 몰래 엿보고 전화하는 등 나름 정보를 수집한다고 하지만 사실 정당하지 못한 행동이다. 차라리 열린 마음으로 정당하고 가장 짧은 시간에, 절약해고 가장 빠르게 자신의 삽 프로그램을 다시 수정하거나 완전히 새롭게 바꿀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번 박람회를 활용하라”고 말했다.
※ 특종에 강한 경쟁력 강화의 원천 할말은 하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에스테틱 전문 뉴스채널 피부미용신문을 구독하세요!
피부미용신문 정기구독 방법: 1년 구독료(6만원), 2년 구독료(10만원)를 구독계좌(106-22-02676-2 외환 이재훈(피부미용신문)로 입금하시고 018-429-9105로 입금자명과 정확한 주소를 문자주시기 바랍니다. 문자가 접수되는대로 최신호부터 피부미용실이나 댁으로 신속하게 보내드립니다. 국내 피부미용인 여러분의 많은 정기구독 부탁드립니다. 피부미용신문 알림 |
출처: 최신 국내외 에스테틱 뉴스 따라잡기 원문보기 글쓴이: 지혜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