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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칼럼] 패권 원조 친문이 맛본 ‘이재명의 맛’
친문 패권이 저물자
친명 패권이 등장했다…
계파 싸움엔 도가 튼
패권 원조 친문에게도
이재명의 거친 폭주는
한 번도 경험 못 한
독한 맛일 것이다
입력 2024.03.02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 2월 28일 서울 서대문구 피트니스에서 가진 직장인 간담회에서 운동 기구에 오르자
TV 화면에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공천 반발 회견 모습이 보이고 있다. /뉴스1
“차은우보다 이재명”을 외친 민주당 안귀령 부대변인의 이른바 ‘아부 공천’엔 원조가 있다. 문재인 정권 3년 차이던 2019년, 박경미 당시 민주당 의원이 ‘박경미가 문재인 대통령께’란 유튜브 영상을 올렸다. 그는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를 피아노 연주하며 “호수에 비치는 달빛의 은은함” 어쩌고 하더니 “달빛 소나타가 문 대통령의 성정(性情)을 닮았다”고 했다. “문 정부의 피날레는 월광 소나타의 화려한 3악장처럼 뜨거운 감동을 남길 것”이라고도 했다. 보는 사람 손발이 오그라들게 했다.
몇 달 뒤 그는 민주당 공천을 받아 서울 서초을에 출마했다. 선거엔 떨어졌지만 낙선의 아픔은 잠시뿐이었다. 그는 곧 청와대 교육비서관에 발탁됐고, 수석 대변인으로 영전해 정권 임기 말까지 자리를 지켰다. 비슷한 시기 박범계 의원이 대국민 사과를 한 문 대통령을 향해 “아 대통령님!”이라며 안타까워하는 글을 올린 뒤 닷새 만에 법무장관에 임명된 일도 있었다. 이재명의 민주당이 그렇듯, 문 정부 시절에도 낯 뜨거운 충성 맹세가 비일비재했다. ‘문(文)비어천가’란 말이 유행할 지경이었다.
친명(親明)의 비주류 찍어내기가 논란을 부르고 있지만 이것의 원조도 친문이다. 2020년 총선 당시 금태섭 민주당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다. 공수처 설립에 반대하고 ‘조국 사태’를 비판하면서 배신자로 낙인찍힌 탓이었다. 친문 행동대원 김남국·정봉주가 금태섭을 잡겠다며 달려들고 ‘문빠’ 홍위병들이 집중포화를 퍼부은 끝에 그는 경선에서 졌다. 금태섭은 당 징계까지 얻어맞고 결국 탈당하고 말았다. 지금 벌어지는 비명(非明)의 연쇄 탈당과 스토리 구조가 다르지 않았다.
4년 전 총선 때도 사당화(私黨化) 논란이 있었다. 청와대 참모를 비롯한 친문 인사가 무더기로 공천받아 민주당과 국회를 장악했다.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윤건영, 소통수석 윤영찬, 대변인 고민정 등이 그때 금배지를 단 ‘문재인의 사람’들이다. 염치없게도 울산 선거 개입 사건에 연루된 황운하까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친문들이 대거 단수 공천되거나 좋은 지역구를 차지하는 바람에 ‘친문 양지, 비문 험지’란 말이 나왔다.
당시 친문은 민주당뿐 아니라 국가 권력마저 사유화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국정 운영에서 다른 목소리를 억압하고 소득 주도 성장, 탈원전 같은 정파적 정책을 힘으로 밀어붙였다. 대통령의 30년 지기를 당선시키려 청와대가 선거에 개입하고, 대통령 심복이란 이유로 내로남불 조국을 법무장관에 기용했다. 친명이 독단적 당 운영으로 민주당을 분열시켰다면, 친문은 편 가르기 진영 정치로 나라를 두 쪽으로 갈라 놓았다. 자기 세력, 자기 진영의 이익을 앞세워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갈등을 조장한 점에서 두 파벌은 오십보백보다.
‘친문의 황태자’ 임종석이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억울함을 호소하며 반발했다. 문 정권 때 그는 권력 사유화를 주도하고 울산 선거 개입의 사령탑으로 지목받은 가해 세력의 핵심이었다. 고민정 의원은 공천 파행에 항의해 최고위원을 사퇴했지만 그 역시 문 정권의 국정 폭주에 앞장서고 박원순 성폭력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이라고 우긴 장본인이었다. 공천 탈락 위기에 몰린 윤영찬 의원 또한 비우호적 기사를 올렸다는 이유로 “카카오, 들어오라고 해”라고 호통치며 비판 언론을 억압한 정권의 수비대장이었다.
