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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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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E:126°16′ N:38°18′ |
면적 |
1.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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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녹도의 북쪽에 위치한 섬으로 지형이 여우처럼 생겼다고 해서 호도(狐島)라 한다. 고운 모래와 넓고 긴 백사장이 일품이며,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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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까지의 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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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호도 1일 1~3회 웨스트프론티어(50분 소요)
배편문의
(주)신한해운041-934-8772-4 차량을 가지고 섬에 들어가실수 없으니, 대천항여객선터미널주차장에 주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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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교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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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한 대도 없었는데, 개인적으로도 차 타고 다닐 곳은 한 군데도 없어요. 5분 거리안에 마을이 다
있으니까요. 그런데 올해 전문적인 민박을 지으면서 프라이드 밴을 한대 들여 났더군요. 그 차가 선착장에 나와서 짐을 날라주고 사람들을 많이 데려갑니다. 그런데 10분만 지내보면 차를 타고
그곳을 지나간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지 알게 되지요. 마을 한 복판 아이들이 놀고 있는 길이니까요.
민박집들에서 내어 놓고 있는 손수레면 충분합니다.
이러저러한 것 때문에 주민들이 사이가 안 좋아지더라구요. 예약하고 배 탄다고 전화하고 들어와서는
다른 말 듣고 가시면, 서로 의심하게 합니다. 예약을 안 하셨으면, 모두 돌아보더라도 10분이면 되니까
이곳 저곳 다녀 보시고 결정하세요. 민박이라고 쓴 집이 아니더라도 빈 방이 있으면 민박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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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과 제비들의 군무! 백사장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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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 섬은 주민이 60가구 살고 있고, 대부분 어업으로 생계를 삼고 있지요. 그러나 사람들이 오면서 부터
대천으로 나갔던 사람들이 여름 성수기에 들어와서 장사를 하고 있어요. 대부분의 정보가 다소는 과장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맑은 하늘과 제비들의 군무! 백사장의 아름다움!
아직은 한적한 고운 모래 사장은 정말 좋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조개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또 전문적인 분들이 아니면, 먹을 만큼 자란 게나
조개, 성게, 전복을 잡기는 힘듭니다. 또 맛조개가 나는 곳은 더욱 아닙니다.
다만, 썰물 때 왼쪽이나 오른 쪽으로 걸어가면, 고동은 너무나 많습니다.
또 작은 게(하얀 점 같은 크기)들은 많이 있습니다. 또 잠수하면, 불가사리도 있고 성게도 있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감탄할 정도의 게와 물고기, 집게 게 등이 있습니다.
섬 가운데 호도감리교회에서 들리는 새벽종소리가 아주 잠시 들리고, 그 밑에 보건소가 있어서 급한 일이
있으면, 도와 줍니다.
바다민박 집 앞에 있는 매점 옆 길로 가면, 호도 분교가 있고 그곳으로 가는 길에 빨간 게들이 산에 집을 짓고 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배가 내리는 선착장에 저녁 7시 30분 경에 나가면 일몰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배일주로 두 가정정도
같이 하면 각 가정당 25,000원 정도로 섬의 아름다움를 만날 수 있습니다.
30분 정도 걸립니다.
아직은 파라솔을 빌려주는 곳이 없어서 횟집에서 여분을 하루에 10,000원에 빌려주는데, 가능하면 그늘
막을 가져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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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숙박시설 ( 지역번호: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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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사랑이야기 935-1677, 011-1782-8677 http://islandlove.co.kr/
파도민박(콘도형): 931-1249, 935-9260 월드컵민박(콘도형) : 041)936-0426
우리민박 : 041)933-5589 강정섭 041)932-6538,016-689-6538,
강만옥(935-7584,017-435-7584)(식사가능)호도민박(932-3092),바다민박(932-3109),
제일민박(935-0341),강홍식(932-3347),장도순(933-7076),장익환(932-2619),최기운(943-0015),
은하민박(932-3091) 호도도 이미 좋은 땅은 외지사람들의 것이래요.
정말 무서운 생각이 들어요. 대부분 섬사람들이 민박을 하는데 서울 민박집은 서울 사람이래요.
파도 민박은 대전 분이고... 호도의 민박 가격이 차이가 나는 것은 시설의 차이입니다. 호도는 모두 퍼내기
식의 옛날 화장실 이었으나 현재는 모든 민박집들을 수리또는 새로 지어 수세식화장실로 바뀌었습니다.
