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
세심한 배려심을 가진 서광이에게.
평소에도 친구들에게 강한 체력을 인정받으며 가장 운동을 잘한다고 인정받은 서광아
서광이의 강철체력에 선생님도 정말 놀랐어. 언제나 선생님 앞에서 라이딩을 하며 선생님이 잘 오고 있나 꼼꼼하게 살펴주고 말을 걸어주는 서광이의 세심한 배려에 선생님이 힘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 서광이의 친절함과 세심한 배려가 정말 고마웠어
복지관과 집의 거리도 제일 멀어서 처음에는 잘 찾아올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잘 도착했었지. 먼 거리가 부담스럽기도 했을 텐데 항상 늦지 않고 복지관에 와 준 서광이가 고마웠어
여의도에 처음 갔을 때가 기억이 난다. 서광이는 동생생일 파티가 있어서 참여하지 못한다고 들었을 때 아쉬웠는데 일정을 앞당기고 라이딩을 함께하겠다는 서광이의 말을 들은 날에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서광이가 함께 해준 덕분에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재미있는 추억도 많이 만들고 부모님들께서 환영회도 해주셔서 풍성한 자전거 여행 되었었지
서광이가 좋아하는 자전거를 타며 서광이가 나중에도 활동을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아라뱃길을 목표로 해 보자. 서광이라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
선생님이 항상 서광이가 잘 되기를 바라며 응원할게
선생님과 함께 자전거 여행 잘 참여해줘서 고마워.
서광이의 든든한 지원군 준혁 선생님이
웃는 모습이 멋있는 동준이에게
동준이와 만난 첫 날이 기억에 난다. 동준이는 선생님께서 자전거 교육을 해주실 때 친구들 중에서 가장 많이 질문하며 자전거에 대한 불타는 열정을 보여주었지. 그 때 선생님들도 동준이의 열정에 모두 놀랐어. 동준이 덕분에 친구과 선생님도 자전거에 대해 몰랐던 지식들을 더 알 수 있게 되었어.
선생님은 동준이와 함께 떠난 여의도 여행이 지금도 떠올라. 처음 떠나는 여행인데도 친구들과 힘들게 왔던 코스를 쉽게 지나온 모습에 선생님은 감탄했어. 여의도에서 물놀이도 하면서 물수제비도 했던 그 날이 아직도 떠오른다.
동준이는 밝게 웃는 모습이 정말 멋있는 것 같아. 언제까지나 그 웃음 잃지 않고 지냈으면 좋겠다. 선생님은 언제나 동준이가 잘 되기를 응원할게. 그 동안 선생님과 함께해줘서 정말 고마워.
동준이의 든든한 지원군 준혁 선생님이
행복을 주는 현진이에게
볼 때마다 느끼지만 친구들이 현진이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 재홍이와 서광이가 현진이와 함께하며 항상 재미있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현진이는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고 선생님은 생각했어. 현진이의 매력이 사람을 사로잡는 것 같아.
현진이는 용감하기도 해. 라이딩을 하다가 이빨이 빠졌을 때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현진이의 모습을 보며 현진이의 용기에 감탄했어. 그리고 아무렇지 않은 듯이 친구들에게 미소를 지으며 나 이빨 빠진 것 좀 보라며 구경시켜준 현진이가 기억난다.
현진이가 발표용 PPT를 만들 때 능숙하게 잘 만들어 주어서 금세 완성이 되었지. 현진이가 만든 PPT를 보면서 친구들 모두와 선생님이 감탄하던 날 이 떠오른다. 현진이 덕분에 오늘 발표를 잘 끝낼 수 있었어.
