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을신부 강론에 대한 우리의 의견
형제자매님
지난 주 교중미사 강론시간에 이재을신부는 본인의 치적을 이야기하였지, 호소문(1)에 대해 명확한 반론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호소문(1) 의 근거를 밝히면서 이재을신부의 일부 강론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1.이재을신부는 선교센타 건립과 관련하여 “마포래미안 푸르지오 신자들 에게서 돈을 걷겠다. 신부가 개입하여 돈을 받는 것이 뭐가 잘 못 된 것이냐” 라고 하셨죠.
아현뉴타운 형제자매님 “다음 _공덕동성당 신자들 까페” 에 동영상을 게시하였습니다.
서울대교구 어느 성당에 공소와 선교센타가 있습니까? 신부님 그렇게 선교에 관심이 많으시면 공덕동성당 신자들에게 먼저 선교하십시오. 신부님 부임후 4년간 공덕동신자들과 반목만 하신 분이 갑자기 선교를 하신겠다고 하시니 우리는 신뢰를 할 수 없습니다.
2.낙성대성당에서의 이재을신부와 신자들과의 불화와 부채부분은
아래 낙성대성당카페에서 퍼온 글로 대체합니다.
천주교 사제의 명예를 훼손하는 이재을 신부님 | 자유로운글 2005.01.02 23:28
soohee1024(sooh****) 새싹멤버
요즈음 안하든 친절 여기저기 베풀고 다니죠. 참 웃읍지요. 성전 아무나 짓나요? 지을 자격이 있어야지요.무자격자가 성전 지으면 주님이 반가워하실 것 같지 않네요.아무튼 유임이 확정되엇다고 어깨에 힘들어 갔을까요?오래오래 한백년이라도 머물기 바라는 순명주의자들
만세3창불러야 할텐데. 잘 될래나?
##20억원-공소건물구입비(11억 3천만)=8억7천만
##7월에서 10월사이에 구입한 대지 약 130여평
##8억7천만원으로 130평 구입했다면 평당=670만원 ????
아닐거예요. 평당 150만원의 오차가 있다면 약 2억이상의
본당돈이 투입되어야 마땅한데 거기다 유아원시설비(임대료...)
등등하면 3,4억원의 여유돈이 잇어야 하는데 그런 돈이 잇나요???
더구나 빚갚앗다고 광고한다니 거짓이거나, 사실이라면
5억원 상당의 여유자금이 낙성대 성당에서 융통된다???
3.사제관 리모델링시 2천8백만원이 사용되었다고 우리는 주장하였고, 이재을신부는 “사제관과 1층 까페 공사 비용”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우리는 당시의 경비지출결의서를 보여 달라고 하였으나 보여주지 않습니다. 신부님의 말씀이 맞다면 공개하여 저희를 못 된 놈들이라고 혼내시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희들이 무슨 낯으로 호소문을 계속 돌릴 수 있겠습니까?
형제자매님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잘 보시기 바랍니다.
강론시 주일학교 어린이 떡볶이 이야기하실 때 주일학교 5년간 경비 집행 내용은 사무실서 확인하라고 해놓고 보여달라니 왜 보여주지 않습니까?
우리는 주임신부의 도덕성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본인과 관련된 일에는 교무금을 거리낌없이 사용하는 분이 신자들에게는 왜 야박하게 합니까?
4.이재을신부는 주교님의 인사발령에 순명해야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인사발령에 따라야지요. 그러나 본당사목을 책임지는 사제의 더 큰 순명은 “본당 신앙공동체를 하느님안에서 하나 되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선교사업을 하는 것이 제1의 순명”입니다. 그러고 난 뒤 인사이동에 의해 가고 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형제자매님 이재을신부는 공덕동본당 부임후 “어린 양”들을 사목하였습니까?
사목을 책임지고 있는 사제에게 “순명”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5.형제자매님
얼마전까지 이재을신부는 직간접으로 어린이집을 여러 개 운영하였고, 혜화동에 사랑방모임 장소를 선교센타라고 하면서 개인적으로 운영중이며, 개인명의 통장으로 사랑방 후원비를 몇 년째 받고 있습니다. 교구의 승인도 받지 못하고 운영하는 “사랑방”에 왜 이렇게 미련이 많을까? 합리적인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공덕동에 선교센타를 만들면 “사랑방” 본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희는 아무 사심이 없습니다. 저희도 가정이 있고 직장이 있는 평범한 신자들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저희도 힘듭니다.
저 번주 교중 미사중에는 성당에서 경찰서 형사에게 전화했습니다. 성직자가 신자들 잡아가라고 경찰을 불렀습니다.
이재을신부에게 있어 말 안 듣는 신자는 경찰을 부르고, 법으로 다스려야 할 대상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 조심합시다. 형제자매님 이재을신부에게 왜 경찰을 불렀는지 물어보세요. 그러면 틀림없이 이렇게 이야기할 것입니다. “나는 전화 안했어요. 누가 그런 말을 합니까”
만나자고 해도 만나주지도 않고 신부님! 경찰을 부르지 말고 저희를 불러 주세요.
2015.05.31
바른 신앙공동체를 희망하는 공덕동신자 모임
아래 요구사항은 이상군바오로 총회장님을 통해 신부님께 전달했으나 신부님이 보지 않았다고 하여 공개적으로 올립니다.
