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님과의 추억 여행 준비, 참 뜻 깊은시간이었습니다.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자영님께 여쭤봤습니다.
"자영님, 우리 여행 가서 뭐 먹을까요?, 그리고 바다로 갈까요, 아니면 성심당에 갈까요? 시간이 많이 없어서 한 곳 만 갈 수 있어요"
자영님은 환하게 웃으시며 "고기 먹고 싶어요! 그리고 바다가 좋아요. 근데 엄마랑 같이 가면 좋겠어요."라고 하셨어요.
"아, 그건 가족분들에게 연락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영님이 직접 전화 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과 함께 그럼 식비는 어떻게 할까요?" 저는 귀찮을 정도로 자영님에게 계속 물어봤습니다.
제 말에 자영님은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셨고 좋다고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와 다른 선생님은 머리를 맞대고 예산을 수정했어요. 숙박비랑 이동비 정도만 적당하게 맞추면서 소박하지만 자영님이 선택한 의미 있는 여행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자영님이 직접 만들어가는 여행이라는게 오래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 여행을 떠날 일만 남았습니다. 자영님과 함께할 추억 여행이 기대됩니다!
첫댓글 할아버님과 가족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과 자영 님이 이야기 나누며 쌓아가는 하나하나의 시간이 의미있습니다.
여행 떠나기 전에 느껴지는 그 설렘을 자영 님도 오늘밤 누리고 있겠네요.^^
이번 여행이 자영 님의 일이게 준비하며 거들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자영님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