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성소개하기

1. 금정산성소개 와위치 금정산성은 조선시대의 석성이다. 숙종 29년(1703) 경상감사 조태동이 석성으로 개축하였다는 기록이 <증보문헌비고>와 <동래읍지>에 나온다. 그 이전의 기록에도 금정산성이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처음 성을 쌓은 시기는 한참 앞서는 것으로 짐작된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이 파괴하였으나 1972년과 1989년에 복원하였다. 총 길이는 17km에 이르며 동서남북 네 개의 성문을 둔 방대한 산성이었다. 내성, 외성으로 이루어져있는데, 현재는 4km의 성벽이 남아있다. 전쟁이 일어날 경우에는 동래, 양산, 기장의 세 읍에 소속된 군사와 승려들이 차출되어 수비하도록 하였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고 난 후에 해상방어를 목적으로 쌓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산성이다. 금정산서의 위치는 부산 금정구 금성동 일원이다. 2.금정산성코스 ?*? 금정산 등산 1코스 : 온천장역(버스) - 동문 - 3망루. 나비암?- 부채바위 -?의상봉 - 원효봉 - 북문 - 고당봉 - 금샘 - 범어사 ?금정산 등산 2코스 : 범어사역(버스) - 범어사?- 금강암 - 북문 - 고당봉 - 금샘 - 북문 - 의상봉 - 3망루 - 동문(버스)- 온천장 ? 금정산?산행 3코스?: 온천장역(버스) - 동문 대륙봉.평평바위 - 망미봉 - H장 - 상계봉 - 파리봉 - 중리마을(버스) -?온천장? ?금정산 산행 4코스 :?범어사 - 북문 - 미륵사.미륵봉 - 고당봉 - 금샘 - 북문 - 금강암 - 범어사 금정산 등산 5코스 : 범어사 상마마을 - 만성암 - 밤골 -?매바위 - 마애불 -?너덜바위 - ?이대터널 - 암릉지대 - 상마마을 사자암 ? 금정산 등산 6코스 : 범어사 지장암 - 계명암 - 사배고개- 억새밭- 장군봉 - 옹달샘 - 고당봉 - 미륵암 - 준행암 - 북문 - 범어사? 금정산 등산 7코스 : 청룡동 - 남산 - 용락암 - 남근바위 - 석문 - 두부바위 - 원효봉 - 원효석대 - 원효암 - 의상대 - 범어사 ?금정산 등산 8코스 : 남산동 순복음교회 - 외대운동장 - 불광사 - 용락암 - 거북바위 - 사기 - 석문 - 두부바위- 사기 - 원효봉 금정산?산행 9코스 : 남산동 순복음교회 - 체육시설 - 외대운동장 죄측(포장) - 화룡정사 - 무명바위 - 의상봉 금정산 산행10코스 : 남산동 선경3차apt - 베드민턴장 - 전망대 - 놋정약수터 - 제3망루 ?금정산 등산11코스 : 구서동 롯데캐슬. 금천선원 우측?- 물망골약수터 - 물망골 폭포 - 3망루 아래 능선 금정산 등산12코스 : 산성버스로 - 보광암 - 호국사 -?대륙봉?- 산성마을 고개 금정산 산행13코스 : 식물원 - 빌라촌 - 계곡길. 능선길 - 큰바위 쉼터 - 휴정암 우측?- 직진 남문. 우측 2망루 대륙봉 동문 금정산?산행14코스 :?금강공원 - 칠성암 - 약수정사 -? 케이블카 승강장 -? 갈림길 우측 2망루 동문. 좌측 남문 금정산 등산15코스 : 만덕1터널 - 석불사 병풍암 -? H장(산성) - 우측 남문. 좌측 상계봉 파리봉 금정산 등산16코스 : 만덕역 - 33번 종점 - 상학초교 - 왼쪽능선 - 전망바위 - 전망바위 - 상계봉 금정산 등산17코스 : 화명지하철역 - 화명정수장 - 전력사업소 - 화명산기도원 - 갈림길 - 파리봉 암릉 - 파리봉 정산 등산18코스 : 호포지하철- 호포새마을- 희망공원- 임도- 암능코스 표지판 - 전망바위 - 석문 - 마애여래불 -?철탑 능선? 금정산 등산19코스 : 양산동산초교 - 금선사 - 임도갈림길 - 식수원간판 - 움막 - 기암 - 습지 - 능선 갈림길 - 철탑 - 고당봉 금정산 등산20코스 : 양산 금산리 동산초교 - 금산apt - 묘 - 전망대 - 개울물 - 고산습지 -?