탈당한 이원욱 의원은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주인 무는 개”에 비유하며 공격했고, 김종민 의원은 조국의 비리를 방어해주는 호위 무사로 활약했다. 컷오프당한 홍영표 의원은 원내대표 시절 공수처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법을 밀어붙였고, 설훈 의원은 김의겸의 재개발 투기와 윤미향의 위안부 할머니 돈 편취를 싸고돈 사람이다.
그렇게 세몰이 하며 5년간 권력을 휘두른 친문이 비주류로 전락해 이재명을 만났다. 계파 싸움엔 도가 튼 친문에게도 이 대표의 거친 폭주는 한 번도 경험 못 한 ‘독한 맛’일 것이다. 이 대표는 가는 곳마다 적을 만드는 난세(亂世)형 정치가다. 그는 친형 가족과 싸워 원수가 됐고 수많은 ‘이재명 저격수’를 출현시켰다.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유동규, 경기지사 비서실 7급 출신 조명현, 성남시장 수행비서 출신 김진성 등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잇따라 등을 돌려 그에게 불리한 증언을 쏟아내고 있다. 측근 5명이 연달아 숨을 거둔 것도 예사롭지 않다. 계파 패권주의의 원조인 친문이 상상도 못 한 강적을 만나 속수무책 당하고 있다.
지금 벌어지는 친명·친문의 전쟁에서 누가 가해자고, 누가 피해자냐를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 양쪽 다 파벌 이익에 목숨 건 비정상 집단이니 누굴 동정할 필요도 없다. 친문 패권이 저물자 한층 더 센 친명 패권이 등장했다. 대를 이어 계파 패권주의가 판치는 민주당은 더 이상 고쳐 쓰기 힘든 정당이 됐다.
박정훈 기자 논설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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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시대정신을 글에 담아내려 애쓰고 있다. 경제부에서 취재 현장을 뛰면서 기자 수업을 받았다. 도쿄특파원과 경제부장·사회부장·사회정책부장·디지털뉴스본부장·경영기획실장을 거쳐 현재 논설실에서 사설과 기명칼럼을 쓰고 있다. 삼성언론상(2018년) 참언론인대상(2017년) 글로벌경영대상(2019년)을 수상했고, ‘약자들의 전쟁법’ ‘닛폰의 실패에서 배운다’ ‘미래혁명’(공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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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170
2024.03.02 06:02:23
이재명이 나라는 팽개치고 자기 살자고 영길이와 야합해서 계양에서 방탄을 시작하여 대사기극을 벌였는데... 음흉하고 치사한 운동권 그렇게 재명이에 부역했는데... 이제 재명이의 무자비한 칼에 그 운동권의 목이 떨어지네. 한동훈이 손에 피묻힐 일 없네. 이제는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아첨하는 찐명만 처단하면 되는군. 정청래를 필두로... ㅎㅎㅎ 재명이가 제 무덤을 스스로 파는군...
답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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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02:35:02
친문, 친명 가릴 것 없이 민주당 떨거지의 낯 뜨거운 충성 경쟁과 계파 싸움질의 대표적 사례를 간추린 글로서 다만 한군데 표현을 좀 더 보탠다면 '측근 5명이 연달아 숨을 거둔 것'은 예사롭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동서고금의 정치史에서 전무후무한 일로 소름이 돋을 정도로 기괴한 사건이다.
2024.03.02 21:15:11
재명이는 인간이 아닙니다.
2024.03.02 13:05:45
회원님의 댓글은 (비속어/비하) 사유로 관리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024.03.02 10:52:13
재앙정권으로 충분했다. 죄명정권은 상상도 하기 싫다.
2024.03.02 09:49:31
청래가 없어져야 이나라가 산다.
2024.03.02 09:43:32
정청래는 그 인상이 독사 같은 느낌이라 주위사람 여럿 다칠까 걱정된다
2024.03.02 08:26:26
회원님의 댓글은 (비속어/비하) 사유로 관리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024.03.02 06:54:11
박 실장님! 화이팅~~~
2024.03.02 06:05:58
더불러 친문당이 이재명이라는 변이적 독소에 아마도 머리를 흔들었을것이다, 자신들이 종북에는 정통이라 봤는데 이재명은 항술더떠 노골적으로 종북 빨x이 간첩 출신들을 국회로 끌어들이려는 작태에 황당했을것이다,친문이나 친이나 모두 이나라의 해악의 무리로 모조리 척결해야만한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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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6:30:08
오늘 <박정훈 칼럼> 잘 쓰셨네요. 아주 흥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청룡(님) 100자평 글, 100% 공감하며 지지합니다!!!
