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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떠한 지역을 맡고 계신지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중랑구의회 조성연입니다. 저는 선거구는 면목4동, 면목7동 선거구를 두고 있습니다. 그 지역에서 제가 3선 의원으로 당선이 됐는데요. 무엇보다도 이런 기회를 주신 주민께 감사를 드리고, 뜻깊은 계절에 주민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 중랑구를 위해서 어떠한 의정활동을 계획하고 있으신가요?
- 저는 의원이 되기 전에 직원분들과 일을 할 수 있던 기간이 길었습니다. 먼저 중랑문화원 사무국장을 하면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 문화원이 다 있습니다만, 중랑구가 10위권 안에 드는 문화원으로 명실무이 만들어놨고요. 그 이후에는 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을 하면서 공기업들이 연말에 정산하면서 일정 이득부분을 사회 환원하는 법적인 부분이 되어있습니다. 이런 제도의 틈을 뛰어서 사회복지협의회가 기관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아서 사업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또 하나 말씀드리면 민주평통 간사를 8년 동안 했는데요.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대통령 세 분을 같이 일해본 적이 있습니다만 이때 역시도 중랑 민주평통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전국 시군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우리 직원들과 함께 했던 것이거든요. 그 당시 제가 의회에 진출하면 이런 일을 하고싶다 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다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복지부분에서 특별히 관심을 갖고, 모두가 잘살게 해야 되겠습니다만 한 사람에 낙오자도 없었으면 좋겠다, 우리 중랑구에서는 정말 독거사 하시는 분들이 한 분도 없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생각을 갖고, 의회에 들어와서 열심히 하고있습니다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아서 소귀에 목적은 다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3. 임기 중에 이루고자 하는 내용이 있으신가요?
- 과분하게도 3선 의원을 하게 해주신 주민들게 감사합니다만 더나아가서 이번 9대 의회가 시작이 되면서 저희가 원구성을 했습니다만, 열일곱분 모두의 지지를 받아서 서울 25개구에서 제일 먼저 무난하게 정해진 날짜와 정해진 시간에 모범적으로 원구성을 마쳤습니다. 이것은 아마 열일곱분 모두가 함께 지향하는 바가 똑같아서 그러한 원구성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저 스스로는 더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 열일곱분 의원들이 지향하는 것이 무엇이기에 약속을 잘 지키고 모범적인 원구성을 했는가 안에는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열일곱분 의정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부족함이 없도록 우선 의원님들 뒷받침을 해야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러다보면 우리 의회와 행정부와의 관계도 돈독해지고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이 생산적인 의회는 곧 의원들을 선출해 준 주민에게 돌아갈 것이다. 이렇게 저는 판단하고 있어서 그러한 일에 역점을 두고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 의원님은 어떤 통로를 통해서 주민들과 소통하려고 하시나요?
- 지역에서 아이들을 낳고 아이들을 기르고 살던 상황에서 이제 주민의 선택을 받아서 의회에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여의도의 정치처럼 그런 정치가 아니고 우리는 삶에 현장에 있던 사람이기 때문에 특별히 말씀드릴 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의정생활을 하기 이전과 생활이 바뀔 수는 있습니다. 의원들이 의정 생활을 열심히 하다보면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짧아질 수 있는데, 자칫 주민들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서 이런 얘기들도 있습니다만 저는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우리 의원들이 지역에 있을 때는 지역주민을 만나고, 의회와서는 의정생활을 열심히 하고, 이렇게 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저도 정말 그 주민과 자주 더 만나고 싶은 내색이 많습니다만, 이제 중책을 맡다 보니까 예전에 평의원으로서 주민을 만나는 그 범위를 벗어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이런 매체를 통해서나 SNS를 통해서나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을 통해서 예전과 똑같이 주민을 만나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좀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저를 비롯해서 열일곱분 의원 모두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선거 때와 선거가 아닌 때와의 그 간격을 주민들이 헤아려주시면 우리 의원들은 더 알찬 일을 해서 아마 주민께 돌아가도록 할 것이다. 저는 이렇게 확신을 갖고 저 역시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5.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이 있으실까요?
- 요즘에 참 뭐 언제나 그렇습니다만 우리 주민들을 만나면 다 어렵다고 하십니다. 예전보다 더 어렵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최근에는 우리가 겪어보지 못했던 코로나19로 인해서 한 3년여 세월을 주민들이 겪다 보니까 이제 피로감도 좀 쌓이고, 거기다 또 우리 경제상황이 여러 가지로 안 좋다 보니까 더 어렵다고들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국민의 역사적으로 보면 이렇게 어려울 수 있을 때 국민들의 현명한 일이 많이 생겼거든요. 그래서 제가 요즘에 지역에 행사에 다니면 역사적으로 보면 국가가 어려울 때 우리 종교인들이 많이 협조를 해줬거든요. 그래서 종교인들이 이럴 때일수록 더더욱 함께 동참을 해서 국난을 같이 극복해주면 어떻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고, 최근에 육아센터를 개소하면서 어느 종교단체가 위탁을 맡아서 개소를 한 적이 있습니다.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복지사업도 이제는 전문가들이 투입이 되고, 종교단체에서 위탁을 맡아서 함으로 인해서 더 생산적인 시설로 거듭날 수 있다 이렇게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마 이런 일도 이미 행정부에서 시작을 했고, 우리 의회에서도 행정부에서 시작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이런 사업들이 정말 알차고, 생산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뒷받침하면서 의정활동을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