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센테리움 컨트리 클럽
충북 충주시 노은면 신효리 산 81번지
Keumkang Centerium Country Club
금강 센테리움 CC(GC)/ 금강 센테리움 골프장
“ 한국 속의 작은 영국의 골프 코스 ”

2008년 개장 / 27홀 / Par108 / 10,594YARD
잉글랜드(England)코스, 스코틀랜드(Scotland)코스,웨일즈(Wales)코스
Designed by : UK PGA Design Consulting (Rober Hunt)

충청북도(Chungcheongbuk-do,忠淸北道) 충주시(Chungju-si,忠州市) 노은면
(老隱面)에 자리 잡고 있는 금강 센테리움 컨트리 클럽(Keumkang Centerium
Country Club)은 충주시청에서 약 24km, 북충주IC에서 4km, 서울시청에서는
115km의 거리에 있는 “한국 속의 작은 영국”이라는 별칭이 있는 골프장으로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유럽의 영국 스타일로 조성 되어진 회원제로 첫 삽을
뜬후에 5년만에 퍼블릭 골프장으로 전환한 27홀의 골프 클럽이다.

금강 센테리움 컨트리클럽은 UK PGA Design Consulting의 로버헌트(Rober
Hunt)설계로 2008년에 조성 되어 개장한 골프클럽으로서 개장 당시에는 명문
회원제 클럽을 표방해 첫 삽을 떴고, 얼어붙은 회원권 시장의 시류에 따라 개
장 5년4개월 만에 불가피하게 퍼블릭 전환을 선택한 골프장이다. 하지만 태생
이 회원제 코스인만큼 탁월한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퍼블릭 전환한 회원제 코스
못지 않은 골프장이다.

금강센테리움 CC의 설계자인 로버헌트(Rober Hunt)는 “골프코스는 골프라는 게
임이 펼쳐지는 경기장이며 때로는 골퍼의 놀이동산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 아무리
공이 잘 맞지 않더라도 그 경험을 즐기고 기분 좋게 떠날 수 있어야 한다. 골프
코스는 장애물로만 가득해서는 안되며 최악의 상황에서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골퍼에게 제공하여 18홀을 끝내고 떠나는 골퍼의 얼굴 위에 미소가 띄어질 수 있
어야 한다. 이와 같은 코스설계가 가능하기 위해서 설계사는 골프라는 게임을 제대
로 이해하고 현존지형과 조성지형을 모두 마음속에 3차원으로 그릴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설계사는 많은 시간을 부지 분석에 할애하며 이를 골프장 시공 및 관리 지식
과 결합하여 완벽한 예술작품으로 완성할 수 있어야 한다. “ 라고 애기 했으며 이러
한 생각과 기획하에 코스 설계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금강 센테리움 CC의 코스전장은 10,594 yard로 국제대회를 개최하여도 전혀
부족함이 없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릴 수 있도록 지형의 특성을 찾
아내고, 자연의 기운을 느끼며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코스의 디자인에 중점을 둔
코스로서 각 코스마다 즐거움과 긴장감을 느낄수 있도록 밸런스와 난이도를 조
절하여 설계되었으며, 다채로운 공략법으로 샷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도
전적이며 전략적인 골프 코스이다.

금강 센테리움CC는 전 홀 양잔디 식재로 매서운 날씨에도 푸른 녹음을 유지하고
있고 스코틀랜드, 웨일즈, 잉글랜드 등 3개로 구성된 27홀 코스는 전체적으로 길
이가 길지 않아 거리에 대한 부담은 적지만 페어웨이가 좁고 언듈레이션이 심해
공략이 만만치 않다. 특히 영국 콘셉트 답게 대부분의 벙커가 항아리 형태로 조성
돼 턱이 높고 깊다. 또한 러프가 매우 길고 질긴 페스큐 러프여서 페어웨이를 지키
지 못하면 ‘눈 뜬 장님’마냥 볼을 분실하기 일쑤이다. 이러한 코스의 특징은 많은 내
장객들에게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코스이며 아기자기하면서 소나무
가 많아 조경이 훌륭하며, 잘 관리된 코스 컨디션 덕분에 페어웨이에서 디보트를
떠낼 때의 손맛도 일품이다. 한 마디로 ‘골프할 맛 나는’ 골프장이라 할 수 있다.

금강 센테리움CC의 고풍스럽고 웅장한 클럽하우스와 기타 부대시설 등은 이미
시설 측면에서 봤을때는 웬만한 회우너제 골프장 보다 뛰어난 편이다. 클럽 하
우스 시설은 정통 영국스타일을 지향하며 최고급 명문이라는 모토에 걸맞게 고
급스러운 분위기와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6성급 호텔에 걸 맞는 서비스를 제공
받을수 있으며 또한, 외부공간은 환경 친화적 경관을 연출하고자 다양한 녹지
공간으로 계획 되었으며,기존의 산지와 실개천 그리고 작은 호수들이 펼쳐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내, 외부의 경계 및 상호 연계성을 극대화 시키
기 위해 이색적인 창을 설치하여 멋스러운 금강센테리움의 필드와 자연경관을 한
눈에 감상 하실 수 있는 골프 클럽이다.

[ 코스 개요 ]

<잉글랜드(England) Course,9홀, Par36, 3,532YARD(3,228M)>

잉글랜드 코스는 자연 그대로의 야생 숲의 풍광을 살린 잉글랜드 코스는 계절을
따라 색을 달리하는 다양한 야생화와 푸른 나무숲을 즐기며 마치 산림욕을 하듯이
차분히 플레이를 하실 수 있는 코스이다.





<스코틀랜드(Scotland) Course, 9홀, Par36, 3,574YARD(3,267M)>

스코틀랜드 코스는 거친 바람과 마주한 하이랜드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코스로
바람에 출렁이는 아름다운 러프가 가득한 야생적 느낌의 경관과 함께 이국적인
정취 속에서 플레이 하는듯한 색다름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코스이다.





<웨일즈(Wales) Course, 9홀, Par36, 3,488YARD(3,188M)>

웨일즈 코스는 아름다운 러프와 아일랜드 홀의 묘미를 느끼며 골프의 즐거움을
깊게 느낄수 있으며 센테리움 컨트리클럽의 가장 아름다운 코스에서 매 홀마다
색다른 풍경의 즐거움을 만나실 보실수가 있는 코스이다.






[ 이용 요금 안내 ]
주중 150,000원 / 주말 25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