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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동원해서 평화왕국 터널을 만들자
2009.02.21 (토)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경배) 고찬윤! 「윤기병 씨가 전화하고 있습니다.」 빨리 큰 배로 거문도에 다녀와야 되겠어요. 내가 벌써 몇 달 동안 안 가봤지? 「예.」 고찬윤, 우리 여객선을 동원하라구. 「준비돼 있습니다.」 뜰 수 있지? 「예.」 그러면 됐어. 이 사람들까지 한번 데리고 갔다가 돌아와야 되겠다고요. 다들 거문도에 안 가봤지? 「예.」 380명 타는 배 아니에요? 운동이든 뭐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다들 한번 가요.
주인 되는 사람이 다녀가야 좋아하고 사고가 안 생겨
왜 그게 필요하냐? 주인 되는 사람이 다녀가고 그래야 된다고요. 지방에 있는 영들이 한번 다녀오는 것을 좋아하고 다 그런다고요. 그래야 사고가 안 생기고 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주인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면 모르지만 아는 사람으로 그래 놓으면 일하더라도 사고가 안 생기고, 보호하고 다 그래요. 일을 영들이 돕는다고요. 악령들이 따라다니면 좋지 않아요.
오늘 내가 이가 조금 이상해요. 어제 떠날 때 좀 이상하더니, 아랫니 수술한 것이 떨어져 나갔다고요. 그래서 손질을 빨리 해주고 그래야 돼요. 며칠 있으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오늘이 (음력) 27일이니까 하루 되겠구만. 시간 내 거기에 다녀와서 돌아가야 되겠다고요.
거문도에 들르니까 배 준비하라고 얘기해요. 「그 여객선은 몇 시간 걸려요? (어머님)」강원도에 간 비행기를 불러 가지고 오려면 2시간…. 「2시간 40분 걸립니다.」(일정에 대한 대화) 바다를 타는 것도 괜찮을 거예요, 비행기가 강원도에서 여기에 오는 것보다도.
비행기가 여기에 왔다 가려면, 오는 데 2시간은 걸려야 될 거라고요. 그러니까 거문도에 배로 갔다 오는 것이 좋을 거라고요. 배로 괜찮겠지? 「예, 해제됐습니다.」(일정에 대한 대화)
어머니가 섭리의 뜻을 중심삼고 따라다녔기 때문에 나 혼자 들러도 괜찮지만 왔던 사람들이 구경하고, 앞으로 전망에 대한 얘기를 듣고, 현지에 가 가지고 그림과 대조하고 건축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고, 바다 고향에 돌아온 것같이 생각해 줘야 좋은 거예요. 한 번 생각하는 것보다도 열 번 생각하는 거예요.
그건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정들면 주인과 가까워지고 다 그러는 거예요. 영들도 마찬가지예요. (일정에 대한 대화) 그거 준비하라구. 「예, 알겠습니다. 주의보가 해제됐지만, 먼 바다는 파도가 셉니다.」 어머니는 멀미한다고 못 가는구만. 「파도가 세대요. (어머님)」 바다 사람이 파도가 세다면…. 내가 바다를 모르나? 안 다닌 바다가 어디 있어요? 여기 다 아는 거라고요. 뱃사공보다 잘 아는 사람 아니에요?
4백 명 타는 큰 배가, 연락선이 걱정할 것이 뭐가 있어요? 다니는 길로 왔다 갔다 하면 되는 것이지! 바다를 걱정해? 「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먼 바다 쪽으로 파도가 상당히 셉니다.」 아, 세더라도 가야지. 내가 뱃사공의 왕 되는데, 걱정할 게 어디 있어요? 태풍이 분다고 도시 전체에 배 하나 안 나가도 나간 거라고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밤에 뭐예요?
코디악에서 무슨 일이야 안 했게? 바쁘면 바닷길이든 비행기 길이든 빠른 데로 가는 거예요. 전쟁시에는 정한 시간까지 가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걸 맞출 줄 알아야 돼요.
운세 따라 세계가 앞장선다
자기 색시는 안 왔나? 「수련 받고 있습니다. (윤태근)」 어디서…? 「수택리에서 ‘책임분담완성’ 수련을 받고 있습니다.」 그랬구나. 그럼, 곽정환! 「예.」 어제 얘기 못 했으니 얘기 한번 해줘요. 그 다음에 윤정로도 왔지? 「예.」 「7시 배를 타려면 6시에는 가야 돼요.」 「예,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곽정환, 축구섭리에 대한 보고)
운세 따라 세계가 앞장서는 것이다. 우리가 앞장서는 게 아니고, 세계가 앞장서는 거예요. 하나님이 앞장서니까 세계는 앞장서려고 안 하더라도 따라갈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뜻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게 전부 다 꿈같은 얘기예요. 낮에 눈 뜨고 꿈꾸는 일과 같은 일이 통일교회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몰라요. 난다 긴다 해서 어깨에 힘주고, 궁둥이에 힘주고, 배짱 가지고 모든 것이 하고 싶은 대로 다 된다고 하는데 안 된다는 거예요. 그들은 안 되지만, 우리는 밀고 여기까지 올라갔으니 이제 더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꺾어지지 않고 기다리고 있어요.
그러니 올라갈 수 있는 재간만 있으면 끝까지 올라가서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거예요. 전쟁 세계를 말아치울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는 거예요. 그건 이미 돼 있어요. 그래, 평화의 문을 여는 데 있어서 군사력을 가지고도 안 되고, 문화의 전통적 역사를 가지고도 어때요? 기독교 같은 것, 그거 안 되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가 운동세계, 예술세계, 미술세계에 고전음악과 신무용까지 합해 가지고 최고 첨단에 올라간 거예요. 통일교회가 그런 면에서 얼마나 높은지 다 모른다고요. 선생님이, 여기 앉은 한 사람이 유명한 것입니다. 대단한 것이 많다는 거예요. 자, 계속해요. (이후 보고 계속하고 마침)
종교권의 세계적인 미해결 거점이 가인 아벨 문제
곽 회장, 부산 이용흠 장로가 여기 와 앉았구만! 「예, 어제 연락을 했더니 저녁에 재경부 차관하고 약속이 있어 가지고 피치 못해서 밤 새워서 지금 왔습니다.」
아, 그래? 일어서라구. 앞으로 한⋅일터널하고 베링해협터널을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세계 13개 종단이 연합해서 개척해야 돼요. 종교계가 담당하고 개척한다는 발표를 해버려야 돼요. 그래서 내가 오라고 했어요.
또 이 전체의 모임을 하는 것은 왜냐? 우리가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이 끝났어요. 하나님이 나섰다고요. 부산을 중심삼고 남해 전체에 닦아진 기반, 도서국가를 연결할 수 있는 태평양 중심한 하와이 기반, 세계의 섬과 세계의 반도와 세계의 대륙을 연락할 수 있는 기반이 다 닦아져 있다고요.
그 기반을 통해 가지고 유엔 앞에 있어서 우리가 아벨유엔도 이미 선포 끝났고, 그 다음엔 부모유엔도 이미 뭐예요? 만왕의 왕 하나님, 한 분밖에 없는 왕의 해방권 대관식이 끝났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설 수 있는 시대에 있으니 무서울 것이 없어요. 우리가 주저할 것이 없어요.
뚜껑을 다 열 수 있는, 하늘나라의 비밀과 땅의 비밀을 다 드러낼 수 있는 기준까지 왔기 때문에 이 일을 한데 모아서 세계에 주목과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경제문제, 정치문제, 국가와 국가에 얽힌 사연들을 풀어야 돼요. 유엔에 가입한 국가만 해도 193개국이에요. 우리가 창설한 아벨유엔에 가입한 국가는 194개국입니다. 유엔보다 많아요. 벌써 2년 전에 그걸 발표해 놓고 이루어 놓았는데, 지금까지 끌고 나온 것은 가인과 아벨 문제 때문입니다.