따뜻한 마음을 가진 현진이가 있기에 친구들이 더 잘 뭉칠 수 있고 친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해. 현진이가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하며 더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많이 보냈으면 좋겠다. 선생님이 항상 현진이 응원하는 거 알지? 그 동안에 선생님과 함께 해줘서 고마워
현진이의 든든한 지원군 준혁 선생님이
아버지 같은 이만우 사장님께
사장님과 만난 첫 날이 떠오릅니다. 사장님과의 첫 만남은 탁구장에서였지요? 작년에 사장님께서 함께하신 자전거 여행활동 선행연구 자료를 읽으며 꼭 한 번 만나뵙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책에서만 만나뵌 분을 실제로 만나뵈니 긴장이 되면서도 설렜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활동할 계획을 나누며 아이들에게 자전거의 매력을 알게 해주려는 선생님의 바람이 잘 이루어졌습니다. 저 또한 자전거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저희들에게 함께해서 큰 복이었다고 말해주셨지만 오히려 저에게 있어 사장님을 만날 수 있던 것이 큰 복이었습니다. 사장님을 만나뵈면서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마음을 잘 전달받았습니다. 라이딩하면서 힘들지는 않은지 항상 묻고 여쭈어주셨습니다. 덕분에 아무도 다치지 않고 안전한 자전거 여행이 되었습니다. 배가고플 때는 시원한 냉면과 맛있는 닭갈비도 사주셨습니다. 사장님의 따뜻한 정이 제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어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저에게도 인생에 있어 하나의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그 동안 자전거 여행 활동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게한 시간들 잊지않겠습니다.
선생님의 조수 최준혁 실습생이
오목장기잔치
책임감이 강한 환이에게
환이는 처음 선생님과 도서관에서 만났었지. 도서관에 앉아서 책을 보던 환이의 모습이 떠오른다. 선생님이 사업 홍보를 다녔을 때 환이가 오목과 장기잔치에 관심을 가져주고 형과 함께 하겠다고 말해주었을 때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 환이와 함께해서 선생님은 정말 기뻤어. 활동을 하면서 선생님이 무거운 짐을 들고 있거나 행하는 일들이 있으면 언제나 선생님을 가장 많이 도와준 환이가 있어서 선생님은 참 든든했어. 환이와 함께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어.
환이는 그림을 정말 잘 그리더라. 선생님께 드린 임명장에 그린 봉황은 정말로 멋졌어.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것 같았어. 방기원 선생님께서 환이와 친구들이 만든 감사장을 받고 정말 좋아하셨어.
환이는 활동하는 날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와주었지. 덕분에 장기알과 장기판도 잘 완성이 되어서 친구들과 함께 강당에서 놀며 즐길 수 있었어.
선생님 옆에서 늘 든든하게 지원군이 되어준 환아 고마워
환이의 수호천사 최준혁 선생님이
든든한 맏형인 율이에게
율이는 항상 맏형으로써 동생들과 함께 잘 지내더라. 동생들을 잘 챙겨주고 편하게 대해주니 동생들도 율이를 잘 믿고 따르는 것 같아.
율이의 집으로 놀러갔을 때가 생각난다. 율이가 집으로 안내해주면서 동생들과 함께 영화도 보고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오목과 장기를 두었었지. 집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며 놀았어. 친한 친구네 집에 온 것처럼 편하고 재미있게 놀았어.
장기알을 만드는 날 환이가 복지관에 깜짝방문을 해주었을 때는 정말로 놀랐어. 환이가 어렵게 시간을 내주어서 함께 장기알을 만들었지. 함께 만든 장기알을 가지고 놀던 날이 생각이 난다. 환이와 율이가 경기를 하면서 대결을 했었는데 무승부가 되었었는데. 율이가 앞으로도 동생들에게 좋은 형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그동안 활동해줘서 고마워.