2024.03.02 06:08:38
어쭙잖은 주사파들이 정통 민주화인사를 민주당에서 다 내쫓고 주사파당, 문사당,이가당을 만들었다.
답글2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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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3:08:18
통진당과 정의당 요런 종부기들과 조국이 영길이 이런자들이 당을 만들고 국회에 입성하려고 발버둥친다. 팽하고 내처야 나라가 사는데.
2024.03.02 08:44:07
반독재투쟁당이 1기주사파에서 2기 주사파로 세대교체중. 미워하면서 닯는다는 옛말대로 하는 짓은 민주독재. 독재는 권력의 본성이기에 3권분립이 민주주의의 핵심인데, 지난 정권에서 3권이 다 넘어갈 뻔.
2024.03.02 06:21:09
임종석, 고민정, 윤영찬, 이원욱, 김종민, 홍영표, 설훈 등----->쓰레기 같은 자들이었네요.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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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3:11:02
거기에 포함될 것들이 많지요? 과거 당직을 맡았던 민주당 인사들 면연히 닭대가리 같은 것들이 많습니다.
2024.03.02 09:52:33
고민정이도 잘라버려야한다. 국회뱃지 한번 달아줬더니 한동훈한테도 큰소리치더구만.
2024.03.02 06:25:56
속이 시원한 가스활명수 칼럼 입니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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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9:54:14
동감합니다
2024.03.02 06:11:37
이재명은 사탄의 화신, 히틀러나 무솔리니 보다도 더 독한 물건, 이X에 비하면 문재인은 조족지혈이라 할 만 합니다. 이재명을 따르는 좀비 개.딸들이 불쌍할 뿐입니다.
답글1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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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27:32
그리하여 독한 이재명당도 2024년 부터 시나브로 멸문 될 것이다. 기존 정치, 정당들의 흥망성쇠가 그러하였듯이!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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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35:03
더불어 빨x이 같은 애들은 친문이든 친이든 자유대한민국에게는 전혀 불필요한 존재들임 그들의 조국은 주사파가 맹독으로 지배하는 3대 독재 전체주의 이니 이 땅엔 존재할 이유가 없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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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50:56
이재명이는 진보야합해서 극좌파세력이집권하는 새로운국가를만들려하고있다. 재판부는선거전에 판결해서 음모를차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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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37:49
야구 방망이들고 싸우던 대깨들이 사시미들고 나온 조제점에게 오지게 당하는 중....양X치들의 전성시대인가? 그래봐야 개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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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54:26
20대 총선에서 이한구가 친박 비박 찐박 운운하며 피비린내를 풍기더니 보수가 몰락해 그 여파가 여지껏 이어졌다. 천만다행히도 이재명이 이한구의 뒤를이어 종북진보의 몰락을 예고하고 있다. 그나저나 이한구 매국노는 요즘 이재명을 보면 자기 옛날 모습이 데자뷔 될듯하다
답글작성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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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00:53
너무 속 시원하고 멋진 칼럼을 읽었네요. 그런데 도대체 양산 뭉가는 언제 잡아들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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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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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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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49:46
삶은 소대가리 문재인이나 전과 4범 전과자에 온갖 범죄 피의자인 이재명이 정치질 하는 것이 오십보 백보고 더불당은 더 이상 고쳐 쓸 수 없는 당이라는 딱 맞는 칼럼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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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42:31
맞아요. 임종석/설훈/기동민/양이원영/홍영표/윤영찬...... 피해자처럼 굴지만 쟤들도 나쁜짓많이했죠... 동네 OOO가 더 나쁜 조폭에게 당하는 느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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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59:35
다아는데 문재인, 이재명 지지자들만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고 알려고도 하지않는다. 다만 내편이 이기길 바랄뿐이다. 정당이란말이 무색해졌다. 하나의 조직폭력당 그외에 없어보인다. 그래도40%지지율이 나오는건 이런사설은 보지도 듣지도 않으려한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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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32:32
이 역적 문가 패거리와 점죄밍이의 뒤에는 분별력이 망가진 개나, 도야지 같은 무리들이 있다. 이런 자들이 역적 문가와 점죄밍이 같은 썩은 것들을 나오게 한 장본인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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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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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22:41
계파 패권주의가 판치는 민주당은 더이상 고쳐쓰기가 어렵다 라는 논평에 적극 공감합니다. 대한민국의 제1 야당이 국정파트너가 아닌 계파갈등의 원인이 공천나눠먹기라는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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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40:56
시원한 사이다 논설.. 제대로된 근거있는 주장.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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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22:27
이재명이 같은 하수한테도 당하는 멍청한 문재인.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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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6:03:55
문씨~~리재명 에게 덤볐다가는 재명 아들, 딸, 마누라~~비리 물고 늘어 질껀데 이길수 있을까????