요즘에 가인의 영화가 나오더만! 이야, 어제 저녁에 볼 때 “야, 그거 두어둬라. 내가 자세히 분석해 가지고 우리 섭리의 뜻을 아는 사람이 시작했는지, 모르는 사람이 시작했는지 알아봐야 되겠다.” 했어요. 어저께 보다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나오기 때문에 스톱해 가지고 내가 12시 30분을 앞놓아 가지고 들어가 자기 시작했어요.
그래 가지고 오늘 내가 서울에 올라갈 것을 발표한 거예요. 또 축구 세계에서 된 것은 인간의 힘으로 이룬 것이 아니에요. 수백 년 역사 배경을 거쳐 나오는 세계의 선진국들 앞에 맨 나중으로 21년 된 일화 팀이 나선 거예요. 천주교 왕국이 스페인이에요. 로마 교황청을 움직일 수 있는 주체국이 스페인인데, 스페인이 어떻게 축구세계의 전체 최고 자리에 올라갔느냐? 기독교, 천주교가 있기 때문에 그래요. 천주교를 기반으로 해서 하게 된다면 못 할 일이 없어요.
그게 통일교회 기반이 되었으면 세계를 일주일 내에 다 요리해 먹고, 다 쓸어모을 수 있어요. 그들이 일하는 것을 보게 되면 옛날에 조상들이 남긴 것이나 꿈 가운데서 만난 것을 중심삼고 하기 때문에 수천 년 걸려 나왔지만, 통일교회는 지금 몇 해 됐어요?
90년 1대에 있어서 하나님의 섭리를, 몇 만 년 걸려나온 모든 것을 종합해 가지고 12년간에 압축해 가지고 프로그램을 완료하기 위한 싸움을 하고 있어요. 이것이 1년에서부터 시작해서 2년 3년 4년 5년 6년…. 그 다음에 7년 8년에는 칠팔희년이라는 것을 짠 거예요. 9년으로 넘기 위해서는 7년만 가지고 안 돼요. 7년이 아벨이라면, 8년은 가인이에요.
세계의 종교권과 정치권을 묶어야 되는데, 종교권의 세계적인 미해결 거점이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가인 아벨의 문제를 몰라요. 이것이 섭리사의 중심이 돼서 그 그림자 가운데서 싸우고 죽고 망하고 바꿔친 거예요. 가인 아벨이 배후에서 역사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한 섭리사의 배후동기가 어떻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고요. 우리는 그것을 이론적으로 알고 있어요.
아담 가정으로부터 해 가지고 대대로 거치면서 노아시대를 거쳐 가지고 아브라함시대예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인데 그것도 실패했는데, 예수시대까지 이루지 못한 거예요. 그래서 2천 년 역사에 수많은 기독교인이 피 흘리면서 전통을 이어 나왔는데 모르니까 얼마나 왔다 갔다 하고, 얼마나 곡절을 거쳤는지 모른다고요.
종교로 말미암아 희생한 무리의 태반이 영계의 천국 가까운 데, 하나님의 휘하에 가 있는 거예요. 종교권에 있어서 희생한 영들이 가까이 둘러 있어요. 그 영인들이 어디서부터 동기가 되어서 희생되었느냐? 지상에 참부모가 나타나서 가인 아벨의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란 거예요.
형님이 동생을 죽인 피 흘린 역사로 말미암아 전쟁이 시작되고, 분립된 혼란의 세계를 만든 거예요. 그 동기를 모른다고요. 원인을 모르니까 과정 자체도 모르고, 과정이 어떻다는 것을 집약시켜 가지고 증거 될 수 있는 역사적인 내용을 몰라요. 세계 섭리사를 대표할 수 있는 기관이 없어요. 기독교라는 것이 몰라요. 원인을 모르고, 과정도 모르고, 목적도 모르는데 지금까지 수천 년 됐어요.
지금까지 유대교로부터 하면 6천 년 넘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옆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출발동기의 기반이 정상적이 아니에요. 제멋대로 출발하고, 그 동기의 출발을 가장해 가지고 얼마나 사기 쳐 먹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오산집 조그만 눈
인류역사를 우리가 섭리사관으로 수습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분야를 수습해야 되고, 문화적인 분야를 수습하여야 되고, 나중에는 종교분야를 넘어서 정치분야까지 수습해야 돼요. 종교분야를 수습하게 되면 어때요? 악한 영, 종교를 반대하고 파괴적 행동하는 그것이 있는 줄 모른다고요. 사탄이 있는 것을 모른다고요. 사탄이 있는 것을 모르니 이것을 시정해 가지고, 고쳐 가지고 선한 세계를 이루는 것도 다 모른다고요. 깜깜천지에 살고 있는 사람이거든!
그런데 선생님이 나왔어요. 선생님은 어릴 때부터 눕기만 하면 어떤 일이 있었느냐? 지금도 그래요. 어머니만이 알아요. 밤새껏 자면서 얘기하는데,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것이 전부 다 예언이에요. 지금 『천성경』가운데 말씀한 내용이 엮어져 나왔는데, 일장 대중을 대하는 것처럼 혼자 연설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그 다음날 어느 곳에 가서 연설할 내용이에요. 그냥 그대로 재판되니 들어보면 그런 것을 알거든!
그러니까 어머니도 주인양반을 가만히 보면 신기하지! 중간에 있어서 라디오방송 같은 것, 밤이나 낮이나 혼자 숭얼거리는 것을 들어보면 전후가 맞고 동기와 과정과 목적이 일치 될 수 있는 얘기를 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아는 것이 뭐냐?
선생님 자신도 그것을 믿지 못해요.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들어서 알고 있지만, 이것이 언제 어떻게 될 것을 모르고 얘기하는 거예요. 내가 영계를 싫다고 하는 거예요. 안 만나려고 하지만, 안 만나면 안된다는 거예요. 공중에서 말이 들려요. 내가 모르는 말을 많이 했지만, 그것은 하늘의 계획에 따라 가지고 내 말을 하나님의 말 대신으로 세워줘 가지고 그 일이 백발백중 맞아 나오는 거예요.
역사적으로 뒤를 돌아보면 내가 아니 믿을 수 없고, 자신의 자신 가운데서 최고 자신의 배짱을 가지고 이것은 내가 했다고 할 수 있는 그 자리까지 넘어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릴 때 예언한 것이 다 맞았어요. 이웃 동네의 어느 할아버지가 돌아간다고 하면 틀림없이 그 할아버지가 돌아가요. 아줌마가 돌아가고, 이 동네에 무슨 사건이 난다 이거예요. 혼자 얘기하는 아기가 그러는 거예요.
세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큰할아버지, 중간 할아버지, 셋째 할아버지가 나를 참 주목했어요. 가문에서 특별하다는 거예요. 또 그들이 다 영계를 통해 가지고 알기 때문에 자기 후손 가운데 특별한 천재적인 손자가 태어난다는 것을 알았다고요. 그래 가지고 주목하는데 아기로부터 세 살, 네 살, 다섯 살, 여섯 살이 되니 집에 오는 손님에 대해서 “오늘 누가 오겠구만! 엄마 아빠, 준비해야 되겠소.” 하는데 틀림없이 와요. 시간까지 맞고, 와서 뭘 하다가 몇 시에 간다 이거예요. 그게 전부 다 맞아요. 사실을 보고 기억해서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그게 다 맞으니까 소문이 동네방네에 나고, 도 전체에 소문난 거예요. 그래서 ‘오산집 쪼끔눈’이에요. 오산학교를 우리 집안에서 세운 거라고요. 내가 할아버지들이 얘기하는 것을 들었어요. 오산학교 비용이 어떻고, 선생이 어떻고, 교장이 어떻고 하는 것을 다 들었는데 꿈같은 얘기예요. 오산학교가 어떤 학교이냐 이거예요.
