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Report] |
Structured Finance Team |
|
|
|
|
|
|
|
|
|
|
|
|
기준일 : |
2008-11-17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주요 금융시장 동향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제목 |
채권금리 급락..'국고채 단순매입 호재 반색' |
|
제목 |
CD금리 4개월만에 5.52%...추가하락 예상 |
|
|
내용 |
채권금리가 사흘만에 급락했다.
국채선물의 장중 고가와 저가의 차이가 원빅 이상 벌어지는 급등락 장세가 지속된 가운데 지난 금요일에 폭등했던 금리가 되돌려졌다.
국채시장의 수급쏠림 현상을 우려한다는 한국은행의 구두개입으로 급등세를 보였던 채권금리가 한순간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은행권을 중심으로 순매수 규모가 확대됐다. 이후 시장 안정화 조치가 이날중 발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채권금리의 낙폭이 확대됐다. 신용경색 우려로 꽁꽁 얼어붙은 채권매수 심리가 일시적으로나마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확산됐다.
하지만 건설사 부실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은 상황인 데다 국고채 직매입이 계속되기도 힘들다며, 중장기적으로 강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반응이 우세했다. |
|
내용 |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3일 연속 하락, 5.52%를 기록했다.
1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91일물 CD금리는 전일대비 4bp 내린 5.52%로 최종 고시됐다. 지난 7월15일(5.52%) 이후 4개월만이다.
이날 산업은행은 3개월짜리 CD를 5.43%에 발행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매도세 등 전반적으로는 시장이 불안한 양상이지만 정책금리와 CD금리가 같이 간다는 측면에서 CD금리의 하락세는 좀 더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기업어음(CP) 금리는 전일과 같은 7.23%로 최종 고시됐다. CD, CP와 만기가 같은 통안증권 91일물은 전일대비 0.29%포인트 내린 4.34%로 마감됐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주요 발행 현황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단위 : 백만원) |
|
|
종목 |
만기일 |
금액 |
신용등급 |
금리 |
기초자산 |
주관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주요 지표 |
|
|
|
|
|
|
|
|
|
|
|
|
|
|
|
|
|
|
|
<채권 시장 주요 동향> |
|
|
|
|
|
|
<단기자금 시장 주요 지표> |
|
|
<IRS/CRS 주요 지표> |
|
|
구분 |
1Y |
2Y |
3Y |
5Y |
10Y |
20Y |
|
|
구 분 |
3M |
6M |
|
|
구 분 |
1Y |
3Y |
|
|
국고채 |
5.26 |
5.46 |
5.23 |
5.40 |
5.91 |
5.96 |
|
|
CD |
AAA |
5.52 |
6.32 |
|
|
IRS |
Ask |
4.81 |
4.35 |
|
|
공사채 |
6.73 |
6.91 |
7.07 |
7.10 |
- |
- |
|
|
AA+ |
5.67 |
6.44 |
|
|
Bid |
4.77 |
4.31 |
|
|
은행채 |
7.21 |
7.41 |
7.60 |
7.63 |
- |
- |
|
|
CP |
A1 |
7.23 |
7.46 |
|
|
CRS |
Ask |
0.30 |
2.05 |
|
|
AAA |
7.55 |
7.83 |
8.08 |
8.12 |
- |
- |
|
|
A2 |
7.42 |
7.88 |
|
|
Bid |
- |
1.45 |
|
|
AA- |
7.96 |
8.44 |
8.70 |
8.76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전일 |
|
|
|
|
|
|
|
|
|
|
|
|
|
|
|
|
|
|
|
|
|
<채권 시장 주요 동향> |
|
|
|
|
|
|
<단기자금 시장 주요 지표> |
|
|
<IRS/CRS 주요 지표> |
|
|
구분 |
1Y |
2Y |
3Y |
5Y |
10Y |
20Y |
|
|
구 분 |
3M |
6M |
|
|
구 분 |
1Y |
3Y |
|
|
국고채 |
5.36 |
5.60 |
5.40 |
5.60 |
6.05 |
6.09 |
|
|
CD |
AAA |
5.56 |
6.32 |
|
|
IRS |
Ask |
4.84 |
4.39 |
|
|
공사채 |
6.86 |
7.06 |
7.20 |
7.24 |
- |
- |
|
|
AA+ |
5.67 |
6.44 |
|
|
Bid |
4.80 |
4.35 |
|
|
은행채 |
7.31 |
7.50 |
7.70 |
7.73 |
- |
- |
|
|
CP |
A1 |
7.23 |
7.48 |
|
|
CRS |
Ask |
0.20 |
2.05 |
|
|
AAA |
7.66 |
7.94 |
8.21 |
8.24 |
- |
- |
|
|
A2 |
7.44 |
7.89 |
|
|
Bid |
0.10 |
1.45 |
|
|
AA- |
8.07 |
8.55 |
8.83 |
8.88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Daily Report] |
Structured Finance Team |
|
|
|
|
|
|
|
|
|
|
|
|
기준일 : |
2008-11-17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주요 Topic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Topic 1 : 한은 국채 1조 매입.."금리 안정화 나선다" |
|
|
채권시장 안정펀드 발표 이후 크게 흔들리고 있는 채권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한국은행이 국고채 단순매입 방침을 발표했다. 시장에 풀린 국고채 1조원어치를 사들여 채권시장내 막힌 수급을 풀어보겠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국고채 단순매입 방안에는 선물가격 결제와 연결되는 바스켓 종목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그동안 RP거래 담보용 증권을 확보하기 위해 국고채를 매입할 때 시장가격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해왔던 한은이지만, 이번에는 시장가격에 직접 영향을 미쳐 심리 안정을 이끌겠다는 의지가 담긴 셈이다.
