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솔로몬을 세우시는 하나님
본문: 역대기상 22:9
대상 22:9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저는 평강(平康)의 사람이라 내가 저로 사면(四面) 모든
대적(對敵)에게서 평강(平康)하게 하리라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저의 생전에 평안(平安)과 안정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서 론
할렐루야! 오늘도 뵙게 되어 행복합니다. 볼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걸을 수 있어 감사하며, 특히 장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과거 환갑을 넘기기 힘들었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아 살아 있으메 감사합니다. 특히 복의 근원 하나님을 알고 복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여 우리에게 본을 보이신 십자가에서 부활하셔서 천국에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신 예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따라서 오늘도 우리는 나이 십자가를 지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합니다. 우리의 행할 일은 사랑입니다. 못 다한 사랑! 이제라도 늦지 않았고 아직도 기회가 있는 사랑을 실천합시다.
탈무드 지혜(智慧) 명언(名言) 몇 가지를 먼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 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이다.
2. 결점(缺點)이 없는 친구(親舊)를 사귀려고
한다면 평생(平生) 친구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3. 자기(自己) 아이에게 육체적(肉體的) 노동(勞動)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약탈(掠奪)과 강도(强盜)를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다
4. 그 사람 입장(立場)에 서기 전까지
절대(絶對) 그 사람을 욕하거나 책망(責望) 하지 마라.
5. 뛰어난 말에게도 채찍이 필요(必要) 하다.
현인(賢人)에게도 충고(忠告)는 필요하다.
6. 가능(可能) 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外貌)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重要) 하다.
7. 한 닢의 동전(銅錢)이 들어있는 항아리는 요란스러운 소리를 내지만,
동전이 가득 찬 항아리는 조용하다.
8. 인간(人間)은 남의 하찮은 피부병(皮膚病)은
금방(今方) 알아차려도 자신(自身)의 죽을 병은 깨닫지 못한다.
9. 물고기가 입으로 낚싯바늘을 물어 잡히듯
인간(人間) 또한 언제나 그 입이 문제다.
10. 좋은 헝어라를 가지고 있다면, 오늘 사용(使用) 하라.
내일(來日)이면 깨져 버릴지도 모른다.
지난주 다윗의 범죄와 징계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다윗은 범죄하여 1년동안 회개하지 않고 완전범죄로 은익하려 했지만 나단 선지자의 지적으로 다윗은 회개를 함으로 하나님의 용서가 있었습니다.
이후 많은 시련과 환란이 왔지만 잘 이겨내었고 마지막 나이가 많아 몸이 차가울 때 동녀를 동침시켰지만 관계를 하지 않음으로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고 마지막 소원인 하나님 성전을 아들 대에서 짓도록 했다.
2. 본 론
가. 아도니아의 반란
다윗의 아들 솔로론의 왕위 등극이야기입니다. 첫째 아들 암논은 압살롬에 의해 죽었습니다. 그리고 압살롬도 반란을 일으켜서 결국 죽게 됩니다.
세 번째 아들 길르압은 아예 이름도 초반에 잠시 나왔다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현재 시점에서 아도니야가 서열1위입니다. 그래서 그는 다른 마음을 품고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아도니아는 용모와 언변으로 요압 장군을 자기편으로 만들고, 또 제사장 아비아달까지 끌어들이게 됩니다. 종교권력과 군권을 모두 양손에 틀어쥐게 되는 것입니다.
아도니아는 압살롬의 반역을 잘 보았을 것입니다. 압살롬의 반역이 실패한 이유는 군권을 잡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군대장관 요압을 자기 편으로 삼았습니다. 모든 상황이 유리하다고 생각 했을 것입니다.
반면 솔로몬은 어떠한가? 다윗의 아들 중에서 거의 막내였습니다. 아도니야에게 대항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에게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언약입니다.
대상 22:9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저는 평강(平康)의 사람이라 내가 저로 사면(四面) 모든
대적(對敵)에게서 평강(平康)하게 하리라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저의 생전에 평안(平安)과 안정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다윗의 뒤를 이을 왕에 대한 약속을 이미 하나님께서 했습니다.