학교를 우리 할아버지가 세웠는데, 왜 나를 학교에 안 보내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유교사상이라든가 불교 등에 대해 자기들 아는 것을 나에게 상식으로 가르쳐주는 거예요. 불교는 어떻고, 유교는 어떻고, 기독교는 어떻다는 거예요. 기독교는 유교에서 원수와 같이 여기는 거예요. 기독교가 원수같이 대하니 원수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나 내가 가르쳐주는 것은 기독교를 통하지 않으면, 모든 종교의 갈 길이 막힌다는 거예요. 왜? 기독교는 개인⋅가정⋅종족⋅민족…. 8단계 하나님의 뜻에 완성 완결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역사에 따라오면서 그 일을 해 나오니 나타난 사실들을 보면 안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살다보니 말한 것들이 다 이루어졌어요.
실상을 중심삼은 하늘의 말씀은 안 맞아 나올 수 없어
베링해협이 4년 전인가? 「예, 발표한 지가 4년째입니다.」 내가 앵커리지 비행장에 내릴 때 베링해협을 들렀는데, 그때 하늘의 직접 명령이 “이제부터 베링해협을 네가 관여해서 움직여야 되겠다.” 한 거예요. 그건 내가 꿈도 안 꾼 일이에요. 될 수 있는 대로 내가 거기에 안 나타나려고 했어요.
예수도 살지 못해 죽었고, 아담도 타락해서 실패했고, 모세도 그렇고, 노아도 그렇고…. 얼마나 고생했어요. 고생하다가 다 실패했어요. 아브라함도 실패, 전부 다 실패예요. 모세도 실패, 예수까지 실패해 죽었어요. 그런 일을 네가 책임지고 틀림없이 대신할 수 있다고 할 때 이런 말을 안 믿으려고 했다고요. 안 믿으려고 했지만 40대 넘고, 50대 넘어서 어떻게 됐느냐?
통일교회를 세워 가지고 움직여 나가는 사실들이 프로그램에 맞게끔 다 이루어 나온 거예요. 그러니 공론이 아니고 공상이 아니에요. 실상을 중심삼고 하늘은 그 판도에 맞게끔 나를 지도해 나왔기 때문에 하늘의 말씀은 안 맞아 나올 수 없어요. 나도 그걸 따라가는데 모르는 가운데 3분의 2는 하늘이 앞에 서서 다 개척해 주니 3분의 1만 따라 하면서 두고 보라는 거예요.
베링해협의 문제라든가 한⋅일터널의 문제는 벌써 30년 넘었지? 「1981년에 발표했으니까 30년 가깝게 되었습니다.」 그때 한⋅일터널을 전 세계에 발표하면서 편도 8차선, 왕복 16차선의 세계 주변도로를 발표했어요. 바닷가하고 중앙으로 왕래할 수 있어서 도시로부터 사방을 연결해 놓으면 종횡을 꿰차 가지고 세계 이상적 교통망이 된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다 발표해 버렸어요.
그래서 세계 국가의 문교부 혹은 내무부에 보냈기 때문에 그 문서가 다 남아 있을 거예요. 한⋅일터널은 일본 정부가 자기들이 아니면 안 된다고 하는데, 그런 꿈을 꾸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 일본 자체가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그래요. 우습게 보고 있어요. 조그만 통일교회가 우리 일본에 들어왔는데 없앨 수 있다는 거예요. 어떤 종교든지, 어떤 정치단체든지 있는 것 없애려면 순식간에 없앨 수 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자기 국가에서 출발한 종교도 아니고, 외국 땅에서 들어온 것이니 몰아내게 되면 순식간에 몰아낼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금까지 자기들 마음대로 한 거예요. 일본이 통일교회에서 어머니 나라에 있는 거예요. 어머니가 책임져야 되는 것을 알고 있어요. 어머니 나라라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면서 워싱턴타임스를 지원한 거예요. 그 공적의 기반 위에서 세계 언론계가 일본을 침략국가라고 규탄하는 것을 신문에 안 나게 방어해 준 것이 워싱턴타임스예요. 지금까지 혜택을 받은 거라고요.
또 그리고 통일교회 세계 선두에 선 간부들이 일본 사람이라고요. 통일교회 중심간부, 세계 선교 역사 가운데 개척한 것은 일본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어디 갈 곳 없이 일본 국가 내에 달려 일본법을 따라오는 통일교회로 생각해요.
내가 나카소네를 잘 알아요. 요전에 들어가서 2시간 동안 기합을 주면서 입 다물고 들으라고 했어요. 나카소네가 돌아가서 ‘오늘 만남 손님은 아시아에 없는…. 세계를 위한 통쾌한 귀한 손님이다.’라고 자랑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체 내에서 자랑할 수 있는 인연이 있는 사람이에요.
그 사람이 10년이나 20년 전에만 그랬으면, 이미 통일교회는 일본 나라를 휩쓸고 다 삼켜버려 가지고 소화해서 똥오줌으로 흘러갈 수 있게 만들었을 거예요. 일본 때문에 답보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어요. 그러니까 소련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습니다. 통일교회는 우습게 알아요. 중국에 선생님이 준비한 거예요. 만약에 새로운 혁명적인 기치를 들어 가지고 혁명이 벌어지면 30퍼센트 이상 지도자 될 수 있는 지도요원들을 양성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보따리를 싸고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일본 자위대의 비밀도 누구보다 내가 먼저 알아요. 역사를 알아보니 하나님 외에 악마가 아는 이상 알고 있어요. 그런데 허재비만큼도 모르는 것같이 취급하니 그 나라가 무슨 나쁜 일을 안 했겠느냐 이거예요. 원리원칙에 위배된 것이 있어요? 문 총재가 잘못한 것이 뭐가 있어요? 일본 여자를 강제로 잡아왔나? 여러분도 여러분이 여기에 왔지, 내가 잡아왔어요? 「아닙니다.」
여러분이 한국 사람이 아니면 죽겠다고 야단하고 시집온 거예요. “어떠한 노동자, 어떠한 거지라도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지 않으면 나는 시집 못 갑니다.” 그래 가지고 자기들이 밤에 국경선을 넘고, 티켓 사 가지고 숨어서 와 가지고 결혼한 패들도 많잖아요? 수수께끼 같은데,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나요? 문 총재가 무슨 요술 왕이에요? 국경을 넘어 세계 억천만 리, 지구성 끄트머리 나라에 있는 사람도 지금까지 지시해 가지고 길러 나가고 있는 거예요.
이 양반도, 이용흠 장로도 통일교회에 들어왔지만 통일교회 내용을 잘 몰랐어요. 지금은 알지만 말이에요. 지식수준이 높은 기준에 와 있고, 설계로서는 한국에서 제일 이름난 엄덕문을 적수로 봤는데 엄덕문은 늙어서 쉬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이용흠 장로가 지금 현재 부산의 체육관…? 「부산시청, 그 다음에 컨벤션센터입니다.」
컨벤션센터라는 것이 유명해요. 유명하다고요. 「벡스코(BEXCO)라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대회를 할 때는 저 양반의 지시 밑에서 길도 닦아야 되고, 시도 개척해야 돼요. 그래서 부산 건설의 왕초와 같은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거기에 시장을 하던 문 누구 있잖아? 「문정수입니다.」 그 사람이 요전에 통일교회에 나타났더만! 붙들어서 교육해요. 그 아내가 여성연합의 회장 됐는데 똑똑하다고요. 자기들이 부산에서 해양박람회 같은 것을 유치한 역사가 있기 때문에 무엇인가 하고 싶어해요.
