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현악단과 교향악단의 명칭 오케스트라(Orchestra)의 명칭에는 ◌◌심포니 오케스트라(Symphony Orchestra),◌◌필하모니 오케스트라(Philharmony Orchestra),◌◌오페라 오케스트라(Opera Orchestra),◌◌라디오 오케스트라(Radio Orchestra),◌◌페스티벌 오케스트라(Fertival Orchestra),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암스텔담 콩세르트헤보우 오케스라 등등 여러 지가 있다. 이처럼 관현악단,교향악단 이름들이 여러 종류이다 보니 ◌◌오케스트라(◌◌관현악단),◌◌심포니 오케스트라(◌◌교향악단), 이렇게 놓고 보면 ‘교향곡은 교향악단만이 연주할 수 있고,관현악단은 교향곡 이외의 서곡이나 무용곡,오페라 등 교향곡 이외의 곡만을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일까?’하는 의문을 가질수 있다. 과거에는 사실 그렇게 각각 그 명칭에 맞는 주된 연주 분야가 있었다. 그래서 그런 이름이 붙게 된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오늘날은 그런 구분이 없이 각 형편에 따라(특히 경제적인 이유) 아무런 차이없이 프로그래밍되고 연주되며,운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차이 <출처:김승일‘클래식의 오해와 편견’,pp.157~158.>
감상 : 드볼작 교향곡 <신세계로 부터> 4악장 발췌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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