범어사기(석표) - 철탑 - 고당봉 금정산 등산21코스 : 양산 사송리 외송마을 동면초교?- 금륜사 - 은동골 - 727봉 - 장군봉 - 사배고개- 계명산- 계명암- 범어사 ?이외에도많는등산코스가있다. 3.금정산성의 동서남북에 하나씩있는 문들의 특징 ?둘레 1만7336m, 지정면적 71만5468㎡. 사적 제215호. 금정산 꼭대기에서 서남으로 계곡을 따라 축성되었으며 동서남북 사방의 성문과 수구문·암문 등의 시설이 있다. ≪증보문헌비고≫에 의하면 이 성은 1703년(숙종 29)에 감사 조태동(趙泰東)이 동래부사 박태항(朴泰恒)으로 하여금 쌓게 한 것으로서, 둘레 9,011보(步), 높이 15척(尺)이라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이 이전인 1667년(현종 8) 통제사 이지형(李枝馨)이 왕에게 금정산성을 보수할 것을 건의하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이보다 더 오래된 시기에 축성된 것으로 보이지만 확인할 수는 없다. 한편, 이 성이 낙동강의 하구와 동래 지방이 내려다 보이는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바다로 침입하는 적에 대비하기 위한 성곽임이 확실하고, 또 성의 규모나 성벽의 축조양식으로 볼 때 처음 축성시기는 삼국시대까지도 올려볼 수 있어서 ≪증보문헌비고≫의 축성기록은 초축(初築)이 아닌 수축(修築)으로 보인다. 그 뒤 1707년 동래부사 한배하(韓配夏)가 성이 너무 넓다 하여 남북 두 구역으로 구분하는 중성(中城)을 쌓고 장대(將臺)·군기고(軍器庫) 등의 시설을 보강하였다. 또한, 1806년 동래부사 오한원(吳翰源)이 성을 중수하고 동문을 신축하였으며 서·남·북문에 문루(門樓)를 만들고 수비군을 배치하였다. 이때의 길이는 32리로 기록되어 있으며, 당시 숙종 이래의 산성 수축공사의 경위를 새긴 금정산성복설비(金井山城復設碑)가 지금의 동래구 장전동에 건립되었다. 동쪽 성벽은 산꼭대기부터 500∼600m의 분수령을 따라 험준한 지형과 암벽을 이용하여 요새를 이루고 있다. 서쪽 성벽은 산꼭대기에서 구포방면의 능선과 계곡을 건너 동쪽 성벽으로 이어지고 있다. 성벽은 이곳에 많은 화감암을 자연석 그대로 1.5∼3m의 높이로 지형의 굴곡과 고저에 따라 쌓았으며, 중요한 부분에는 가공한 무사석(武砂石 : 네모 반듯하게 다듬어 높이 쌓아 올리는 돌)을 사용하였다. 성문에는 문루를 세웠고 서문 옆에는 3련의 홍예형 수구문을 설치하였으며, 성벽의 요소요소에는 보루와 암문을 설치하였다. 설치 당시 성내에는 중군소(中軍所)와 군기고 등 수비에 필요한 건물과 국청사(國淸寺)·해월사(海月寺) 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국청사만이 남아 있다. 이 산성은 약 4㎞의 성벽이 남아 있으나 우리 나라 최대의 산성으로 중요한 의의를 지니고 있으며 1972년에 동문과 남문이, 1974년에 서문과 수구문 및 망루가 복원되었다. ?금정산성 4대문 가운데 유일하게 계곡에 세워진 것이 서문이다. 서문의 초루와 ㄷ지모양으로 조성한 성곽의 모습은 견고하고 아름답게 지어졌으며 낙동강과 구포,김해방면으로 왕래한 성문이다 동래부사 정 현덕(1867~1874)이 동문과 서문의 재건에 힘을 쓰고 있을 때의 이야기다. 그는 두 성문을 아주 완벽하게 세우기 위해 이름난 석공을수소문한끝에 사제지간인 두석공을 찾아 동문을 맡은스승은 야욕과 욕심이 많아 웅대하게만 짓고자 하였으나. 서문을 맡은 제자는 기술이 앞서정교한 아름다움을 살려 스승보다 먼저짓게 되었다고 한다 4.금정산성 맛집 사찰식당무심정 http://www.moosimjung.kr/ 무심정의 홈페이지 오리고기를 파는 기장집 꽤나유명한식당인것같다 ?산성총송가든 한식식당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