그래서 부산에서 어디로 출발하느냐? 거제도를 거치느냐, 쓰시마로 가느냐? 쓰시마의 바다는 깊고, 지질이 종(從)으로 금이 나 있기 때문에 지하터널을 뚫어서 물이 새기 시작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거예요. 그 이상 깊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60미터 70미터 80미터 이상 뚫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얼마나 힘들어요. 그리고 거기에서 배기가스들이 나와서 잘못하면 질식할 수 있는 거예요. 위험하다고요.
그걸 피해 가지고 거제도로 돌리는 거예요. 설계를 다 해놓고, 지금 6백 미터 이상 팠지?「한 5백 미터 들어갔습니다.」6백 미터를 향해서 뚫고 있어요. 지금도 파고 있다고요. 이제 얼마만 들어가게 되면 지하 본궤도에 자리 잡을 수 있는, 굴을 뚫을 수 있는 이런 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한⋅일터널의 연합회가 있어야 되는데, 아시아의 정치적인 풍토가 반대하고 있어요. 그거 반대하나마나 우리가 축구세계의 문을 열어 가지고 하는 일을 보게 된다면, 여기에 바람이 들어오면 하늘이 다 개척해 줘요.
하늘이 도우면 안되는 것이 없어
곽정환이 잘나 가지고 피파(FIFA) 전략위원회의 위원이 된 것이 아니에요. 어려운 문제를 조사할 수 있는 감찰부와 마찬가지예요. 재단 이사장으로부터 각 국가 총수들의 역사를 꿰차 가지고, 전화 한 통이면 사람 모가지가 재까닥 재까닥 떨어져 나갈 수 있는 자리라고요.
내가 했으면 돈도 한 푼 안 쓰고 돈 벌면서 했을 거라고요. 은행들 앞에 빌려 가지고 3년 후에 이자가 얼마인데 3분의 1을 미리 내줘요. 3년 것을 1년에 물어준다 이거예요. 그거 봐 가지고 그 10배 이상 돈을 빌려줄 거라고요. 피파(FIFA)가 망한다고 생각할 수 없어요. 축구연합회가 망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고요. 나라가 몇 번 망하더라도 그게 망하지 않는다고요.
그런 배경이 있으면 지금도 돈을 벌어 가지고 쓸 수 있는데,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저 찾아와 가지고 하자는 사람을 따라다니면서 하는 거예요. 자기 주체적 능력을 가지고 냅다 밀어 가지고 “너 와라!” 해야 된다고요. 피파(FIFA)의 이사들을 중심삼고 각 국가의 책임자까지 자유롭게 불러 가지고 데리고 다닐 수 있는 환경까지 다 되었다고요. 그걸 써먹을 줄 몰라요.
선생님이 그런 세계에 취미 있는 사나이예요. 남이 못 하는 것, 남이 안 된다는 것, 남이 모른다는 것을 연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기원론에 없는 것을 발견해 가지고 치료기를 만들었어요. 만병통치 의료기를 내 손으로 만들어서 쓰고 있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해피 헬스라고요.
여러분도 그 기계를 모르고 살아요. 그 다음에 사혈, 피 뽑는 것하고 부항 뜨는 것도 내가 한 거예요. 반신불수가 된 것도 나쁜 피를 갈아주면 낫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치료기하고 사혈방법, 그 다음에 뜸입니다. 뜸자리를 잡아 가지고 균들이 좋아하는 통로를 막아버리면 못 들어오는 거예요. 그렇게 방어할 수 있는 약재 같은 것을 연구할 수 있는 미래의 희망이 대단한 거예요.
병원을 철폐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꿈 얘기가 아니에요. 내가 하겠다면, 하늘이 도우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을 믿을 수 있어요?「예.」세상에 못난 바보들…! 바보라는 건 뭐예요? 보고 보고 또 보고 연구 연구하고 답변해야지, 연구도 안 해 가지고 “선생님의 말을 믿을 수 있어?” 할 때 “예!” 하는 거예요.
바보라는 건 보지도 않고 얘기한다는 거예요. 봐보, 봐보, 봐보! 바보예요. 보고 또 보고 연구하고 연구해서 답변해야 되는데, 연구도 안 하고 무턱대고 선생님을 주먹구구로 알아 가지고 믿으면 뭐예요? 여자들이 믿는다고, 여러분이 믿는 대로 되겠나? 선생님이 알고 예언한 것을 하늘이 알고 안 하겠나?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다 알고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다리 놓을 것 다리 놓고, 철도 놓을 것 철도 놓고, 사람을 다 배치해 가지고 지시했으니 그 기반을 중심삼고 가능하지 주먹구구인 여러분을 중심삼고 하면 안된다고요. 부산의 컨벤션센터 같은 것을 만들려면 천 년 가도 안 되잖아요? 저런 양반, 전문가가 앉아 가지고 슥슥 하게 되면 그 이상으로 서울의 컨벤션센터뿐만 아니라 세계의 컨벤션센터가 되는 거예요. 10배 크게 되면 서울 것이 되고, 100배 크게 되면 세계 컨벤션센터를 만드는 거예요.
라스베이거스에 큰 건물들이 있는데 ‘이야, 이거 우리 용흠 장로에게 설계시켜서 만들었으면 잘 했을 것인데….’ 하는 거예요. 내가 보면 대개 알아요. 구조적 내용을 보면 말이에요. 바보가 아니에요. 내 손으로 이런 헛간 같은 것도 지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대패질도 잘하고, 까뀌질도 잘한다고요. 식칼을 가지고 스케이트를 만들어 탄 사람이에요. 소질이 많아요.
하늘땅의 총회를 열어 나쁜 것을 가려낼 수 있는 사람
선생님의 손이 작아요. 발도 작아요. 궁둥이가 크기 때문에 손을 쓰고, 발로 걸어 다니면서 일 해먹지 않아요. 앉아서 벌어먹기 때문에 궁둥이가 크다고요. 그리고 어깨에 힘이 세요. 장수 내력이에요. 씨름선수도 해 가지고 씨름 세계를 잘 알아요. 내가 축구선수예요. 왼발 꺾기, 바른발 꺾기를 지도한 사람이 나예요. 90도에서 85도까지 꺾어야 되는 거예요.
몇 도로 차느냐? 자기가 발로 차는데, 왼발 바른발의 각도예요. 몇 도면 몇 리 간다는 것까지 연구했기 때문에 축구에 대해 관심을 갖는 거예요. 또 씨름선수니만큼 왼다리로 걸어서 45도 넘어갔다가 뒤집기를 잘해요.
몸이 유연하니까 궁둥이로 버텨 가지고 내가 슬쩍 한 바퀴 돌아 가지고 내려가게 되면 버티고 있는 다리와 돌아선 다리를 바로잡을 수 있으니 어떻게 돼요? 자기가 깔려 넘어가요. 내가 씨름선수하고 축구선수예요.
선생님이 옛날에 이거 다 닿았어요. 혓발도 하게 되면 이렇게 콧구멍을 다 쑤셨어요. 자고 일어나면 콧구멍이 말랐기 때문에 침을 묻혀 가지고 ‘움움움…!’ 해놓고, 이걸 잡고 팍 하면 코가 다 떨어져 나오는 거예요. 여기까지 혓발이 닿았어요.
그러니까 이상한 어린애지! 가서 물어보면, 애인데 모르는 말을 물어봐도 답변하는 거예요. 그 답변은 자기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영계가 해줘요. 그러니 신동이라는 이름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에요. 그래, 통일교회 교주가 여러분 일본 여자 70명과 몇몇 남자를 놓고 자랑하는 사나이가 아니에요.