또 샤워실의 물은 모두 모터를 퍼내는 물입니다. 다만, 사람들이 찾아오고, 서해안 고속도로가 완공되어
경우 등을 생각해서, 전문 민박집들이 생겨났습니다.
먼저 부두에서 내리는 순서대로 기록을 해 보지요.
(041) 부두 민박 934-1421 / 호도 민박 932-3092 / 바다 민박 932-3109. 호도 횟집 932-7053 (식사가능) 마을안쪽으로 민훈민박 932-6538 (2002.6.30 완공)이것은 선착장에서 마을 어귀에 있습니다.
주로 자신의 집에서 섬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빈 방을 주면서 시작된 집입니다. 간이 매점과 매표소를 지나
바닷가로 가는 길에 전문 민박집들이 있습니다.
해변민박 935-9203 / 섬민박 935-5509 / 파도민박 931-1249, 935-9260 / 서울민박 936-2058/
바닷가 방가로 932-7053 기타 바닷가에 호도횟집과 해변횟집이 있습니다.
이 모든 민박집이 다 5분 거리 안에 있습니다. 또 아주 조용하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고 떠들면 모두에게
방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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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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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30분에서 1시 30분이 썰물이 가장 많이 나갈때라 해안이 가장 드러나지요. 해안의 오른쪽으로 가면
몽돌이라 불리는 검은 돌이 드러나고 그 사이로 스노클을 할 수 있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집게게와 작은 게들, 물고기, 성게, 불가사리, 어린 전복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고동은 많아요. 고동은 잡아서 바닷물에 담가놓으면, 해감이 되고 다시 바닷물에 삶으면 간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작은 것은 놓아주시고 먹을 만큼은 담아오세요. 잡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어요.
조개도 아주 간혹 잡을수 있어요.
할머니들도 요즘은 조개가 없다고들 하더라고요. 그것이 너무 멀면 왼쪽으로 엉성한 방가로를 지나면 고
동은 많이 있습니다. 자녀가 어린 경우는 왼쪽으로 가시길 권하고 싶군요. 홍합이 자라는 것도 볼 수 있는데, 홍합은 봄이 제철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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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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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서 북동쪽으로 작은 언덕을 지나면 은빛의 규사해수욕장이 있다. 해수욕장의 길이와 폭은 300 * 100m이고 수심은 1~3m입니다. 좌우로 조각작품같은 기암괴석으로 둘러
싸여 있고 자갈밭이 있으며 모래입자가 작고, 규사가 부서진 은빛모래가 많다.
해수의 온도는 22~26도의 청정해역이며 해수욕장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조개나,게를 잡을 수 있는
몽돌해변이있고, 해안절벽에는 크고작은 해식동굴이 있으며 푸르스름하게 이끼가 끼어 마치 잘 가꾸어진
수석같은 바위들이 흩뿌려져 있다.
아무리 걸어가도 배까지 밖에 오지 않는다는 말은 거짓 말이고요. 아침에 나가면 밀물이 들어와 있어서
비교적 얕은 곳이 길고 한 낮에는 동해보다는 완만해도 아이들은 멀리 나가면 안된다.
해안을 지키는 라이프가드가 있는 것이 아니니 자녀를 동반한 경우 부모는 자녀를 지켜봐야 한다.
그래도 안전하다.바다에 누워서 바라보는 하늘에는 잠자리가 너무 많고 그것을 맛있게 먹는 제비들을
만날 수 있다. 정말 하늘은 너무 푸르고 맑아서 마음까지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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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아나고,도미,놀래미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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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주요어종은 우럭,아나고,도미,놀래미가 있고 물때는 관계없다. 이동은 도보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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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된장찌게와 해물매운탕, 해물라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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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은 아이스크림은 100원이 더 비싸고 생수 작은 것은 700원 얼린것은 1000원 캔음료는 700원 등입니
다. 과일도 팝니다.
모두 배로 공수를 하니 조금 비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3군데 정도 횟집에서 식사도 파는데 백반은 5000원(해물된장찌게나 해물매운탕), 회덮밥은 9000원,
해물라우동은 5000원, 전복죽 9000원(전복죽을 끓일때 참기름을 많이 넣어서 누런 색을 띱니다.
