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가니카 컨트리 클럽
강원도 춘천시 남면 소주고개로145-10일원
Paganica Country Club
파가니카 CC / 파가니카 골프장
“ ‘30’ ‘1.4’ ‘79’ ‘120’의 숫자가 존재하는 골프 클럽 ”
“ 골프의 시작과 완성이라 할수 있는 코스”
2012년 개장 / 18홀 / Par 72 / 7,207yard
힐코스(9홀), 포레스토 코스(9홀)
Designed by : 랜드이엔지(임형채) / 조형:글렌 니켈(Glenn Nickel)
강원도 춘천시 골프 뉴 8학군이라고 하는 곳에 위치해 있는 파가니카
컨트리 클럽은 골프의 시작을 알리는 “파가니카”이니 만큼 경춘선
고속도로의 시작을 알리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골프장으로 특히 경기도
가평의 설악IC를 지나면 강원도 경계를 넘어 강촌IC를 만난다. 강촌IC에서
1.4km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32만평 규모의 자연
친화적인 골프의 시작과 완성을 알리겠다고 하는 정통성을 존중하고
실용성이 가미된 현대적인 감각의 18홀 회원제 골프 클럽이다.
“파가니카”의 뜻이 생소하게 들리는데 이 말의 뜻은 골프의 기원으로
다양한 골프의 기원설 중에서 그중에서도 가장 근접한 이론은
미국 골프협회가 설명한 로마, 시이저(BC 100∼44) 때 로마인들이
`파가니카'라는 게임을 했다는 기록을 소장하고 있다. 즉 ‘파가니카’란
병사들이 야영지에서 휴식시간에 한 쪽 끝이 구부러진 스틱으로 새털로
속을 채운 공을 치며 즐기는 운동이었다. 이후 로마인은 기원전 1세기
무렵에 영국해협을 건너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원주민에게 전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 파가니카 골프장은 골프의 시작이라는
골프의 완성을 만들어 나가는 국내 NO 1 골프장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대우건설이 강원 춘천시에서 책임시공한 파가니카CC는 경춘고속도로
강촌IC에서 2분 거리에 있는 이 골프장은 서울 잠실 기준으로 강남에서
40분이면 갈 수 있다. 독립홀로 이뤄져 있어 한 홀 한 홀 간격이 넓다.
2012년에 정식 개장한 이곳은 접근성뿐만 아니라 조경에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곳으로 골프코스는 랜드이엔지(임형채)에서 했으며 임형채 대표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최고의 역작을 만들겠다는 철학과 열정이 녹아든
7200야드의 골프코스는 말 그대로 파노라마이며 조형은 글렌 니켈
(Glenn Nickel)이 맡았는데 니켈은 100대골프장중 하나인 ‘Devil's Pulpit’과
‘Highland Links’를 만든 경험이 있는 세계적인 쉐이퍼이다. 국내골프장
중에는 곤지암CC와 레이크힐스순천CC를 조성한바 있다. 조형을 맡은 글렌
니켈은 파가니카 골프장에 대해 “남성적이며, 웅장하고 스케일이 큰 골프장의
작업을 맡게 돼 가슴이 뛴다며 세계 베스트 골프장 조건을 충분히 갖춘
골프장이라”고 평가했다고 한다.
파가니카 골프장의 성공의 비밀 안엔 ‘30’ ‘1.4’ ‘79’ ‘120’의 숫자가 있는데
먼저 숫자 30은 서울에서 강남까지 30분이면 도착한다는 빠른 근접성을
강일IC에서는 22분이면 도착 가능할 정도로 뛰어난 지리적 위치를 자랑한다.
숫자 1.4는 강촌IC에서 골프장 거리가 1.4km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국내 대부분의 골프장들이 보통 IC에서 5분 거리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2, 30분은 족히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파가니카는 정말 2분이면 도착한다.
숫자 79는 파카니카의 79가지 다양한 도전을 말한다. 심심하고 밋밋한
그린은 없는 곳으로 수려한 경관을 중심으로 79가지의 벙커와 연못이
다양하게 배치돼 골퍼의 공략루트를 익사이팅하게 만들었다.
숫자 120은 파가니카 골프장이 120% 만족시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한다.
파가니카와 함께하는 시간이라면 하루가 120%가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 코스 개요 ]
< 힐(Hill) 코스 Par 36, 3,669yard >
봉화산에서 발달된 능선자락을 이용한 코스로 넓고 완만한 구릉성 지형을 살려
비교적 비거리가 길면서 편안한 코스로 조성되어있으며 탁 트인 개방감으로
아름다운 전경이 눈 앞에 펼쳐지면서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코스이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여성적이며 섬세함이 묻어나면서도
파4홀이 편안한 느낌을 준다면, 파3홀과 파5홀은 섬세함까지 생각하는
공략이 수반돼야 제대로 스코어가 나오는 코스로 보면 되고 도그렉홀이 없어
편안하지만 전략적인 폰드와 벙커 구성으로 생각하는 골프를 수반해야 한다.
< 포레스토(Forest) 코스 Par 36, 3,538yard >
남성적이며 다소 도전적인 포레스토 코스는 능선으로 둘러싸인 계곡형
코스로서 주변이 숲으로 가려져 있고 마치 고요한 숲속에 와 있는 듯
주변의 방해 없이 플레이에 집중할수 있으며 오르막과 내리막이 교차되면서
다이내믹한 흐름을 연출하는 지형 자체에 난이도가 배어 있는 코스이다.
독립적으로 홀 구성이 되어 있어 코스의 기억성이 뛰어나며 명품 코스로의
기품이 살아있다고 할것이다. 산악지형을 계단식으로 깎아 만든 지형이
아니라 계곡과 능선을 적절히 활용하여 숲이 코스를 품어 안도록 해
자연친화력까지 높인 코스로 알려져 있는 곳이며 특히 3번홀은
오거스타내셔널의 10번홀을 연상시킬만큼 전략성과 도전성을 한꺼번에 보인다.
[ 이용 요금 안내 ]
정 회원 : 주중 및 주말 22,620원
비 회원 : 주중 180,000원 / 주말 2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