하늘땅에 악한 세계와 선한 세계의 총회를 열어 가지고 혼미된 환경의 제1차 나쁜 것과 제2차 나쁜 것을 가려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남이 안 하는 일에 손대 가지고 실패한 것이 없어요. 이 사람도 낚시 올림픽 챔피언이 되지 않았어요?「예. (윤태근)」
오늘서부터…. 곽정환이 한국 분봉왕이고, 일본은 오야마다고, 미국은 주동문이에요. 그 다음에 신치성을 남미의 분봉왕으로 이 시간에 임명하는 거예요. 대통령들을 감독하고 길러 가지고 끌고 다녀라 그 말이야. 「예.」 이제 그런 기반이 돼 있잖아? 브라질에서 14년 살았다고 했나? 「예.」 브라질말, 스패니시 못 하는 게 없지? 포르투갈말까지 다 하잖아?
남미에서 영어도 잘 하고, 일본말도 잘 하고, 한국말도 잘 하는 사람이에요. 5개국 6개국 7개국 말을 어디 가더라도 한 달 이내에 수습해 가지고 외교루트에 올라가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사람이 신치성이에요.
이정표 놀음을 하는 데 있어서 챔피언
문 총재가 종교세계의 왕초입니다. 워싱턴타임스를 중심삼고 종교계의 어떤 유명한 사람이라도 모이라고 하게 되면, 도망갈 사람이 없어요. 언론계가 무서운 거예요.
내가 워싱턴타임스의 기자단이 모인 자리에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어요. 그거 수수께끼예요. 문 총재가 한 번 나타나면, 그들이 100퍼센트 동원돼 가지고 사주까지 데려오고 편집국장은 물론이고 왕초 신문기자를 데려올 거라고요. 그거 안 해요. 언제든지 할 수 있는데 안 한다고요.
윤정로를 중심삼고 교육했는데 교육하는 데 자신을 가졌나, 자신을 다 그만두었나?「자신을 가졌습니다.」신문사로 왜 갔어요? 생긴 것은 곱상해서 여자 얼굴을 했지만, 욕심이 많다고요. 요전에 신문사 떼거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국장급들이 선생님 한번 와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대왕마마까지 돼 가지고 하늘땅을 움직인다고 했으니 도와주소! 많은 것이 필요 없습니다.” 하더라고요.
손수건이라도 선생님이 사주면 좋다는 거예요. 자기가 찾아가서 어떤 단체장보다도 한 가지라도 잘 줘 가지고 자기 정치기반을 닦고 있어요. 가만히 보면, 욕심이 대단해요. 이야, 거기에 넘어갔다가는…. 무당들이 도끼를 거꾸로 해서 도끼 날 위에서 춤추지만 말이에요, 칼날이 있는데 이랬다가는 발을 베어요. 칼날 옆으로 서서 미끄러져서 하기 때문에 안 잘라진다는 거예요. 그런 비법을 알기 때문에 작두 위에서 춤을 추고도 발에 금도 안 나고, 상처도 안 난다는 거예요. 그런 비법을 알기 때문에 그래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윤정로가 안 한 것이 어디 있어요? 브라질 가서 5년 동안 있었나? 「가는 해 오는 해 해서 7년입니다.」 만 5년이지? 「예.」 5년 동안 있으면서 세계 통일교회 축복가정 전체 교육할 수 있는 도감 노릇을 했어요. 그러니 별의별 사람들이 질문한 거예요.
국가대표들이 와 가지고 테스트한 거예요. 자기들이 그러기 위해서 와 가지고 해봤는데 말을 들어보게 되면, 자기들이 싸여 버려 가지고 질문도 못 하고 낑낑거리다가 나온 거예요. 그래 가지고 유명 네임밸류가 붙었지! 안 그래? 그랬나, 안 그랬나? 「그렇습니다.」 그래, 이 사람이 잘 하는 노래가 무슨 노래던가? ‘이정표’예요.
‘이정표’ 노래를 한번 해보자! (박수) 서울 가고 부산 가는데, 갈림길에 이정표가 없으면 어때요? 이정표를 믿기 때문에 올라가고 내려가다 보니 그 목적지에 가는 거예요. 이정표의 놀음을 하는 데 있어서 챔피언이에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는 거예요. 그 부인이 곱상한데 가정에서 아기들을 기르는 데 왕초고, 본 될 수 있는 가정이기 때문에 가정적 기준에서도 네임밸류를 갖췄어요.
여러분이 한국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시집와 가지고 도망도 갈 수 없는 입장에 딱 갇혔어요. 그러니 죽자니 죽을 수 없고, 살자니 살 수 없는 입장에서 딱한 사정이에요. 선생님이 그 사정을 풀어주고, 거기서 헤엄쳐 나올 수 있고, 거기서 승리의 패권자 될 수 있게 만들어야 된다고요.
이번에 보니까 전문대학 이상 나온 사람이 50퍼센트 이상 되더라고요. 수준으로 보면 일본 동경이면 동경, 중앙 도시의 부자촌 100집이면 100집에 사는 사모님들하고 여기에 온 74명을 비교하면, 여러분이 역사적인 경험으로 보더라도 앞선다 이거예요.
동경 시장의 사모님이 되게 되면 깨끗이 지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왕초들을 내가 많이 기른 거예요. 그럴 수 있나, 없나? 「할 수 있습니다.」 시키면 할래요?「예.」할래요, 안 할래요? 「하겠습니다.」 어떻게 할래요? 내 힘이 부족하면, 영계에서 도와주는 거예요. 내가 97퍼센트까지 하면, 3퍼센트를 영계에서 도와줍니다. 120퍼센트가 될 때까지 도와주는 거예요.
이 사람도 전라도에서 이름 붙은 사람이에요. 문 씨 종친회 아저씨도 와서 앉았구만! 열렬히 열심인데, 실적이 뭐예요? 이거 얼마나 예뻐요. 강하게 하면 강하고, 가만히 하면 조용해요. 이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써먹을 텐데, 여러분이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고집들이 다 있지? 일본 사람의 똥고집이에요. 내가 일본 사람을 모르는 게 아니에요. 잘 알아요.
종교를 동원해서 평화왕국 터널을 만들어야
자, 결론짓자고요. 이용흠 장로하고 곽정환이 있어요. 세계 194개국에 분봉왕을 다 설정했지? 「예.」 그 기반이 대단하니 오늘부로 한⋅일터널과 베링해협은 통일교회 교주가 되는 문선명 선생님이 종교권 내의 총수로서 연합해 가지고 종교를 중심삼고 한다는 거예요. 종교가 평화의 조국을 창건하는 데 책임을 못 했어요. 싸움만 하고, 자기들이 잘났다고 하다가 망쳐놨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종교를 동원해 가지고 모금해서 평화왕국 터널로부터 뭐예요? 한⋅일터널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 기금을 이제부터 준비할 수 있게 시켜 가지고 선생님이 영계에 가기 전까지 하자는 것입니다. 내가 10년 살면 10년 이내에, 20년 살면 20년 이내에 해야 된다고요. 나는 해치울 수 있어요. 그런 뭐가 있다고요.
세계일보 사장은 어제 날로 해서 오늘부터 기사를 써요. 어제 날이 뭐냐 하면 양력으로는 2월 20일이고, 음력으로는 1월 26일이에요. 6일 차이예요. 6일이 떨어진 거예요. 섭리사 가운데서 엿새가 연결 안 됐기 때문에 3⋅8⋅6…. 공산당도 그걸 못 찾은 거예요. 우리는 6수를 딱 맞춰 가지고 음력과 양력을 한 날에 축하할 수 있는 기념의 날로 책정한 것이 어제 날이에요. 그래서 어제 다 모이라고 긴급동원을 해서 여기에 온 거예요. 국진이도 온다고 그랬지?
