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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작문 24.09.18 한가위 서하연
서하연 추천 0 조회 8 24.09.18 11:1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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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18 11:42

    첫댓글 따뜻하고 좋은 글이었고. 확실한 해피엔딩. 희진과 용우가 가족인가 헷갈렸음. 아니라면 좀 더 확실하게 구분 되었으면 좋겠다. 용우 용민 > 용민 용진. 앞부분에 아무일 없길 바란다. 부정적인 상황. 해결과정 없이 해피엔딩으로 이어짐. 연결이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그 연결다리를 좀 보충되면 좋지 않을까. 소원주제를 가져가다면 좀 더 차별점을 주면 좋겠다. 더 확장된 소원으로 가보면 좋지 않을까.

  • 작성자 24.09.18 11:44

    어떤 목표가 있는 인물들이 나오 것이 좋았다. 이 두가지 에피소드가 완전히 동떨어진 게 아니라 무사한 귀가라는 통일감이 있어서 좋았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소원이 나름 신박한 소원을 설정했다고 느껴졌다. 희진과 용우 둘다 현재 상황을 잘 극복하고 돌아와 행복한 소원을 비는 게 고난-해결 바이브였음. 좀 더 차별성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고난을 극복하면 행복이 온다. 너무 순탄한 느낌. 구체적으로 보여졌으면 좋겠다. 극적인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 따뜻하고 각자의 스토리를 짠 게 있을 법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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