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식사 : 티파니2호점 식당 (12시 30분경.전화/ 252-2001)
신학년도 힘찬 출발을 위하여 특별히 성찬을 준비했습니다
지하철1호선 반월당역 적십자병원 옆 지하1층
대구시내에서 소문난 맛집-교통 편리 등
골목투어에 불참하신 회원님도 시간 맞추어 식당으로
바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2. 제312차 만남 결과
* 일시: 2.25 (화) : 문양 마천산 산행/ 대성식당
* 참가 회원: 35명 / 여 0, 남 35 ( 경주회원 3명 참석)
* 신입회원: 안기용 님 / 교대4회, 경상옥곡초, 예천
* 당일 회비 집행 내역
- 수입: 555.000
당일회비/ 510.000 불참비/ 45.000
- 지출: 340.000
식사대 / 340.000
- 잔액: + 215.000
- 총잔액: 2.191.092 (정기예금 2백만원 별도)
3. 유명인 묘비명
김수환 추기경...나는 아쉬울 것 없노라 (시편의 한 구절)
박인환 (시인)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조병화 (시인) ...나는 어머님의 심부름으로 이 세상에 왔다가
어머님의 심부름을 다 마치고 어머님께 돌아왔습니다
천상병 (시인) ...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 나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 하리라
중광 스님 ... 에이 괜히 왔다 간다
이순신장군 ... 필생즉사(必生卽死), 필사즉생 (必死卽生)
에밀리 디킨슨(미국의 시인)...돌아오라는 부름을 받았다
테레사 수녀님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루와 같다
버나드쇼(영국의 극작가)...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모리아 센얀 (일본선승)...내가 죽으면 술통밑에 묻어줘.
운이 좋으면 술통 바닥이 샐지도 몰라
* 일송회 카페 : http://cafe.daum.net/ansail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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