한국은행은 17일 국고채 7-7(3년), 7-5(5년), 8-1(5년), 6-5(10년), 7-6(10년) 등 총 5개 종목을 단순매입한다고 밝혔다. 매입규모는 총 1조원어치로, 오는 19일 오전 입찰이 치러진다. 한국은행이 국고채 단순매입 방안을 발표한 것은 지난주 후반 이후 채권 가격이 급등락하면서 불안정한 흐름을 멈추지 않는데 있다. 특히 당국이 구체적인 자금조성 방안이 빠진 채권시장 안정펀드 조성방침을 내놓으면서 채권시장이 크게 동요했고, 금리가 이틀새 50bp나 폭등했다. 한은 관계자는 "대상종목 채권을 매입하면 그 채권을 보유한 기관에 유동성을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며 "RP대상증권을 확충할 필요도 있어, 여러가지 이유에서 국고채 매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조치에 대해 시장은 일단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그동안 선물과 현물간 괴리가 커지면서 고평이나 저평이 심하게 났었다"며 "현선물간 차이가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관계자도 "선물이 지나치게 민감하게 움직이면서 현물 금리를 끌어올리는 경향이 있었다"며 "장막판 선물가격이 급등한 데는 바스켓이나 지표 종목이 단순매입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은 관계자는 "평소에는 채권가격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단순매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지금은 예외적인 상황"이라며 "시장이 지나치게 과민반응을 보이고 있어 시장안정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작년 11월말 스왑시장발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단순매입에 나섰을 때도 바스켓 종목이 포함됐었다"며 "선물 결제일이 아직 많이 남 아있기 때문에 선물가격에 영향이 아주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시장이 지나치게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또다른 관계자는 "꼬인 수급이 얼마간 풀릴 수는 있겠지만, 만족할 만한 규모는 아니다"라며 "시장 문제가 풀리려면 기본적으로 자체적으로 채권을 사겠다는 수요가 생겨나야 한다"고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Topic 2 : BBB급 이하 회사채 소외현상 "심화" |
|
|
BBB급 이하 회사채의 소외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번 주(11.17~23) 회사채 만기가 도래하는 이랜드월드, 한국토지신탁, 동부하이텍 등은 모두 "자의반 타의반" 차환발행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들 3곳 모두 투자·투기등급의 경계선(BBB~BB)에 있는 기업들이다. 이번 주에 만기도래하는 회사채는 3건, 650억원 규모다. 이랜드월드(BBB-)는 계열사 매각으로 자금여력이 다소 나아졌다. 당장 현금을 이용해 회사채를 해결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다. 한국토지신탁(BBB)과 동부하이텍(BB+) 역시 만기규모에 비해 자금여력이 괜찮은 편이어서 현금 상환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랜드월드는 19일 만기도래하는 150억원의 회사채를 전액 현금으로 상환하겠다고 밝혔다. 상반기 이랜드월드의 현금성 자산은 212억원에 불과했지만 지난 5월 홈에버 매각 후 현금이 유입되면서 제법 여유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홈에버 매각으로 9월말에 748억원, 10월말에 759억원 등 총 1507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면서 자금유동성 문제가 해소됐다"며 "회사채 상환에 이 자금을 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은 23일에 400억원의 회사채 만기가 돌아온다. 회사 측은 적어도 올 연말까지 회사채를 발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한토신 관계자는 "시장금리가 높은 상황에서 발행을 감수할 필요가 없고 유동성 자체도 그리 나쁘지 않아 현금으로 상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6월말 기준 한국토지신탁의 현금성 자산은 1594억원이다. 같은날(23일) 100억원의 회사채 만기가 도래하는 동부하이텍도 차환발행 대신 현금상환을 준비하고 있다.
11월 들어 건설사 관련 신용 사건(Credit Event)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기관들이 신용위험채권에 대한 투자를 기피하고 있다. 대우자동차판매의 ABCP 대금 결제지연이 발생하면서 11일 대우차판매의 신용등급이 하향검토 대상에 올랐다. 12일에는 신성건설이 회생절차개시(법정관리)를 신청했고, 일부 채권형 펀드는 환매를 중단하기도 했다. 회사채 시장은 투자기피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A급 이하 회사채는 소외되고, AA급 이상 초우량 회사채 위주로 발행과 거래가 이뤄졌다. 스프레드도 확대되는 추세로 반전됐다.
신용등급별로 살펴보면 기관들이 초우량 회사채를 선호하는 모습이 뚜렷해졌다. AAA급과 AA급 회사채 거래비중이 전주에 비해 31.6% 포인트, 20.8%포인트 상승해 각각 35.2%, 37.9%를 차지했다. 반면 A급과 BBB급의 거래비중은 20.3%포인트, 32.1%포인트 하락해 26.4%, 0.5%를 기록했다. BBB급의 거래량은 20억원에 그쳤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