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출국관련/세부자유여행/골프여행/보홀여행/세부맛집마사지나이트체험/세부가족여행 - 인천에서 출국하는 방법 / 공항에서의 행동요령

[친구]

세부여행출국관련/세부자유여행/골프여행/보홀여행/세부맛집마사지나이트체험/세부가족여행 - 인천에서  출국하는 방법 / 공항에서의 행동요령

출국하는 방법 / 공항에서의 행동요령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해외 여행을 즐긴다…

해외로 처음 떠날때.  아무 생각 없이 공항으로 향 할 때까지만 해도 즐겁기만 하다.
하지만.....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혼란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다.

일단 해외로 떠나려고 했으면
공항에 무엇을 들고 가야하는지 생각은 하고 가겠지

<해외로 나갈때 필요한 것>

1. 여권
2. 티켓 - 물론 패키지로 여행가는 사람은 각 패키지회사의 미팅장소로 가면 주기 때문에 놀라지마라
3. 비자 - 비자가 필요없는 나라도 있으니 체크해보고 필요한 나라일 경우 챙겨가라(여권에 붙어있는 경우가 허다하니 여권 잘 살펴라)
4. 현금,카드

다 있다면 이제 공항으로 입장 뭔가 복잡해 보인다.

일단 패키지여행자는 패키지 미팅장소로 가거라

자유여행 또는 출장 또는 미팅이 없는 경우에는 본인의 이티켓을 꺼내들어라

티켓을 보면 항공사가 기재되어있을것이다.

그럼 항공사가 있는 카운터를 찾아 떠나야 된다.

카운터에 도착하면 내 여권과 짐 그리고 티켓을 보여준다.
그러면 보딩패스를 줄 것이다.

보딩패스

이로써 우리가 소위 말하는...'티켓팅'이 완료된 것이다.

일단 여기까지만 짐도 붙였고 몸도 마음도 1차적으로 편해진다.

여기서 참고사항
짐을 붙이고 난 후에 내가 들고 있는 짐 중에... 기내 반입이 안되는 물건이 있는지 체크할 것
(꼭 가져가야할 물건이라면 카운터에서 짐 붙일때 짐에 넣어서 붙이자.)

기내 반입 금지  물품목록은 별도로 체크하면 된다.


출국장으로 향하자

출국 이라고 적혀있다. 입구에서 또다시 보딩패스와 여권을 확인하고 들어서면 검색대에서

몸수색을 하기 시작한다.



내가 해외로 나가도 되고 비행기를 탑승해도 되는 안전한 몸 되겠다고 확인받으면
이제 출국심사를 받게 된다.

줄만 잘 서서 여권보여주고 도장받아서 나가면 된다.

김해공항의 경우에는 출국심사를 받고 나가자마자
바로 면세점이 펼쳐진다.

그러면 티켓에 적혀있는 게이트 번호를 보고 찾아가면 된다.

하지만 인천공항의 경우에는 그냥 가면 잠시 당황을 하게 된다.
어디로 가야되느냐!!

인천공항은 탑승구(게이트)가 많기때문에 혼란스럽기 때문이다.

1-50번 탑승구는 출국심사를 마치고 바로 연결되게 되어있으나.

101번 - 132번 탑승구는 셔틀트레인을 탑승해야된다.(물론 공짜다)

1. 내가 예약해둔 항공사 카운터를 찾아서 티켓팅을 한다. - 보딩패스를 받고 짐을 붙인다.
2. 출국이라고 적혀있는 곳으로 들어가서 몸수색을 한다
3. 출국심사를 받는다.
4. 탑승구(게이트)를 찾아간다.

그리고. 주의사항은 처음 가는 사람들이 종종 하는 실수인데
비행기 탑승시간을 잘 지키라는 것이다.
탑승시간이 기재되어있으나 잘 보지 않고 출발시간에 맞춰서 가는 경우가 있는데
출발시간 늦어도 30분전에는 탑승구로 가야 탑승이 가능하니 유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