형진이, 국진이, 현진이, 세 아들에게 기념예물을 해주는 거예요. 아들들이 지금까지 아버지 앞에 천대받고 아버지라고 불러 가지고 사랑받은 적이 없어요. 하나님을 해방시켜야 되는데, 하나님이 원하는 것도 그렇거니와 또 참부모의 원하는 것도 그래요.
선생님 자신이 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거예요. 책임 못 한 것을 탕감해 주기 위해서 선물을 만들어 놓고 만나기로 했어요. 내가 올라가서 줄 것이냐? 여기에 다 오라고 했기 때문에 오면 여기서 주려고 했는데, 바다에 뭐 어떻고 어떻고 해 가지고 문제가 복잡하다고요.
또 내가 이를 씌웠는데, 가운데가 짜개져 가지고 꺼끌꺼끌해요. 잘못하게 되면 틀니와 관계된 이가 상처 나기 때문에 치과에 가기 전에 미리 그것을 정리해야 된다고요. (음력) 28일날, 내일 저녁에 올라가려고 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2월 초하룻날 올라가려고 했었는데, 오늘 여기서 거문도에 들러 가지고 돌아가려고 해요.
법대로 안 하는 사람은 수평 이하로 내려가
그래서 이용흠 장로를 오라고 했는데, 지금 임명하는 거예요. 오늘 날짜를 중심삼고 한⋅일터널과 베링해협…. 베링해협도 자기가 관계돼 있지?「예.」요전에 소련 사람들을 데려다가 세미나를 했는데 시베리아 벌판을 개발하는 데 제일 딱 맞는, 규격이 안팎으로 맞는 이상의 민족을 찾았다고 좋아하고 기뻐했다는 보고를 내가 들었어요. 점점 접근해 들어오는 거예요.
소련의 고르바초프가 소련 대통령에 출마하려고 하는데, 박보희가 친구니만큼 만나 가지고 결혼시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소련 대통령으로 출마시켜서 대통령을 만들면, 베링해협 문제가 문제 안 되는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앞장서면, 소련을 수습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배짱 있게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안 믿었던 것이 다 따라 나오는 것을 볼 때 틀림없어요. 내가 주인 자리에 서서 주인 행세를 해서 나팔 불고 북 치면, 하나님이 앞장서요. 영계가 앞장서 가지고 개발해 주겠나, 안 개발해 주겠나? 답! 「개발해 줍니다.」 영계가 도와주게 돼 있어요.
선생님 혼자 수천 년 혹은 수만 년 동안 나온 것을 12년 동안에 짜 가지고 토막을 내고 요리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 잔치하는 날인 2013년 1월 13일에 이것을 전부 다 어떻게 하는 거예요? 악이 도적질한 것을 찾아 가지고 고스란히 봉헌하는 거예요. 그것보다도 몇 천 배 놀랄 수 있는 승리의 보물을 결실해서 하나님에게 바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걸 붙들지 않고 문 총재에게 돌려주는 거예요.
내 것이 하나도 없어요. 공적으로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살았지, 자기 휘하에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요. 이제 하나님이 받았다가 돌려주는 것은 나밖에 없으니까 주인 노릇을 하는 거예요. 알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까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부터는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100퍼센트 맞는 헌법과 법을 중심삼고 법대로 안 하는 사람은 수평 이하로 내려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씀하는 말씀의 내용이 전부 다 조리가 맞아요. 법 이론을 중심삼고 진리를 밝혀 나왔지 맹탕이 아니에요. 그건 알면 알수록 불가피해요.
맹세문도 가만히 보면, 이야…! 이번에 만든 책자가 있지? 책자를 가져오라고요. 그 책자의 역사에 대해서 얘기하라구, 효율이 대신! (황선조, 『천국을 여는 길 참가정』 책자에 대한 소개)
한⋅일터널에 남북의 문제가 걸려 있고, 일본과 한국의 문제가 걸려 있고, 아시아와 태평양문화권이 걸려 있다고요. 이런 대단한 경계선을 가지고 오늘 이와 같은 선포를 했는데, 그 이름이 이용흠이라고요. 옛날에 내가 문용명인데, ‘용 용(龍)’ 자의 ‘용’ 자예요. ‘용(龍)’ 자의 ‘설 립(立)’ 아래 ‘달 월(月)’을 한 것은 여자를 말하는 거예요. 이쪽에는 ‘몸 기(己)’ 위에 ‘위 상(上)’을 갖다 붙였어요.
그 다음에 여기는 꼬리를 길게 해서 꼬리가 감싸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3시대를 갖다 심어놓았다는 거예요. 3대를 엮어놓은 거예요. ‘내 몸 가운데 하나님을 중심삼은 3시대의 후손이 자라고 있다. 그게 나다.’ 이거예요. 거기에 달이 섰으니 지구성을 말하는 거예요. 달은 지구성을 한 달에 한 번씩 돌지? 딱, 그와 같이 여자는 멘스를 한 달에 한 번씩 해야 돼요. 배란기가 어떻게 된다는 것,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해서 원리의 관점에서 그 날과 그 때를 알 수 있는 거라고요.
그래, 용명이에요. ‘용(龍)’ 자는 구름을 움직일 수 있는 용을 말해요. 백색 용 한 쌍이 통일교회에 나온 거와 마찬가지예요. 항렬이 그래요. 우리 형님은 문용수예요. 물에서 용 한 쌍이 춤을 추면서 비상천하는 거예요, 제석산의 석비를 중심삼고.
그런 사실을 우리 어머님은 시집가기 전 처녀 때 눈뜨고 바느질하면서 봤다는 거예요. 그거 비몽사몽간에 봤다고 안 그래요. 사실로 알고 있어요. 그런 사실 내용을 나에게 얘기하던 것이 얼마나 생생한지 몰라요. “이것은 역사시대의 비밀이니 아버지가 가고, 우리 일족이 다 가서 답답한 일이 있으면…. 그때에 나한테 물어보게 되면 답변해 주겠다.”고 약속했어요. 그래서 입을 열지 말고, 누구한테 말하지 말라고 했어요.
내가 말한 그 내용이 무슨 내용인지 얘기 안 했어요. 사탄 세계가 알면, 사탄이 기둥도 뽑아버리고 다 잘라버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과 더불어 즉각 행동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고는 상속권을 이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말을 하면 깔아뭉개려고 생각하지 말고 재까닥 재까닥 해치우라고요.
지구성 주변도로를 돈 많이 안 들여서 개발하려고 생각해
그래, 이용흠 장로는 자기 재산 14억 얼마를 다 바쳤지? 13억 얼마던가? 「15억입니다.」 15억 돈을, 자기 재산을 하늘 앞에 바쳐 가지고 “나도 공인의 자리에 서서 선생님의 뒤를 잇겠다.”고 한 거예요. 간에 병이 나 가지고, 다 죽는다고 생각한 사지에서 이식한 거예요. 이중 삼중의 생활을 해야 할 뜻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살아나 가지고 이제는 건강에 지장 없지? 「예.」
내가 일을 시켜도 무리하면서 할 수 있어? 「예.」 곽정환, 분봉왕 클럽을 중심삼고 교육하는 데도 참가시켜요. 「예.」 앞으로 있어서 지구성 주변도로를 돈 많이 안 들여 가지고 개발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큰 강이 있으면, 반드시 바다에 접근할 때 모래가 쌓이기 때문에 사람이 그 주변을 걸을 수 있는 성과 같이 되는 거예요. 그 터 위에 기둥 같은 것을 심는 거예요.