율이의 수호천사 최준혁 선생님이
장기의 달인 지석이에게
지석이는 장기를 정말로 좋아하고 잘 두는 것 같아. 장기를 좋아하고 우리 중에서 방기원 선생님 다음으로 장기를 잘 두어서 항상 형들과 게임을 하면 이기고는 했지. 지석이는 우리들에게 있어 장기의 달인이었어. 피아노를 가야 하는데 오목과 장기 활동에 집중하다가 피아노 선생님이 직접 찾아오시기도 했었지. 그 때 피아노보다는 오목과 장기활동을 더 하고 싶다고 선생님께 말을 하던 지석이의 모습이 떠오른다. 활동에 재미를 느껴줘서 선생님이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 뿌듯하기도 했어. 그리고 얼마 전에 다리를 다쳐서 깁스하는 와중에도 오목과 장기활동을 하러와 주었지. 지석이가 항상 빠지지 않고 늦게라도 오려고 해주어서 고마워 지석이 앞으로도 몸 다치지 않게 조심하고 그 동안 선생님과 함께 해줘서 고마워. 지석이의 수호천사 최준혁 선생님이
오목 신동 다니엘에게
지석이가 장기의 달인이라면 다니엘은 오목 신동이라고 볼 수 있지. 선생님과 7판을 넘게 오목을 두었지만 선생님이 한 판도 이기지 못했어. 다니엘의 신출귀몰한 그 오목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어. 이번주에 있었던 오목 대회에서도 결승전에서 방기원 선생님을 꺾으며 당당히 오목의 왕이 되었던 다니엘. 다시 한 번 우승 축하해.
그 동안에 활동을 하면서 다니엘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기에 항상 지석이와 친구들이 함께 그 힘을 받으면서 놀 수 있었어. 장기잔치가 끝난 뒤에 함께 했던 축구가 생각난다. 모두가 함께 땀을 흘리면서 즐겁게 놀았지 다니엘의 숨겨진 축구 실력에도 놀랐어. 잘하는 게 굉장히 많다는 걸 알았어. 선생님과 항상 이야기하려 말도 먼저 걸어주고 재미난 이야기도 많이 해주었지. 선생님도 그 동안 다니엘과 함께하며 즐거웠어. 선생님이 늘 응원할게. 다니엘의 수호천사 최준혁 선생님이
정이 많은 태혁이에게
태혁이는 정이 많아서인지 친구가 정말 많더라 길을 지나가면 모두가 태혁이에게 인사를 건네줄 정도로 태혁이를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 좋은 이웃들 친구들과 함께 지낸다는 건 정말로 기쁜 일이지 그런 태혁이가 선생님은 정말 부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해.
태혁이는 착하기도 해 친구들이 많아져서 오목과 장기판이 없으니 태혁이네 집에 있는 오목장기판과 알을 가져와서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어. 선생님도 부족한 판과 알 때문에 걱정이 많았었는데 태혁이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우리 모두가 즐겁게 활동을 잘 할 수 있었어. 고마워.
태혁이의 조용하고 진중한 면이 참좋았어 집중력이 필요한 오목과 장기에 태혁이의 그런 모습이 빛을 발했던 것 같아. 그 동안에 선생님을 많이 도와준 태혁이가 있어 든든했어.
태혁이의 수호천사 최준혁 선생님이
오목 장기의 신 방기원 선생님께
방기원 선생님과는 마을 인사를 다니던 도중 길에서 처음 만나 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좋아하시고 잘하시는 오목 장기판과 알을 가지고 다니시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 모습에서 선생님께서 얼마나 오목과 장기를 좋아하고 즐겨하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방기원 선생님께서 오목과 장기를 알려주신다고 하셨을 때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도 장기를 둘 줄 몰라서 선생님께 한 수 배웠으면 좋겠다 기대하였습니다. 장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아이들이 점점 알을 놓는 법부터 움직이는 법 이기는 법을 배우며 장기에 대해 알아갔습니다. 장기잔치에 필요한 장기판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셔서 돗자리로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계시지 않았다면 오목과 장기잔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든든했고 감사했습니다. 놀이의 기쁨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선생님과 함께하며 많이 배웠습니다. 그 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조수 최준혁 실습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