먼저 참기름은 조금만 넣어달라고 하시면 단백한 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소라회 15000원 등입니다.
밑반찬으로는 젓갈이 깊은 맛을 더하는 김치와 젓갈, 오이무침 등입니다.
어린아이들을 위해 계란부침을 해주시도 합니다. 또 회값은 육지랑 비교하면 비싸다고 느끼는데 자연산이
라는 것을 생각하면 됩니다. 육질과 맛, 신선도 모두 만족합니다.
직접 해 드실 경우 야채등은 모두 구입해서 가시길 권합니다. 소라를 사서 라면을 끓여 먹어도 별미더라
구요. 때론 전문민박집이 아닌 경우 잡아오신 게알이 가득한 게를 주시기도 하는데 삶아먹거나 찌게를
끓이면 단맛이 우러나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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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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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 주변에는 전복과 해삼이 빗자루질을 해서 쓸어 담을 만큼 많이 널려있다. 바다에 풍부한 전복과 해삼
덕분에 잠수를 나가면 하루에 200,000 ~ 300,000원, 잠수부의 경우 1,000,000원까지 거뜬히 벌어 들인다.
호도에 제주 해녀가 많은 것은 옛날에는 호도 사람들은 자맥질을 할 수 없어 제주 해녀들을 알음으로 끌어
들였다. 그래서 해삼 따는 철이되면 무더기로 제주 해녀들이 해삼을 채취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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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진 바다와 나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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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은 7시 30분경에 선착장으로 나가면 노을진 바다와 맑은 하늘과 선착장입구에 우리를 반겨주던 나리
꽃이 어우러져 고즈넉하고 평화스런 쉼이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선착장 감독관사무실 뒤의 절벽에는 도시의 꽃가게에서 파는 주황색나리 꽃이 많이 피어있습
니다. 어둠이 내리면 해수욕장에서 아름다운 밤바다와 별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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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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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는 작은 섬이고 주민이 많지않아 자체 태양열 발전소에서 전기를 공급
받는다. 그런데, 이 발전소는 우리나라 섬 중 최초로 설치된 태양열 발전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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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와 보령을 중심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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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에 오면 대천해수욕장 방면과 청양방면, 대천역 방면, 시청방면으로 가는 수청4거리가 있습니다.
대부분 그 4거리를 중심으로 대천역과 터미널이 있는 시가지와 성주산과 성주사지, 석탁박물관을 볼 수
있는 시청 방향, 냉풍욕장을 갈 수 있는 청양 방면,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으로 나누어 집니다
* 옛장의 희미한 흔적 - 3일장과 8일장의 보령장
대천역 주변에 보령장이 서는데 옛날 시골장 같은 것은 별로 없고 주로 좌판 중심의 옷가지와 과일, 조개등 별로 특색이 없습니다. 그러나 농협앞으로 가면 개와 닭, 오리 등을 파는데 어린 아이들은 신기하게 생각
하더군요. 그나마 오전에 가야 볼 수 있더군요. 덤으로 역 바로 앞에는 롯데리아도 있고 압구정 김밥 체인점도 있다.
* 성주산 휴양림과 화장골 계곡 (관리사무소 : 041-930-3529, 934-7133)
대천항에서 20-30분거리 수청 4거리 - 시청방면(대천중학교와 대천초등학교를 지난 후 시청방면으로
우회전한다) - 시청 -성주터널 - 화장골 계곡 - 보령면3거리삼거리에서 우회전 - 성주교회를 따라 진입
- 휴양림 입구
98년에 문을 연 성주산 휴양림은 화장골계곡과 어우러져 산림욕과 시원함을 더해 준다.
화장골 계곡은 휴양림 관리 사무소 입구에 계곡수영장으로 꾸며져 있다.
땀띠가 난 아이도 한 나절 만 놀면 깨끗해 질 정도로 물이 차다.
산막은 시설이 좋은데 주방과 방, 따뜻한 물이 나오는 욕실과 양변기, T.V와 휴대용 가스렌지와 집 앞에
작은 마루가 갖추어져 있다. 또 계곡을 따라 평상과 장의자가 갖추어져 있어서 오수를 즐기기에 좋고
산림욕은 향기로운 향이 가득하다.
