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마치고
사랑하는 그이와 둘이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남대천변을 돌다가 발견한 버들강아지 꽃~~~~
지금까지 두종류만 보았는데 이녀석은 좀??
어찌했든 저와 그이의 마음을 단번에 빼앗아 갔답니다
집에 있는 꽃병이 생각나 얼른
몇가지 업어왔죠?
나의 공간에 들어오는 이에게 다 보여주려고.
버들강아지 때문에 만개한 개나리꽃은 밖으로 밀려났답니다
며칠은 사진찍느라 행복했답니다
ㅎㅎㅎㅎㅎ
만개한 꽃은 마치 골드키위를 연상했지요
첫댓글 정말 키위를 닮았네요..제가 봄에 태어났는데요..그래서인가요..봄이 제일 좋아요~ ^*^
여인들은 봄을 좋아하면 늙는다던데 저도 늙어가나봐요~~~~ㅎㅎㅎ 봄이 좋아졌어요
멋져요~
첫댓글 정말 키위를 닮았네요..제가 봄에 태어났는데요..그래서인가요..봄이 제일 좋아요~ ^*^
여인들은 봄을 좋아하면 늙는다던데 저도 늙어가나봐요~~~~ㅎㅎㅎ 봄이 좋아졌어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