아도니아는 언약만 빼고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언약 밖에 없었습니다. 이 싸움에서 언약을 가진 솔로몬이 이겼습니다.
예수 믿는 신앙인은 실력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언약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실력을 의지하면 교만해집니다.
미련한 인간 아도니야와 지혜의 왕 솔로몬을 하나님께서 대비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도니야, 사울, 압살롬은 인간적으로 볼 때 외부 조건들이 모두 좋았습니다.
하지만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보이는 실력으로 행사하려 했지만 모두 실패한 자들입니다.
아도니야가 반란을 계획하고 모든 ㄱ서이 끝났다고 할 때 요지부동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나단 선지자, 브나야 같은 사림입니다.
아도니야편인 요압과 아비아달
다윗왕의 경호실장 브나야는 끝까지 솔로몬 편에 섰습니다.
그리고 사독 제사장, 나단 선지자 그리고 군부의 야전사령관들도 모두 솔로몬 편에 섰습니다.
국방부 장관은 넘어 갔지만 1,2,3군 사령관들은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솔로몬이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기름을 붓고 왕으로 세우면서 모든 승부는 끝나게 됩니다.
이도니야 반역이 진압되자 아도니야와 함께 했던 살마들은 모두 다 흩어지게 됩니다.\그리고 아도니야는 목숨을 건지기 위해서 제단 뿔을 잡고 살려달라고 간청을 합니다.
성전 제단의 뿔을 잡는 이유는 구원의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은 아도니야를 용서해 주지만 나중에 죽음ㅇ르 자초하는 행동을 하면서 결국 아도니야는 죽게됩니다.
아도니야 반역 사건이 평정된 후에 다윗은 유언을 합니다.
나. 다윗의 유언
가) 살생부 1번이 요얍장군이다. 요얍은 다윗의 마음과 맞지 않았다.
나) 두 번째 시므이다. 시므이는 압살롬 반란 당시 다윗이 피난 가는 도중 쫓아와서 저주를 퍼부은 인물이다. 시므이는 압살롬의 난을 평정하고 돌아올 때 베냐민지파 천 명을 대동하고 나타나서 다윗에게충성맹세를 합니다. 그 충성맹세는 겉으로 보기에는 충성맹세처럼 보이지만 만약에 날르 받아주지 않으면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그 충성맹세를 받아 줍니다. 다윗은 알고 있었다. 시므이의 마음을!
결국 솔로몬에게 위협이 될 시므이를 제거해야 함을 알기에 제거의 목록에 들어갔다.
다) 은혜를 베풀어야 할 명단도 알려줍니다,
다윗이 압살롬의 난 당시 도망 다니는 도중 도움을 받았던 ‘ 바실래’ 라는 할아버지가 있다. 그래서 은혜를 베풀라고 합니다. 그 아들 김함도 대접을 잘 해 줍니다.
결국 솔로몬은 다윗의 유언대로 요압과 시므이를 죽이고 제사장 아비아달은 파문시키고 변방으로 유배를 보냅니다.
다. 솔로몬의 축복과 승승장구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지내고 하나님이 너무 기뻐서 무엇을 해 줄까 물어 보십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의 꿈에 나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솔몬이 ‘듣는 마음’ 즉 지혜를 구한다.
지혜를 구한 동기는 이 백성들이 한 명도 억울함이 없도록 내가 공정하게 재판하고 싶은데 그 지헤를 다라 합니다. 하나님은 감동하여 지혜뿐만 아니라 다른 부와 수도 축복해 줍니다.
1) 유명한 솔로몬의 판결
- 아이가 있는 두 여자가 밤에 잠을 자는데 한 아이가 죽고 한 아이만 살아있는 상황이 발행한다. 2명의 엄마는 모두 살아있는 아이가 자기 자녀라고 주장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 이야기를 다 듣고 솔로몬은 갑자기 칼로 아기를 반으로 나누라고 지시한다. 그러자 진짜 아기 엄마는 아이를 포기한다. 그것을 본 솔로몬은 그 여인이 진짜 엄마라고 지혜롭게 판결하게 된다.