또 일제시대 군수물자 조달을 위해 송진을 채취한 흔적을 볼 수 있다. 산막은 9평형 3동(5만원), 14평형
2동(7만원). 미니 2층 1동(12만원)이 있고, 화장골 계곡에서 야영도 가능하다. 입장료는 성인이 1000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400원, 주차료는 중.소형 2000원, 대형 4000원이다.
성주산 휴양림 입구가 2군데 인데 성주교회를 따라 들어가야한다.
* 보령 석탄박물관 (041-934-1902, 월요일 휴관. 어른 770원 어린이 330원)
성주산 휴양림에서 10분. 성주산 휴양림 입구 성주교회길로 계속 직진. 1995년에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석탄 박물관으로 석탄산업의 역사와 비디오 상영과 석탄을 캐는 갱도를 내려가는 경험을 엘리베이터로 간접경험하고 나오면서 폐광에서 나오는 냉풍욕을 경험할 수 있다.
*성주사지터
성주산 휴양림으로 가려던 3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또 다른 성주산 휴양림입구가 나오는데 그 길을 따라
왼쪽에 옛 통일신라시대 말기의 절터인 사적 307호 성주사지를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 궁이나 절터가 그렇듯이 별 볼일이 없는 듯도 한데 그곳에는 역사의 숨결과 국보 8호인 낭혜와
상백월 보광탑비와 보물 9호인 오층석탑, 보물 47호 서삼층석탑을 만날 수 있다.
*드라이브코스 둘
하나- 바다를 끼고 대천해수욕장 입구에서 왼쪽으로 606번 지방도로를 따라 남포방조제와 죽도, 무창포, 홀뫼, 부사방조제로
이어지는 길이 있습니다. 많이 소개하고 있는데 호도를 방문한 이후라면 너무 실망이 클 것입니다.
저희도 안가면 섭섭할 것 같아 방문을 했습니다.
둘 - 보렴 댐 성주산 휴양림에서 나와 석탁박물관을 거쳐서 가는 길은 석재가 유명한 곳이라 멀리 아름다운 석재를 세워놓은 석재거리가 있습니다. 그길을 따라 8월에는 노지 포도가 유명합니다. 계속가다가 부여 방면으로 좌회전하여 가다가 미천 소방소앞에서 미천면을 우회전하면 보령댐을 지나는 길이 나옵니다. 작은 다리를 사이에 두고 보령댐의 양 쪽으로 나누어지는데 왼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댐을 따라 산과 저수지가 어우려지고 댐에 다오면 통나무집이라는 과자와 오뎅, 만두를 파는 집이 나옵
니다. 제법 큰 휴계소인데 화장실도 들릴 수 있습니다. 다시 나와서 무창포 쪽으로 오면 대천입니다.
* 저희 가족은 성주산에서 일박을 하고 호도에서 2박을 하고 대천에 나와서 여독을 풀며 성주사지며 석탁
박물관이며 보령장, 보령댐 등을 둘러 보았습니다. 청양쪽으로 가면 냉풍욕장이 있는데 석탁박물관에
가면 두가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대천수욕장에 있는 한화콘도에 전신머드팩(25000원 2시간 소요)은 다소 비싸지만, 여독을 푸는 좋은
장소입니다. 또 한화콘도 1층에 가면 보령지도와 관광에 대해서 무료로 자세히 소개 받을 수 있습니다.
호도민박 가격은 전문 민박집은 성수기엔 4만원에서 5만원, 그리고 일반 민박집은 2만원, 2만5천원 ,
3만원 수준입니다. 미리 계획하셨다면 7월 초 쯤에 예약하시고 돈을 보내시면 조금 더 싸게 흥정이
가능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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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행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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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보령)역,시외버스터미널 → 버스로 대천항 이동 → 호도행 승선표 구입 후 점심식사 → 호도행 새마을 12호 승선 → 호도 도착 → 숙소 정한 후 해수욕 → 방파제에서 일몰 감상 → 저녁식사 후 취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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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 아침식사 → 게,홍합 잡기 → 점심 → 호도해수욕장에서 해수욕 → 휴식 후 저녁식사 → 취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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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 아침식사 → 섬 일주. 더덕,둥굴레 캐기 → 점심식사 후 짐 정리 → 대천행 여객선 승선 → 대천항 도착 →대천(보령 )→ 역으로 이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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