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지난 주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묶었던 환희엄마예요. 환희아빠가 오늘 두바이로 출발해서 이제 시간이 나서 메일을 남겨요.
정성가득한 음식들과 깊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배려들..모두 모두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200%만족스러운 며칠을 사모님 사장님 댁 abbey lane 에서 자알 보냈습니다.
첫째, 공항에서 집까지 가는 길, 운동하기 적당한 거리였고,
둘째, 매식사 영양가득 정성가득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음식 드대로 준비해 주셨고,
세째, 방과 화장실 모두 너무 깨끗하고 정리 정돈이 잘 되었어서 마음과 정신이 모두 편안하게 쉴수 있었고,
네째, 사장님께서 차분하게 어떻게 여행을 해야하는지 잘 알려주셔서 더욱더 풍성한 여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에든버러 여행이 사장님과 사모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훨씬 더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여기저기 에든버러 민박집을 알아보시는 분이 있다면 정말 abbeylane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과 정성과 행복이 가득했던 abbeylane에서의 추억을 항상 기억하게 될 거 같습니다.
사장님 사모님 늘 건강하시고 항상 지금처럼 그렇게 행복하게 잘 지내셔요. (양순이두요 ^.^ )
감사드립니다.
참..그리고 마지막날 정성스럼게 싸주신 김밥과 아스파라거스, 셀러드 정말 감사했습니다. 공항도착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바쁘신 와중에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춥다고 옷도 빌려주셔서 며칠동안 따뜻한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사장님 사모님의 정성이 아직도 제 가슴속에 가득합니다. 늘 행복하셔요 ^.^
첫댓글 안녕하세요^_^
바쁘실텐데 이렇게 카페에 방문하셔서 안부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계시는동안 항상 배려해 주셔서 오히려 정말 감사드리구요...
카톡으로 안부인사 드렸기에 간략하게 답글만 올리겠습니다. 카톡으로도 말씀드렸지만
언제든지 쉬시고 싶을때나 오시게 되면 꼭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_^
네 사장님 사모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어요. 사모님께서 해주신 맛있는 친 자연적 음식들 그리고 따뜻하고 깨끗했던 저희 방, 계속 생각이 나네요. 에딘버러를 3번 방문여행하였었는데, 이번 여행이 제일 행복했어요,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과 사모님의 맛있는 음식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저희 가족에게 안내해주신 바다길 근처의 마을,..이번 여행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버스 26번인가? 타고 근처 바다길 알려주신 대로 가서 근사한 커피도 마시고 바닷길도 걸으면서 참 행복한 시간보냈어요. 그리고 바쁘신대도 아침마다 커피를 맛있게 타주셔서 더욱더 힘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