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뉴스공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시사 프로그램으로, 김어준이 진행하는 유튜브 및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현재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라는 이름으로 2023년 1월 9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방송되고 있으며, 과거 TBS FM에서 2016년 9월 26일부터 2022년 12월 30일까지 방송된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후속작으로 평가됩니다. 아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1. 기본 정보
*채널명: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플랫폼: 유튜브, 팟빵
*방송 시간: 월~금 오전 7시 5분 (유튜브 라이브, 약 2시간)
*제작: (주)명랑사회
*유튜브 채널 개설: 2023년 1월
*구독자 수: 2025년 기준 약 170만 명
*누적 조회수: 약 10억 회 이상
*진행자: 김어준
*문의: newsfactory2023@gmail.com
2. 프로그램 역사
*TBS 시절 (2016~2022): 2016년 9월 26일 TBS FM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 시작. 평일 오전 7시~9시 방송. 정치, 사회, 경제, 국제 이슈를 다루며 라디오 청취율 1위 기록. 2020년 2분기 청취율 14.7%로 한국 리서치 조사 사상 최고 기록 달성.
*2018년부터 약 5년간 시사/종합 라디오 1위 유지.
서울시의 TBS 예산 삭감 결정(2022년)으로 2022년 12월 30일 종영. 마지막 방송은 3시간 특집 공개방송으로 진행.
*유튜브로 전환 (2023~): 2023년 1월 9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으로 유튜브에서 재출발. 제목은 TBS 시절 청취율 1위 때 사용한 “겸손은 힘들다”라는 표현에서 착안. 첫 방송에서 슈퍼챗 약 9,300만 원으로 전 세계 1위 기록. 첫 5일간 약 2억 1천만 원 수익.
*2023년 3월 27일부터 팟빵에서도 실시간 청취 및 다시 듣기 제공.
3. 방송 형식 및 콘텐츠
☆구성
*김어준 생각: 주요 이슈에 대한 김어준의 분석.
*겸손 브리핑: 당일 뉴스 정리.
*공장 인터뷰: 정치인, 전문가, 기자 등과의 심층 대담.
☆요일별 코너
*월요일: 정치 이슈 중심, 예: 박시영 대표와의 정치 분석.
*화요일: 법조/사회 이슈, 예: 양부남 변호사, 주진우 기자.
*수요일: 국제/문화, 예: 알파고 시나씨(튀르키예) 등 외국인 패널.
*목요일: 경제/정책, 예: 홍사훈 경제쇼 연계.
*금요일: 금요음악회, THE살롱 등 가벼운 마무리.
*수시 코너: 정치, 경제, 사회, 국방, 국제, 문화 관련 긴급 이슈 다룸.
☆특징
김어준의 날카로운 질문과 독특한 진행 스타일. 복잡한 시사 이슈를 대중적으로 풀어냄. 진보 성향으로 평가되며, 민주당 및 진보 진영 지지층에서 큰 호응. 생방송의 긴장감과 실시간 시청자 댓글(슈퍼챗) 반영. 평균 실시간 접속자 16~20만 명, 방송당 조회수 100만 회 이상.
4. 주요 성과
*인기: TBS 시절 라디오 청취율 20분기 연속 1위(2018~2022). 유튜브 전환 후 2023년 1월 한국갤럽 조사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13위(유튜브 채널 중 유일). 2024년 비상계엄 관련 방송 등 주요 이슈 때 동시 접속자 30만 명 이상 기록.
*영향력: 정치 유튜브 채널 중 매불쇼와 함께 최상위권. 특히 20~50대 시청자층에서 강세. 이재명, 윤석열, 한동훈 등 정치인 관련 논의 주도. 팬덤 기반 멤버십(겸손 멤버십)으로 안정적 운영.
5. 주요 인물
*김어준: 언론인, 방송인. 딴지일보 총수로 시작해 시사 방송의 대표 주자. 논리적이고 직설적인 진행으로 호불호 갈림. “공장장”이라는 별칭. 과거 MBC 라디오, KBS 등 지상파 경험.
*주요 출연자
정치: 박시영, 윤건영, 최민희.
법조: 양부남, 신장식.
경제: 홍사훈, 최배근.
국제: 일리야 벨라코프(러시아), 정새미(이집트) 등.
기자: 주진우, 봉지욱.
과거 TBS 출연자: 강유정, 박태웅 등 일부가 유튜브 방송에서도 활동.
6. 논란
*편향성: 진보 성향으로 인해 보수 진영에서 “편파 방송” 비판. 예: 이재명 관련 발언, 이태원 참사 보도 등으로 방심위 제재(2021~2022). 반면, 지지층은 “기존 언론의 보수 편향을 균형 잡는다”고 평가.
*가짜뉴스 논란: “문재인 정부 탈원전 없다” 발언, 오세훈 시장 역학조사TF 해체 주장 등으로 비판. 김어준은 “의견 제시”라며 반박.
*TBS 폐지: 국민의힘 주도 TBS 예산 삭감으로 프로그램 종료. 김어준은 “정치적 탄압”이라 주장하며 유튜브로 전환.
7. 시청 방법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채널에서 월~금 오전 7시 5분 라이브. (https://www.youtube.com/@newsgongjang)
*팟빵: 실시간 오디오 및 다시 듣기 제공.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70689)
*다시보기: 유튜브 풀버전, 팟빵 1·2부 분리 업로드.
8. 매불쇼와의 비교
☆공통점
진보 성향 시사 프로그램. 정치, 사회 이슈를 대중적으로 다룸. 유튜브와 팟빵 중심, 생방송 위주.
높은 조회수와 실시간 접속자(매불쇼 40~100만, 뉴스공장 16~30만).
☆차이점
*시간대: 매불쇼는 오후 2시(점심/오후), 뉴스공장은 오전 7시(출근길).
*진행 스타일: 매불쇼(최욱)는 예능적이고 유쾌, 뉴스공장(김어준)은 분석적이고 직설적.
*주제 범위: 매불쇼는 역사, 엔터 등 다양화, 뉴스공장은 정치·법조 중심.
*영향력: 매불쇼는 2024년 계엄 사태 등 특정 이슈에서 조회수 우위, 뉴스공장은 꾸준한 아침 시사 팬덤 보유.
9. 문화적 의의
*뉴스공장: TBS 시절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었으며, 유튜브 전환 후에도 아침 시사 콘텐츠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음. 특히 출근길 청취자들에게 “하루의 뉴스 프레임”을 제공.
*매불쇼와의 시너지: 두 프로그램은 진보적 시사 콘텐츠 시장을 양분하며, 기존 방송사 중심의 뉴스 소비를 뉴미디어로 전환시키는 데 크게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