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너무 무식하구만..
[전문] 제2의 윤석열 ‘선제타격’ 발언, 김문수는 전쟁 후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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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5/05/19 [19:31]
18일 대선 후보 TV토론회에서 김문수 국힘당 후보가 “북한 지휘부를 궤멸시킬 수 있는 보복 타격 능력도 확보해야 한다”라고 하여 물의를 일으켰다.
이에 촛불행동이 19일 논평을 통해 “토론회 도중에 대선 후보라는 자가 난데없이 북한에 선전포고를 한 셈”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논평은 최근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한국을 두고 중국을 겨냥한 항공모함으로 비유한 발언을 상기시키며 “김문수가 대통령이 된다면 미국의 패권전쟁, 미중 전쟁에 주한미군과 한국 군대가 동원될 것이며 한반도는 핵전쟁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촛불행동 논평] 북한에 대한 보복 타격 주장, 김문수 찍으면 전쟁난다
지난 5월 18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한 대선 후보 TV토론회에서 국힘당 김문수 후보의 발언이 국민들을 또다시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김문수는 TV토론회에서 ‘주한미군, 미국의 핵잠수함과 전략 폭격기, 괌과 일본의 미국 전력 등을 모두 연대해 이중, 삼중 방어망을 쳐야 한다. 또한 북한 지휘부를 궤멸시킬 수 있는 보복 타격 능력도 확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토론회 도중에 대선 후보라는 자가 난데없이 북한에 선전포고를 한 셈입니다.
과거 윤석열의 선제타격 발언과 다를 바가 없는 망언입니다.
김문수는 대선 공약에서도 한미 핵-재래식 통합 훈련 내실화, 상시 배치 수준의 미국 전략 무기 전개 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내란수괴의 졸개답게 맹목적으로 미국을 추종하며 남북관계를 완전히 파탄 내고, 전쟁 위기만 불러온 윤석열을 그대로 따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한국을 ‘일본과 중국 본토 사이에 떠 있는 섬, 고정된 항공모함’같다는 망언을 쏟아냈습니다. 한국을 미중 전쟁의 총알받이로 삼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김문수는 전쟁책동에 혈안인 한미동맹 강화만 부르짖고 있습니다. 김문수가 대통령이 된다면 미국의 패권전쟁, 미중 전쟁에 주한미군과 한국군대가 동원될 것이며 한반도는 핵전쟁터가 될 수 있습니다.
선거 운동 첫날부터 ‘자유통일’을 주장하며 흡수통일 야욕을 드러낸 김문수입니다. 이런 자가 대통령이 된다면 결과는 뻔합니다. 제2의 계엄, 제3의 계엄은 물론 전쟁이 불가피합니다. 김문수에게 가는 표는 반드시 전쟁을 불러옵니다. 전쟁후보 김문수에게 단 한 표도 줘서는 안 됩니다.
2025년 5월 19일
촛불행동
김현종을 이재명의 책사, 이재명의 제갈공명 이렇게 부르는 군요.
아래 영상에서 김현종씨가 이런 말을 합니다.
자국민의 지지를 많이 받는 리더일수록 외국의 정상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맞는 말입니다.
자국민의 지지를 많이 받는 리더를 외국 정상들도 좋아합니다.
트럼프가 러시아의 푸틴과 북한의 김정은, 중국의 시진핑, 헝가리의 오르반 총리를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강하고 리더십있고 자국민의 지지를 많이 받는 정상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트럼프가 유세기간 동안 이들의 이름을 많이 언급했던 겁니다.
미국은 동맹국들에게 관세로 벗겨먹을 궁리만 하고 있는데 한국에 이재명이 아닌 다른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한국은 전쟁이 일어날 것이고 후진국으로 전락할 겁니다.
‘이재명 책사’ 김현종 등장에 용산이 들썩..“나는 사람에게 충성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QRiVPlnwWY
첫댓글 대한민국에서 젤 무식한 사람 순위 : 1위 윤석열, 2위 김문수, 3위 이준석.. 모지리 삼총사.. 혹은 모지리 브러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