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일천번째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께서 나의 심사 살펴주시고 주를 먼저 찾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태이가 치아교정으로 인해 힘들어합니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상태였는데 부모 욕심에 그 고통을 감내하게 한것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이렇게 힘든것인줄 알았다면 안시켰을텐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남들 다 하기에 너무 가벼히 여겼습니다. 주님! 태이의 통증을 가라앉게 하여주시고 속히 장치를 때어내게 잘 마무리될수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너무 안쓰럽습니다. 오래 지속되는 것도 못보겠는데 그 불편함과 고통은 어찌할까요. 잘 먹지못하는 태이인지라 더 맘이 쓰입니다. 그로 상처받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트라우마 생기지 않도록.. 저희 원망하지 않도록 마음 살펴주옵소서. 주님! 사랑하는 언니,형부들과 함께 하게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각자에게 어려움이 있다할지라도 서로 연대하며 서로에게 덕을 끼치게 하옵소서. 그 가정들의 상황과 형편들 아십니다. 주여! 주님 손 꼭 붙잡고 살며 살아갈때에 사랑하는 자녀들 또한 주님의 사랑으로 품고 기도하게 하시며 그들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는 부모들 되게 하옵소서. 주님! 사랑하는 우리동서. 영육을 살펴주옵소서. 자녀들에게 쏟았던 그 에너지들이 소진되어진 상태인것 같습니다. 주님! 축복하사 그 가정이 복되고 복되게 하옵소서. 주님 주시는 능력으로 모든것을 회복하는 가정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한가네와 천가네! 주께서 붙드시고 지켜주심에 날마다 감사합니다. 주안에서 사랑하며 살아갈수있는 큰 은혜주심을 감사합니다. 더욱 지킬만한것은 믿음 뿐이오니 두가계를 통하여 연합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사랑의 열매, 성령의 열매 가득 넘쳐나는 각 가정들 되게하시고 가족 간 뿐 아니라 이웃에게도 사랑과 소망을 나누는 한가네와 천가네 되게 하옵소서. 태이,태은,태율,태민..그리고 멋진신랑. 주안에서 오늘도 기쁨을 누리는 하루 되게하옵소서. 언제나 주께서 내곁에.. 사랑하는 가족들곁에..또한 우리 평택평안교회 식구들과 존경하는 세분 목사님들과 장로님 권사님 안수집사님 집사님들 모든 성도님들 곁에.. 사랑하는 주일학교 학생들곁에 동일하게 일하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