2) 시바여왕의 내방
솔로몬에게 찾아온 시바여왕은 이것 저것 다 물어 보는데 무엇이든 질문하느데로 척척박사처럼 답변하고 또한 이 답변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시바여왕은 많은 재물을 주고 떠납니다.
3) 솔로몬의 아내들이 많았지만 현숙한 여인이 없었다.
우상을 섬기는 이방 여인들이 많았다. 여인에게 이기는 남성은 없다. 결국 솔로몬은 이방 신을 섬기고 이방신의 우상을 만들어 주고 결국 솔로몬의 말련에 나라가 나뉘어 지게 되는 불운이 찾아 온다.
- 여자들과 싸우면 여자들은 말을 잘 한다. 그렇게 빨리 말하면서 하나도 틀리지 않고 말한다.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할 때 아내의 생각, 감정, 느낌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것을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지혜 있는 아내를 통해서 남편은 완성되는 것이 틀림이 없다.
라. 솔로몬의 성전건축
솔로몬은 성전을 건축하기로 한 후 7년만에 완성한다. 그리고 낙성식에서 겸손하게 행동한다.
자신을 낮추고 쓰임 받은 존재라고 말하며 겸손해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신 그 언약을 “ 하나님이 직접 그의 손으로 이루였다 ”라고 ( 왕상8장15절) 백성들에게 연설한다.
솔로몬의 성전의 의미는 이동 성막에서 붙박이 성전으로 변경이다. 그 전에는 성막이 이동을 했는데 이제 한곳에 머물러 계신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디든 가시고 계시는 분이지 갇혀 있는 분이 아니다.
3. 결 론
신약에서의 주님께서 이 성전을 헐라 내가 3일만에 다시 지으리라 했습니다. 그리고 성전된 자기 육체를 말씀하셨습니다. ( 요2장21)
그러나 예수는 성전(聖殿)된 자기(自己) 육체(肉體)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구약에서 솔로몬이 기도한 것 또한 그리스도를 위한 기도였다.
예수님도 자기 육신을 말씀하셨다.
바울도 너희가 성령이 거하는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했습니다. 성전은 바로 우리가 성전이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몸이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聖殿)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聖靈)이 너희 안에 거(居)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전 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聖殿)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滅)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聖殿)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聖靈)의 전(前)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榮光)을 돌리라
다윗과 솔로몬의 이야기는 선지자를 빙자한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히 1:1
옛적에 선지자(先知者)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貌樣)으로 우리 조상(祖上)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히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萬有)의
후사(後嗣)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世界)를 지으셨느니라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따라서 다윗의 소원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 소원이었지만 전쟁에 피를 많이 흘려 허락받지 못했고 ( ) 그의 아들 솔로몬시대에 성전을 지었지만 하나님은 이마저 그곳에 계시지 않았으며! 이 땅에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서서 성전된 육체를 가리켜서 말씀하시고
바울은 우리가 바로 성령이 거하는 성전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렇게 고생해서 이룬 성전이 내 안에 있으매 너무 감사하고 그 성전에 하나님께서 오시겠다고 마음의 문을 두드릴 때 마음문 열고 주님을 모셔 드리는 사랑의 마음이 되시길 바랍니다.
내 마음에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천국을 향해 주님이 걸어 가신 십자가의 길을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가시면 반드시 부활의 영광이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무엇을 주시옵소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기 원합니다. 사랑하기 원합니다. 용서하길 원합니다. 겸손하길 원합니다. 섬기길 원합니다. 라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심으로 평강으로 사랑으로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이런 사랑의 나라, 평화의 성전이 지금 우리 모두에게 임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를 위해 성전된 마음에 악한 것들., 미워하는 것들, 시기하는 것들, 욕심들을 모두 버리고
씻어내어! 정결하고 거룩한 성전이 됨으로 어찌하든지 사랑의 나라를 이루는
아름다운 시온산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233/새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