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주요 전시시설에는 주제관, 부제관, 한국관, 국제관, 국제기구관, 지자체관&독립기업관 이 있는데 첫번째사진은 국제관의 일부모습이고 두번째는 한국관 세번째는 주제관 사진입니다. 나머지는 엑스포가 끝남과 동시에 없어져 찍지 못했습니다.
주요 전시시설에 대해 알아보면
첫째!! 주제관은 여수박람회의 주제를 총괄적으로 구현하는 중심시설인 주제관은 국내 최초로 바다 위에 세워진 건축물이다. 육지에서 보면 갯지렁이 모습이지만, 바다에서 보면 갯바위에 촘촘히 붙어 있는 따개비 형상으로 표현되었다.
두번째!!! 부제관은 여수세계박람회의 주제를 더욱 세분화하고 구체화한 전시관으로, 자유롭고 특색 있는 4개 동(기후환경관, 해양산업기술관, 해양문명ㆍ도시관, 해양생물관)의 건축물로 구성되었다.
세번 째!!! 한국관은 거대한 태극문양의 외관을 갖춘 한국관은 세계 최초의 탄소 제로 전시관으로 꾸며져, 대형 전시관과 영상관 등 2개의 공간으로 나눠져 한국인의 해양 역량을 보여준다.
네번째!!! 국제관은 지상 3층ㆍ연면적 5만 7,500㎡ 규모의 국제관은 106개국이 직접 전시물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박람회장에서 가장 큰 건물이다.
다섯 번째!!! 국제기구관은 유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 국제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10개 국제기구들이 참여한다. 국제기구관은 국제기구의 활동과 특징을 보여주는 공간으로서 박람회의 주제에 맞춰 해양의 보존과 지속 가능한 이용에 관련된 국제기구들의 활동 내용을 소개한다.
여섯 번째!!! 지자체관 & 독립기업관은 최 도시인 여수시를 비롯해 순천ㆍ광양시, 보성ㆍ고흥ㆍ남해ㆍ하동군 등 6개의 인근 기초단체와 16개의 광역단체 등 모두 23개의 지자체가 참여해 엑스포 주제와 부합할 수 있도록 지역별 특색과 자율성이 돋보이는 건축과 전시를 선보인다. 또 기업관에는 현대자동차, 삼성, 포스코, GS칼텍스, LG, SK, 롯데 등 7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한다.
엑스포 특화시설로는
첫번째 빅오쇼가 있는데 빅오쇼는 '거대한 바다(Big Ocean)'라는 뜻으로, 박람회장 앞바다의 방파제를 육지와 연결하여 꾸민 해상 무대이다.
두번째로는
엑스포 디지털갤러리(EDG)가 있는데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는국제관 양쪽을 연결한 천장에 가로 218m, 세로 30m의 크기로 설치된 LED 스크린이다. 거대한 화면에 현존하는 대형 디지털 영상 구조물 중 최고의 해상도인 654만 화소로 다양한 해양 동식물과 심청전 등의 영상을 보여준다.
세번째로는 스카이 타워이다. 첫번째 사진이 스카이 타워인데 스카이타워는 쓸모없는 시멘트 저장고를 재활용하여 만든 67m 높이의 전망대이다.
네번째로는 아쿠아리움이다. 두세번째 사진이 아쿠아리움 외부사진이다. 아쿠아리움은 연면적 1만 6400㎡의 4층 건물에 설치된 수조(水槽)의 총 용량이 6030t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수조 안에 관람객들이 걸어다닐 수 있는 터널도 있다.
여기는 아쿠아리움안에 있는 트릭아트라는 곳인데 엑스포 할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 가지 못했는데 이번 관광과제 계기로 들어가보았다!!
이 사진은 관광객들이 카약과 수상자전거 무료체험하고 있는 사진이다. 엑스포가 끝나 관람 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지만 체험하는 곳도 있으니 가족들과 와서 재밌고 놀고 추억을 남기면 좋을 것 같다.
주변볼거리로는 오동도가 있다. 오동도는여수시에 있는 섬으로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부른다. 엑스포 바로 옆에 있어 가기 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오동도는 동백섬이라고도 부른다. 그만큼 동백꽃이 많이 피고 예뻐서 동백축제를 하기도 한다.
엑스포 끝에는 엠블 호텔이라고 여수에서 제일 큰 호텔이다. 2008년 엑스포 개발 당시 2010년에 착공해 2012년에 상량식을 마쳤다.
엑스포가 끝나서 관람 할 수 있는 곳과 문 연 음식점들이 별로 없어 텅텅 빈 것이 아쉬웠지만 낮에는 꽃, 밤에는 밤바다를 보며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즐길 수 있고 빅오쇼 같은 경우에는 진짜 보고
싶었지만 엑스포 할 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보지 못했는데 엑스포가 끝나고 이번 관광과제를 하면서 빅오쇼를 볼 수 있어 좋은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