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10.23
장소 : 통진도서관, 강당
대상 : 성인 26명
주제 : 금세기 최고의 안무가 '켓츠' '오페라의 유령' 안무를 담당한 '질리안 린'은 ADHD 환자였다. 의사와 부모의 긴밀한 교육으로 세기의 안무가가 되다.
전개 : 어릴 때 두뇌를 발달시키려면 오감을 자극해야 합니다. 오감 즉 시각, 청각, 후각, 미각, 피부 감각이 전두엽을 자극하면 머리가 좋아지는데 책을 통한 지식 습득보다 놀이가 훨씬 효과적이다 라고 뇌 과학 분야의 권위자가 말한다.
운동과 두뇌발달의 관계를 규명한 최근의 연구사례에서 보았듯이 운동을 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과가 있음이 증명 된다. 옛 놀이인 골목놀이(전래놀이)는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꼭 필요한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에서 나온 과학적인 놀이이다.
숲속은 해가 뜰때 11시에서 2시까지 피톤치트가 가장 많이 나온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숲속을 걷도록 하자.
놀이 : 실뜨기, 비석치기, 새끼 줄넘기
동화구연 : 강희정 회원의 '다섯손가락', '도깨비와 범벅장수'
김두성선생님의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의 현장에서 오감체험의 중요성을 말하다. 전 시간에 꼬아놓은 긴 새끼줄로
다양한 줄넘기 놀이를 하다. 사진 맨 아래줄.
첫댓글 강좌 막바지까지 새로운 회원님들이 수강해주셔서 놀이문학 수업을 짐작하게합니다. 너무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