2024.03.02 07:30:28
정말 이재명 한 인간 때문에 나라가 난장판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우리 국민들 눈과 귀를 바로보고 바로듣고 해서 저 민주당을 말살 해야 할거다 전라도도 경삼도도 마찬 가지다 정책적인 인물들을 잘 뽑아야 할거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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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0:02:23
재명이가 나라 참 시끄럽게 합니다
2024.03.02 08:32:56
근간에 접한 칼럼중 저들의 급소를 군더더기 없이 단칼에 찌른 최고의 글로 손색이 없어 보이지 않을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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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09:27
무능하고 비열하고 아부까지 잘하는 주사파들과 사기 비리 부패 성추행과 돈봉투 그리고 건첩질까지 전과자집단 더불어망할당의 폭망이 눈앞에 다가왔다 ....역대 저따위 야당이 있었던가 ??? 모조리 감옥으로 그리고 북조선에 강제 북송하자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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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41:35
고처쓰기 어려운 쓰레기 당.....답은 멸문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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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21:40
이나라 아부의 극치는 이승만대통령의 방귀에 각하시원하시겠습니다로 아부한 그때의내무장관이 지금까지 극치였는데 정권,정권마다 비비고 엎드리고 별 희한한 아부자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이재명이란 희대의기린아가 지금시절에 생겨나 이뻐하다 거슬리면 팽시키는데 자살살인이란 이 기맥힌 단어를 아부에 연결시켜 섬뜩함을 금할수 없는데 보고있는 국민은 괴롭고 처절함까지 느낀다.그런데 이자를 무조건 숭배하는 소위 말하는 개딸이란 사람들은 무엇을보고 이렇게 하는지 많은 국민들은 이해하지 못한다.지금은 이자의 끝은 어디에 있는지 참 궁금한데 내나이가 팔순을 향해가니 그의 후일을 볼수있을지 그것은 장담할수없어 걱정이라면 걱정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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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49:10
재명이가 어떤사람인지 이제 실감할거다 문어벙사람들이나 재명이 형 형수논란이 왜그랬는지도 알거다 재명이는 그런사람이여!!!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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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34:51
종북좌파 본색 발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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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42:14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2024.03.02 09:45:22
잡 벌레 잡는데는 F 킬러!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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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40:14
더블당패거리들의 정곡을 날카롭게 찔러간 논평입니다. 100% 공감하고 예리하고 논리적인 글 감사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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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33:37
권력의 아수라에서 물고 물리는 업보의 윤회는 지옥까지 계속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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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35:38
영화 아수라..... 보고싶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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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0:25:28
5년 단임 대통령이 권력을 영원히 장악할 것 처럼 행동하니 사단이 나는 것이다.전두환의 친구 노태우는 당선후 전두환을 백담사로 유배보냈고,김영삼은 당선후 자기를 대통령 만들어준 노태우를 감옥에 보냈다.이명박,박근혜 둘 다 친이,친박을 키우다 감옥 갔다.문재인 또한 지나친 욕심으로 권력을 유지하려다가 동지들이 숙청 당하고 있다.대통령들의 공통적 특징은 권력유지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아무도 성공하지 못했고 불가능한 것이다.윤 대통령은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절대로 권력확장을 시도하지 말라.그게 사는 길이다.
답글작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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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0:20:06
지금 민주당은 정당이 아니라 이재명 패거리들이 모인 이재명 사조직이다.