요 구 사 항
우리는 2015년5월17일 호소문 배포후 주임신부에게 대화를 제안하여 거절당하였지만 신앙공동체에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시 사목총회장님을 통해 우리의 요구사항을 전달하면서 우리의 본 뜻이 왜곡되지 않도록 선한목자의 자세로 성심껏 답변해 주기를 희망하면서 5월27일까지 답신을 기다리겠습니다.
1.재정현황을 공개하고, 열람권을 달라
2.선교센타에 대한 주임신부의 명확한 의견 및
주임신부 개인명의로 모금한 내역을 공개하라
3.사랑방은 교구 승인을 득하기까지 활동을 중지하라
4.아현뉴타운 본당 관할에 대한 교구의 정확한 지침을 공개하라
(만약, 교구의 지침이 없으면 아현동성당, 염리동성당과 협의내용)
5.구역을 현실에 맞게 다시 정하라
6.호소문1에 대해 반론이 있으면 반론하라
2015. 05. 23
바른 신앙공동체를 희망하는 공덕동신자 모임
호 소 문 (2)
공덕동성당 형제자매님 성당에 경찰을 부르는 이재을 신부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 입니다.
요한복음 10:14.16 나는 착한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다. 그러나 나에게는 이 우리안에 들지 않는 양들도 있다. 나는 그들도 데려와야 한다. 그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 듣고 마침내 한 목자 아래 한 양 떼가 될 것이다.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이야기 입니다. 애들의 눈치는 10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본당이 얼마나 잘 운영되는지 확인은 주일학교를 보면 틀림없습니다. 이재을신부가 부임하기 전에는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위해 간식을 120명~150여명분 준비하는 등 주일학교가 활성화되었으나 요즈음 토요일 특전미사에 넉넉하게 봐도 20~30명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는 본당 출신들이 대학생이나 성인이 되면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재을신부는 이 핑게 저 핑계로 주일학교 교사를 처음보는 외부 신자들로 바꾸었고, 신부가 임명한 교사가 주일학교 어린이의 엄마에게 폭력를 행사하자, 이런 불합리한 주일학교 운영을 참지 못해 결국 엄마와 어린이들이 하나 둘 성당을 떠났습니다.
저희들이 그들을 다시 볼 수 있었던 것은 미국에 계시는 전임 김영관도미니코 신부님의 부친상때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이었습니다.
청소년들이 학교와 학원을 끝내고 밤 10시경 하나 둘 모여들어 김영관도미니코
신부님과 아픔을 함께했습니다. 김영관도미니코 신부님도 저희들 보다 청소년이
된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더 반가워 했습니다.
우리 성당 청소년들은 마음이 따스한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성당을 멀리할 수 밖에 없었던 개개인의 상처를 이재을신부는 관심도 없습니다.
형제자매님
이재을신부는 본당 옥상에 개인 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본인이 신선한 야채를 먹기 위해 8백만원 이상 들여 공사한 것입니다.
사실 예전에 텃밭이 있었으나 전임 신부님들은 사용하지 않았고 사용할려면 돈이 들여가야 된다고 차일피일 미루었던 것입니다.
사제관 공사비 2천8백만원과 텃밭 8백만원을 이야기 하는 본 뜻은 공사가 필요하면 해야지요 그러나 본인과 “사랑방”에는 본당 경비를 거리낌없이 사용하는 분이 유독 신자들에게는 얼마나 각박하게 하는지 그리고 신자들앞에서는 검소한 척, 신자들을 사랑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사랑방”외에는 배척하고 있지 않습니까? 본당사목을 책임지고 있는 사제가 이래도 됩니까?
8백만원 이상 들여 개인 텃밭을 가지고 있는 성직자가 누가 있습니까?
주교님, 추기경님, 교황님! 우리본당 사제는 8백만원이 넘는 개인 텃밭을 가지고 있습니다.
형제자매님
5월24일 교중미사중 성당에서 경찰서 형사에게 전화하여
“신자들이 소란을 피울 것 같으니 빨리 와달라”고 했습니다.
신부의 지시가 없는 한 신자 개인이 독단적으로 경찰관에게 전화하여 성당에 와달라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이재을신부는 항상 사랑한다고 이야기 하지만, 과연 성당내에 경찰을 부르는 것이 옳은 신부의 모습인지, 이것이 사랑인지 돼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부님! “경찰을 부르지 마시고 저희를 불러 주세요”
2015.05.31
바른 신앙공동체를 희망하는 공덕동신자 모임
첫댓글 경찰이 뭐 미사참례하러 왔나ㅡ(?)
성당안에 쉽게 들어오먼 안되넌디ㅡㅡ
교구에서는 왜 모든일에 침묵하고 계시는거요~~?
떠났지만 한마디 더합시다
이제 흔적을 지우는 일이 남았습니다.
1. 어떤방법으로든 치유프로그램을 원합니다
2. 아카페 기도회 없애야 합니다
3. 소성전 다방 없애고 자판기커피로 바꿔야합니다
4. 다방방도 없애야 합니다
5. 사무장. 사무원 보내야합니다
6. 교사등등 불러온 사람들도 보내야 합니다
7. 사목회를 비롯한 모든 단체도 다 다시 짜야합니다(특히 사목회는 더하구요)
** 안그렇습니까ㅡ!! 여러부ㅡㅡㄴㅡ??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