그것만 해놓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기둥을 깊이 심을 필요 없다는 거예요. 모래라는 것이 열 길 되면, 열 길 되는 곳은 반석과 똑같다는 거예요. 가라앉지 않으면 돼요. 기둥만 박아놔 가지고 하게 된다면, 철교 같은 것도 돈을 10분의 1 가지고 하는 거예요. 기둥 세우고, 다리는 육지에서 해놓고 갖다 실어 올리면 한꺼번에 수십 개 다리도 놓을 수 있다는 거예요.
낙동강 오리 알! 거기에 거지들이 다니면서 건져먹는데, 바다와 경계선 되는 자리에서 길을 닦는 거예요. 그러면 잘라 가지고 바다에 옮겨가는 거예요. 바다에 구덩이가 있으면 구덩이를 메워주는 거예요. 바다를 평지로 만들 수 있는 흙을 공급할 수 있는 놀음을 하게 된다면,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 길을 닦을 수 있어요.
산이 이렇게 돼 있으면 3분의 1은 언제든지 자를 수 있어요. 이것을 잘라 가지고 8차선만이 아니에요. 올라가는 선을 이렇게 했으면, 이 산 너머 저쪽에는 돌아가는 선을 만드는 거예요. 거기에도 반드시 강이 있다는 거예요. 강줄기를 타고 잘라 가지고 길을 만들 수 있는 이런 방법을 취하면, 상당히 경비도 절약하고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또 구조적인 내용의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것도 생각해야 된다고요.
자, 그러면 오늘로 이용흠 장로가 실제 책임자가 돼 가지고 러시아도 다니고, 일본과 미국도 곽정환을 중심삼고 다니라고요. 일본에 가면 오야마다, 미국에 가면 주동문이에요. 워싱턴타임스는 이용흠 장로가 원하면 언제든지 선두에서 선전해 주고, 필요한 내용을 기사로 써주면 내줄 수 있게끔 약속해야 되겠다고요. 알겠지?
언제 돌아간다는 시간에 대한, 때에 대한, 계절에 대한 차이를 맞추는 것은 문 총재를 따라갈 사람이 없어요. 어쩌면 이때 이런 주장을 해 가지고 그렇게 안 갈 수 없게 만들어 놓느냐 이거예요.
보라구요. 분봉왕을 제정 안 했다면 큰일 날 뻔했지? 「예.」 세례 요한이 분봉왕 된다는 것을 누가 알았어요? 갖다 붙여 써먹을 줄 누가 알았어요? 그거 본래 그래요. 본래 영계 조직이 그렇게 돼 있는데 몰라서 그래요. 사탄이 알았으면 말아먹고 팔아먹고 다 했다는 거예요. 내가 있어 가지고 말아먹고 팔아먹지 못해요. 키를 내가 갖고 있거든!
천하통일을 안 할 수 없고, 대양세계와 인연을 안 가질 수 없어
이번에 된 사실을 보게 된다면, 7년 8년을 희년으로 연결시켰다는 것이 수수께끼예요. 어떻게, 무엇을 가지고 연결시킬 수 있어요? 연결한다고 연결되나? 하나님이 앞장서니까 가능한 거예요.
그렇게 알고, 이용흠 장로도 선생님 대신 잘 하라고요. 내가 이제 얼마나 살겠나? 100살을 넘을 수 있어요. 90세 생일 축하날을 중심삼고 100살 넘길 수 있어요. 그건 문제없다고 내가 봐요. 그러나 영계가 바쁘게 되면 빨리 가는 거예요. 5년을 단축시켜서라도 영계에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겠다면 언제든지 영계에 갈 수 있어요. 이상한 선생님이에요. 이상한 선생님이 이상한 일을 다 했어요. 간부들도 이용흠 장로가 하는 것에 대해서 기도해 줘요. 그리고 자기들이 아는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합체제로 중앙위원을 모집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해 가지고 섭리사의 최종완결을 짓는 중앙위원대회를 시작하는 거예요.
아벨유엔이 주최해서 하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것은 문제없이 선생님만이 하지, 아무나 못 해요. 알겠지?「예.」그러면 그렇게 임명하니까 이용흠 장로는 받아들이겠나, 안 받아들이겠나? 「하겠습니다.」 분봉왕들, 서라고요. 일본의 분봉왕은 안 왔구만! 남미 분봉왕은 라스베이거스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기른 사람이에요. 카지노 왕이라고요. 여기는 정치세계에 속하는 거예요. 여기는 종교세계하고 통일교회 교리의 왕이라고요. 전부 다 분봉왕 이름을 가졌어요.
여기는 분봉왕 대신 건축세계의 건축사라는 것을 생각하고 언제든지 요구하면 한 몸과 같이 움직여 줘야 돼요. 알겠나? 「예.」 자기도 선생님의 말을 들어 가지고 축구세계에서 성공했으니 내가 시키니까 될 줄 알고 밀어줘야 돼요. ‘달려라, 달려라’ 이거예요. 여기가 모든 일을 많이 결정한 곳이에요. 그래서 여기에 와서 이런 큰일들을 결정한 것입니다. 여수는 맑은 물 아니에요?
고구려(高句麗)라는 것이 높고 맑은 갈래라는 거예요. 산맥에 갈래가 있어요. ‘구(句)’ 하게 되면 시를 쓸 때 한 구절 두 구절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갈래 갈래의 산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물이 가는 방향이 다른 것과 마찬가지예요.
고구려라는 것은 지극히 높고, 맑은 물이 뭐예요?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이 지은 산, 히말라야라든가 백두산이라든가…. 하나님이 제사를 지낼 수 있는 왕터의 산을 중심삼고 높고 맑은 갈래를 가진 것이 고구려예요.
지극히 높은 가닥을 가진 맑은 물이 흐르는 것이 고구려이기 때문에 고구려의 물을 마시기 시작해서 그 사상을 가지고 사는 데는 천하통일을 안 할 수 없고, 대양세계와 영원히 인연을 안 가질 수 없다는 거예요. 가서 살 수 있는 본바닥은 강이 아니고 바다예요. 태평양 제일 심해, 솔로몬 군도 옆에 1만 2백 미터 이상 깊은 곳이 있는데 세계의 강에서 홍수로 흘러가던 모든 물건은 그곳을 향해 가서 쌓이는 거예요.
거기에 금은보화가 다 쌓여 있다는 거예요. 무겁고 강한 물줄기, 흑조(黑潮)라는 것이 있어요. 흘러 가지고 몰고 나가는 거예요. 밀고 밀어서, 구르고 굴러서 자갯돌이 동그래지잖아요? 구르고 굴러 가지고 바다에 묻힌 것은 어떠냐? 황금덩어리도 모가 없어요. 황금 자체가 뭉쳐 가지고 자갯돌같이 쌓여 있는 거예요. 깊은 데 제일 무거운 보물들이 쌓여 있는 거예요. 사실이 그래요.
말한 실적의 틀거리를 남겨야 하늘도 도울 수 있어
‘용(龍)’ 자라고 하게 되면, 우리가 ‘용’ 자 항렬인데…. 우리 형님이 용수고 사촌들이 용선, 용기, 용현이에요. 용현이 왔나? 「안 왔습니다.」 ‘용’ 자 항렬된 것이 뭐냐? 황해바다를 중심삼고 우리 외가인 대성동에 제석산이 있었어요. 거기에 물이 들어오면 9미터에서 13미터까지 침수돼요. 건수가 되게 된다면 1.7미터 정도인데, 6월 유두에 만수가 될 때는 9미터에서부터 높은 데는 13미터까지 돼요.