답글작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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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0:00:15
감이 안되는 정치꾼들이 설쳐대어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것들 모두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
답글작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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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50:01
오랜만에 명쾌한 칼럼이 나왔다. 핵심을 간파하는 논조! 사실에 바탕하며 논리 정연한 강력한 글의 힘! 박정훈기자님을 응원합니다
답글작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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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35:57
왜 이런 젊은 여성들이 아첨하는 것 부터 배웠을까? 아니 이런 여성들의 사사로운 아첨이나 애교(?)를 즐기고 기분좋아하고 이런 것들을 공적소임과도 연계시키는 공과사를 구분못하는 뻔뻔한 권력자들 탓이겠지. 어째 토나올 것만 같다. 마치 이씨조선의 사또들 같구나.
답글작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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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06:51
더 이상 고쳐 쓸 수도 없게 망가졌다. 국민이 버려야 나라가 산다.
답글작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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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10:57
누가 누구를 탓 하겠는가. 그동안 배운거 그대로 써먹ㅈ고 있는데. 그렇게 가르친 친문의 저주일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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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03:40
red갱이 정당으로 해산청구 해야한다. 법무부 장관은 뭐하고 있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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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2:34:33
문씨는 친문이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나가는데 숨죽이고 웅크리고 있구나! 평소에는 턱주가리 흰수염 휘날리면서 온갖 자랑질을 일삼더니만! 청와대에 있을 때는 국민여론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참모들로 하여금 대신 발표하게끔 해서 압샵하게 잘도 빠져나가더니... 아니나 다를까 지금 지를 추상처럼 떠받들던 자들이 하루아침에 몰락하는데도 찍소리 하나 내질 못하는 것을 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처신하는 바가 다를 바가 없구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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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0:45:55
항상 바이러스 보다 더 무서운 게 변종이라는 건 학계의 정설이다...문빠에서 진화한 명빠가 앞으로 얼마나 더 나라를 흔들고 사리사욕에 국민들 가슴에 멍이 들 텐데 사법부가 사회정화에 대한 책임 의식으로 각성을 하고 엉망진창인 재판을 정의롭게 속행해야 한다.
2024.03.02 09:49:58
맞는 말이다! 그 나물에 그 밥! 개버린이나 찢죄명이나! 이 나라를 망친 주범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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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9:27:14
예나 지금이나 달콤한 아부를 좋아하는 리더의 미래는 어둡다. 쓴소리도 맞으면 받아드리는 현자가 진정한 리더다. 그런 리더가 한동훈일것 같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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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9:25:44
희대의 정치깡패 이재명이가 등장해서 마구잡이 OOO 짓을해도 이에 호응하고 사법부가 맥을 못추고 한때 민주주의 거목이라고 우쭐거리던 정치건달들이 재명이 앞에서 재롱떨고 콧구멍 파주면서 권력을 구걸하는걸 볼때 인간이 참으로 짐승보다 못하다는 걸 깨닫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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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43:09
구구절절 옳으신말씀 이내용을 교과서에 싣자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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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41:24
보는 재미가 적잖이 쏠쏠하다. 엔딩이 기대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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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31:09
빨강이 세계의 특징은 서로 잡아 먹기. 왜 짐승이니까. 인간세상의 특징은 서로 도와 주기. 왜 사람이니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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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21:32
대단했었지요. 그 어느 정권보다 대한민국을 마음대로 쥐고 흔들며 독재 아닌거 같은 독재권력을 휘둘렀지요 하마터면 잊을 뻔하던 걸 기억나게 해주었군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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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59:11
참 짜증난다.이런인간들을 왜 그렇게 조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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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46:11
옳소ㅋㅋ 죄명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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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9:45:30
ddong 개들의 집단폭거 ,집단행동. 그러지 말고 개재명이 개재이니는 ddong 개 패거리들을 이끌고 북으로 가서 개정은이 발바닥이나 돌아가며 할타주고 살다가 거기서 디지길바란다.개재인아 . 그건그렇다치고 ,느그할배 개정은이가 핵으로 남한을 협박하고 있는데.한마디 해봐라 자스가.느그해래비아니냐?. 국민을 2쪽으로 갈라놓고 국민을 속인자스가 퇴임시 봉양무뉘 술병의 막걸리까지 거져야 쳐먹은자시가 막걸리가 목구멍에 넘어가드나? 개자스가 혀깨물고 당장 주거버려라 개자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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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0:33:17
