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2024년 10월 23일 수요일이었어요. 전날 늦게 잠들어서 늦게 일어났어요. 평소에는 오전 5시에 일어나는데, 그날은 정말 재미있는 판타지 책을 읽어서 멈출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곤했어요. 일어나서 이를 닦고 기도한 후에 컴퓨터를 켜서 잠깐 공부를 했어요. 그 후 아침을 먹고 출근했어요. 점심때 집에 돌아와서 점심 먹고 집에서 회사 일을 계속 했어요.
그 후에 한국어 공부를 조금 하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집중이 안 돼서 결국 공부를 못 했어요. 그러다가 제 동생이 좋은 애니메이션을 추천해 줬어요. 보통 애니메이션은 안 보는데 동생이 계속 보라고 해서 결국 봤더니 재밌더라고요. 여섯 episodes 봤어요. 원래는 오후 11시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볼 계획이었는데,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잠을 깨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 계획은 실패했어요, 왜냐하면 침대에서 꾸벅꾸벅 졸았거든요. 그렇게 하루가 끝났어요.
저의 일기를 읽어줘서 고마워요.
첫댓글 수정 포인트
"책을 읽어서" → "책을 읽느라": 동작에 몰두해 다른 일을 못 했다는 의미가 더 자연스러워요.
"점심 먹고" → "점심을 먹고": '먹다'는 타동사라 목적어를 명확히 표시하는 게 좋습니다.
"여섯 episodes" → "여섯 편": 외래어 대신 한국어 표현 사용.
문장 간 쉼표와 '그런데', '왜냐하면' 사용을 조정해 문맥을 더 매끄럽게 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