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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품질보증협회
 
 
 
카페 게시글
S/G 진동-중대결함(번개소리님) 원자력안전위원회 2015년1월6일 민원과 두산중공업 고소장 심층분석(4)
번개소리 추천 0 조회 189 16.11.07 12:4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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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11.08 07:06

    첫댓글 두산중공업애 2008년 재입사하고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2010년 5월이였으니 원자력서비스로 부서이동하기 5개월전입니다.

    '경영학'과 '기계공학'을 복수전공한 신입사원이 입사한지 1년이 조금지나 퇴직원을 냈다는 말를 듣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두산이 공들여 키우는 아까운 인재였습니다.
    주변으로 부터 사연을 파악해보니, 한수원 직원으로 부터 모멸감을 느낀 것이 제일 큰 원인이였던 것이였습니다.

    이미 마음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여서 '"삶을 바꾼다는 건?"이란 메일을 보내고 그의 선택에 대해서 한편으로는 걱정하면서 그 용기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

  • 작성자 16.11.08 07:15

    유×× 사원!

    진정으로 간절하게 바라던 삶이 아니라면 험난한 길이 놓여 있을 걸세. 자네가 그렇게 원하던 취업을 했고, 원하던 직장에서 보낸 많은 인연과 시간을 뒤로하고 필연적으로 가야 할 길을 선택했다면 진정으로 그 용기에 갈채를 보내는 바 이네+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는 길은 바로 자네의 내면 세계가 평화로워 질 때 얻어지는 걸세. 가정이란 울타리를 벗어나 자기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기에 예상치 못한 불행한 일들이 생기는 것은 누군가가 시험을 한다고 보게

    그게 누구인가. 하면 바로 자신의 마음이야 세상사에 오염된 마음이 자네를 그런 방향으로 인도하는 것일거야

    산윤 늘 그자리에 있듯이 초심을 잃지 말게

  • 작성자 16.11.08 07:25

    차장님. 조언 감사합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을 수 밖에 없듯이 APR 1400의 주기기 설치가 아무리 값바싸고 맛있는 생선회라고 한들 저는 고기를 좋아하는데 회가 그 값어치를 못할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현재 아직 어리다면 어리고 , 그렇지 않다고 하면 그렇지 않은 나이인데, 지금의 땨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늦었지만 그렇게 늦지 않았다는 좌우명을 가지고 있습니다.늦은 만큼 더 노력할 것입니다. 초심을 잃을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지금 선택을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할 것입니다. 무언가 떳떳하게 이루었다고 생각했을 때 여낙 드리겠습니다.

    멋진 친구 아닙니까

  • 작성자 16.11.08 07:42

    SGR 프로젝트는 강력한 기술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구성원이
    INTERCONNECTION 되어 있음을 인지하고
    원전안전을 위해 INTERPLAY 할 때 성공을 기약할 수 있습니다.

    한빛 5호기와 아무런 관계없는 사람을 그것과 엮어 한울 4호기 증기발생기 민원을 풀어 볼려고 본인을 고소한 조직을 일찌감치 미련을 접을 수 있었던 것도, 유경재 사원의 답글이 늘 마음에 남아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세월이 지나 울진4호기가 문제가 되면 두산 원자력서비스에느는 EDP 사인한 것을 가지고 본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려고 할 것입니다. 어떤 이는 나눈 모르는 일이다 오리 발을 내밀 것입니다. 여기에 남기는 팩트들은 그런 것을 막는데 일조할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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