이야, 그 물이 돌고 있으니…! 거기에서 석탄 대신 목탄이 생겨요. 썩었는데, 까맣지만 불을 켜 놓으면 어떻게 돼요? 성냥으로 불을 켜면, 불이 붙는다고요. 다림질하는데 목탄으로 다림질을 해야 언제나 온도가 같고, 은은하게 타요. 석탄은 기름이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타버려서 다림질 같은 것을 하기 힘들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습기 많은 데 있어서 목탄난로를 놓으면 온도의 조절도 자동적으로 되기 때문에 좋아해요. 그거 유명한 장소예요. 목탄 캐서 파는 데예요. 바다 옆 산에서 뚝 파면 불 땔 나무더미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오만 가지 벌레들이 그 가운데서 살아요. 구멍 파기가 모래보다도 쉬워요. 휘적거리면 구멍을 파고, 어디든지 길을 닦아 가지고 숨어 살고, 또 온도를 보호하기 때문에 뜨셔요. 없는 곤충이 없어요.
뱀장어나 미꾸라지 등 미끈미끈한 고기는 그 더미 사이에서 살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바닥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왕초가 여기에 앉아서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바다에서 낚시질을 해도 내가 뭐예요? 튜너 챔피언에게 30만 달러 상금을 내가 주는데, 내가 타 가지고 넘겨줬어요. 그래서 40 몇 만 달러까지 예치하면 보고하라고 했는데, 그거 다 없어졌어요.
선생님이 말을 했으면 말한 실적의 틀거리를 남겨야 하늘도 도울 수 있는 거예요. 말해서 시작은 컸지만, 꽁지가 없으면 하늘이 있을 게 뭐예요? 도망가지 말이에요. 그 일족까지 다 치워버려요. 한국은 없어지는 거예요, 공산당이고 뭣이고 전부 다. 하나님이 그거 다 없앤다는 거예요. 주동문!「예.」그거 알고 가서 잘 싸우라구! 이제는 다 끝났다구.
선생님은 여기에 뜸자리 같은 것을 자작으로 만들었어요. 열 세 곳을 만들었는데, 이쪽에 두 곳이 없어졌어요. 이쪽에도 열 세 곳을 만들었는데, 바른쪽이 남았어요. 이 마디의 뒤쪽에 딱 붙었기 때문에 남았어요. 운동을 했는데, 피가 여기에 자유로이 통할 수 없게끔 딱 붙어 있기 때문에 남았다는 거예요. 여기는 다 없어지려고 그래요.
여기 살이 죽었다가 살아난 살들이에요. 이런 흠을 옷을 벗고 바라볼 때 자기 몸뚱이를 미워할 수 없어요. ‘수고했구만!’ 하고 숭배해야 돼요. 몸 관리를 잘 해야 된다고요. 그래, 운동도 지금까지 내가 많이 개발했어요. 감옥에서 죽을 수 있는 자리에서도 살아남았어요. 또 폭탄이 떨어져서 도망갈 때 12미터 안팎으로 내 뒤를 따르라고 했는데, 100미터 주변에 따라오던 사람들까지 다 살아남은 거라고요. 그러니 내가 나쁜 사람은 아닌 모양이지?
여러분이 나라를 버리고 현해탄을 건너 시집올 수 있는 그런 귀한 무엇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 조상이 동원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해야 돼요. 자기가 왔다고 생각해서 혼자 외롭다고 눈물을 흘리면 안돼요. 조상들이 눈물 흘리는 뒤를 따라가서 위로의 눈물을 흘려야 할 텐데, 여러분이 눈물을 흘리면 여러분 아들딸의 복이 다 파여 가지고 조상까지 벌을 갖다 퍼붓는다고요. 무서운 자리예요. 알겠나? 「예.」 잘먹고 잘살아야 되겠다고요.
알고 행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
배 언제 오노? 「배 준비돼 있습니다.」 그러면 떠날 때 이 사람들 전부 데리고 한번 갈까? 「예, 버스를 준비해 놨습니다.」 버스라니…? 여기에 대도 될 텐데…? 「배를 여기서 안 타고, 크니까 터미널로 가셔야 합니다.」 한번 데려가 보지. 그러면 거기 가서 점심은 어떻게 해? 「예, 준비시켰습니다. 그쪽에 식당을 잡아서 합니다.」 돈이 없게 되면, 내가 물어줄게! 비용으로 쓸 것을 내가 가지고 왔어요.
그러면 용흠 장로가 잠깐 보고해요, 베링해협과 한⋅일터널에 대해서! 「예.」 거문도도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의논하고 다 시키라구. 「거문도 감리를 하고 있습니다.」 감리하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고요. 인사 안 해도 괜찮아요. 이런 사람들이, 대통령후보자 되고 시장 후보자 될 수 있는 사람들이 다 이래요. 이런 거 보면 못나서 그러지 않아요. 알아서 그러는 것은 죄가 아니에요. 모르고 하면 죄지만, 알고 하는 건 죄가 아니에요.
나 알고 하니까 세상만사가 아무리 반대해도…. 모르고 반대하는 사람이 망하지, 알고 행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그거 알아야 돼요. 자, 얘기해요. 한번 들어봐요. (이용흠, 한⋅일터널과 베링해협터널에 대한 보고)
(신준님이 들어옴) 「아빠, 맘마 먹고 비행기 타고 가요.」 그래요. 「빨리 가요.」 말씀 들어 가지고 시험 친 답을…. 아빠가 점수를 줘야 될 것 아니야? 조금만 기다려요. 여기는 노래하러 왔다가 왜 들어갔어? (웃음) 미안합니다. (신준님이 사탕을 나눠줌) (윤정로, ‘이정표’ 노래) 한 말씀을 해주라구.
「금년에 세계일보를 창간하신 지 20주년이 됐습니다. (윤정로)」 오늘로부터 이용흠 장로가 한⋅일터널하고 베링해협터널을 계획한다는 것을 발표하라구! 「예, 그러겠습니다. 세계일보에서 한⋅일 해저터널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보고해 줘 가지고 신문에 내게 하라구. 「되는 일들을 시리즈로 계속 세계일보에 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에 낼 것이고, 미국에 낼 거예요. 구라파 제국에 다 연결될 거예요. 그런 것을 지금부터 선전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유지들은 지원하라는 거예요. 모금도 얼마 얼마씩…. 최소한도는 백만 원에서부터 최대한도는 몇 십억, 몇 백억까지예요. 재벌들이 탐내서 달려드는 세계적이고 기록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후손을 생각하는 사람은 더 많은 기부금을 아니 낼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뜻이 있어요. (보고 계속)
임원규! 「예.」 원규의 색시, 나오라구. 요전에 노래를 잘하더라구. 노래 하나 하고 폐하자고요. 「딸도 같이 왔습니다.」 딸이 누구야? 「그 옆에 있습니다.」 딸, 보자! 배포가 두둑하겠는데…. 아버지를 써먹겠네! 엄마도 써먹겠고…. 배짱이 좋겠다. 딸이 한몫을 하겠네. 외교관을 시켜야 되겠구만!
자, 엄마 나와요. 딸이 지금 뭘 하나? 「피아노 대학원을 나왔습니다. 노래도 잘 합니다.」 엄마가 잘 하니까 노래를 잘 하겠지. 아이구, 야야야…. 시간이 없는데 그만두라구. 어디 가든지 경배하는 게 제일 무서워요. (웃음) 경배하면서 울기 시작하면 벌렁벌렁거리고 내 발을 붙들고 안 놓아요. 그런 일이 참 많거든!
그렇기 때문에 경배하는 것을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이만했으면 여자의 틀도 보통 이상의 틀이니까 노래하는 것을 들어보라고요. 배 다 준비해 놨다며? 배 타고 한번 바다를 구경하고…. 나는 나대로 가야 된다고요. (조복순, ‘사랑으로’ 노래하다가 잠시 멈춤) 잘 하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보통 이하로 한다고 하게 되면, 다 풀리는 거예요. 잘 하겠다고 하기 때문에 그거 걱정이에요. (이후 노래 마침)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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