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저녁은 정대화님이 일산으로 오셨기에 목포집을 찾았습니다.
2. 흑산도의 출입항인 목포를 가게 이름으로 정했네요.
3. 일요일엔 바로 옆에 있는 장단콩 집으로 가시면 됩니다.
4. 약도 참고 하시구요.
5. 국산 홍어만 쓰는 자부심이 1억이라는 배상금을 가능케 하는 모양입니다.
6. 홍어회, 삼합, 민어가 주된 요리입니다.
7. 남도의 취향대로 차려낸 밑반찬 상....
8. 달착지근하고 씹히는 맛이 괜찮더군요.
9. 호래기 젓갈인가요? 물어보지를 않아서....
10. 녹색채소 한가지는 상에 올라야 보는 눈이 즐겁습니다. ^^*
11. 상으로 먼저 찾아오는 봄~~~
12. 저야 막걸리에는 한이 맺혀 있습니다만....ㅠㅠ
13. 3인분을 시키면 다 못먹을 정도로 양이 푸짐합니다.
14. 삼겹살과 묵은지, 그리고 홍어의 어우러짐이 별미....
15. 고소한 맛이 일품인 홍어 애....
16. 먹음직스럽죠? ^^*
17. 바지락탕은 입가심용~~~
18. 세가지가 어우러지면 이것이 바로 홍어삼합!!!!!
19. 시간이 나실 때 한 번 들러보시지요.
후회하시지는 않을 겁니다. ^^*
첫댓글 꿀꺽 나두 저렁거 잘 묵는디
ㅋㅋㅋ. 일산으로 오시면 전화 한 번 주십시요~~^^*
저거 분명 맛 없을거여 난 묵고 싶은 생각이 엄슈........꼴까닥 ㅜㅜ
그럴거에요. 다만 침만 넘어갈 뿐이지요? ㅋㅋㅋ
홍어는 이제 지겹고 민어회가 땡기네요 ㅋㅋㅋ
염장질인가 =3=3=3
굉장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홍어라 좋지요.....근디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