고쳐쓸 수도 없는 정당은 간판 내리고, 폐문 멸족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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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9:35:57
고쳐쓰기 힘든 물건은 버리는 게 상식이다. 이번 기회에 뿌리부터 잘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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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9:27:46
이재명 성남시 의회 난장판 영상을 보고 이재명의 됨됨이를 파악 했어야지... 거의 OOO 수준인데, 감히 586들이 이재명을 감당할 거라 생각하셨던 거지... 순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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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9:19:36
모르든지 아님 패거리불법사기아첨을 정상으로 아는 사회로 전락한것같가도 합니다. 국가와 민족에 충성하는 사람은 아주보기힘들고 낯간질게하는 아첨간신은 들끌고... 조선말기같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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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9:05:57
친문이나 친명이나 이 두개의 집단을 만들어 낸 것의 일등공신은 전라도 사람들이다. 이제 이런 모순된 인간 군상을 보면서도 이 두 집단을 지지 할 것인가? 김대중이 3억달러를 갖다 주고, 박연차 돈 받아서 미국에 집을 산 노무현 부인, 김정숙의 타지마할 이런 저질의 정치를 지켜주려고 애를 쓰는 서남쪽 사람들 이제 정신차려야 되지 않나? 얼마나 나라가 더 망가져야 정신을 차릴 것인가? 지금도 지방의원 600 여명중 한 석도 내주지 못하는 옹졸함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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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24:35
아부와 아첨으로 환심을 사는 자들의 머리 속은 텅 비어 있을 터 그들이 국민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자식에게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아첨꾼이 되어 출세에 눈이 먼 자들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걸러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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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20:15:28
고쳐 쓰기 힘들다면, 어찌 해야 할지......... 답은 뻔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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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8:15:48
이런 이재명 대표가 좋다는 덜 떨어진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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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3:37:48
뭉가가 한 말, 찢죄가 실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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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3:19:50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2024.03.02 13:18:11
로씨야의 스탈린이 정적 트로츠키를 등산용 도끼로 찍어죽였듯이, 이재명이와 간첩 한총련이 임종석과 전대협 주사파 동무들을 찍어 제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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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2:48:25
요것이 바로 '이이제이'로다. 오랑캐로 하여금 오랑캐를 제압하게 한다. 즉 이재명으로 하여금 문재인을 제압하게 한다는 것이다. 좌파 자기들끼리 서로 학살하게 해서, 우파는 손도 안 대고 코를 푼다는 것이다. 종북 좌파 문재인파를 성남 조폭파 이재명파가 회칼로 난자해 버리는구나. 그러나 이재명파는 조폭이므로 검찰총장 윤석열 앞에서는 고양이 앞에 쥐다. 일단 총선까지는 이렇게 이재명이 쓸모가 있어서 놔두지만 총선 끝나면, 이재명은 서울구치소로 들어가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해서 종북 좌파와 성남 조폭파는 일망타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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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2:35:55
내가 항상 강조하는 '민주당'이라는 말 쓰지말자는 말이 아직도 통하지 않네요. '더불어'당입니다. 대한민국에 기생해서 피를 빠는 저들에게 '민주'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물론 '북조선'에서도 '인민민주주의'라는 말을 쓰긴 하지만 말이죠. 기생충은 단 한마리도 인체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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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2:15:34
정말 시원한 글입니다. 자기들이 남을 때릴때는 즐거웠죠. 이제 맞으니 아프다고? 더 맞아야 한다. 언젠가는 이재명이도 같은 신세가 되겠지만. 임종석 너가 박근혜 대통령 한테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너가 대통령비서실장 감이나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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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2:11:22
재맹이만 살펴보면 하수다. 경기동부연합 이라는 빅보스가 있다. 지금 방탄보다 더 악랄한 종부기 본진으로 민주당을 재무장 시키고있다. 정신줄 놓고있다간 내전이 시작될수있다. 투표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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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1:56:46
양념이라고 웃던 모습이 선하다. 준만큼 받는거지. 지금 얘들도 반드시 받겠지. 인간사 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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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1:53:55
문재인이 청와대에서 나올때 집기와 가전제품은 물론 접시와 수저까지 챙겨 양산으로 갖고갔다는데 경찰은 저들부부를 절도죄로 수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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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1:37:37
이재명이나 문재인이나 똑같이 혐오스럽지만.. 우선 문재인 죽는 꼴 보는것 속시원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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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1:22:04
계파 갈등이 심하게 되면 그 당이 망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그렇게 뻔뻔하고 교활하고 욕쟁이 재명이의 명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