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퀴나물 효능
갈퀴나물은 녹두루미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들판에서 자생하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이는 땅속에 줄기를 뻗어나가면서 자라고 있고,
덩굴손으로서 다른 물체들을 감싸면서 자란다고 합니다.
길이는 적으면 80cm 길면 180cm로 자라고 있는데요.
이 줄기를 따라서 이어신 선이 있기에 줄기의 길이는 1~2m 정도로 보여지고 있다 합니다.
그리고 이는 길고 가늘게 덩굴이죠. 잎자루는 없고 잎은 어긋나있는데요.
5~7쌍의 작은 잎이 어긋나게 붙어있으면서 마주붙어 있고,
그 끝은 2~3개 정도로 갈라져 덩굴손이 되기도 합니다.
이 어린순은 4월 쯔음에 채취를 할 수가 있어 이를 나물로 무쳐
섭취를 하면 몸에 이롭고, 이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과 가축의 사료로 쓰이기도 합니다.
어디서든지 쉽게 찾을 수 있는 갈퀴나물
효능은 옛날부터
몸이 허약하거나 아플때에 이를 사용하여 음식을 해 먹어 보충을 했고,
지상부를 말려 묵나물로 많이 먹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신분들, 허약하신 분들,
수족냉종이 있으신 분들이 섭취를 하게 되면 도움을 얻을 수 있고
무엇보다 몸이 따뜻해져 혈액순환을 보다 원활하게 만들어주기도 하여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도 하죠.
이렇게 이를 섭취하게 되면 몸이 따뜻해지게 되어 아무래도
면역력이 높아질뿐더러 자주 피로감을 느끼시는 분들에게도
유용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방에서 불리는 갈퀴나물 효능은
뼈마디의 통증과 근육의 통증을 가라앉혀 준다고 하는데요.
이게 풍과 습한 기운들을 몰아내주어 피를 보다 잘 통하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신경통이나, 지통, 관절염, 음낭습진, 염좌상, 근육마비 등이
일어났을 때에 치료재로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민간에서도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는데요.
이는 전초를 달여서 섭취하게 되면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소화불량을 해결해주고, 복통을 낫게 해주며, 위장염, 식중독 등과 같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장염이나 소변불통 등과 같은 부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죠.
이 외에도 당뇨합병증을 막아주는 갈퀴나물 효능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췌장을 자극하여 인슐린이 분비되는 것을 원활하게 만들어주어
갈퀴나물을 통해서 의약품으로 개발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혈당을 조절해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당뇨합병증의 경우에는 혈관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데요.
그 이유는 체내에 있는 인슐린이 제 기능을 제대로 하지 않기 떄문입니다.
그로 인해서 중성지방이 쌓이게 되는것인데요.
갈퀴나물이 이 점을 막아주고, 혈관속에 지방이 쌓이게 되는 것을 막아주어 당뇨합병증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알아볼 갈퀴나물 효능은
체내에 있는 혈관속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제거하여
심혈관질환인 심근경색이나 동맥경화 등과 같은 성인병들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인지라 피부미용에도
탁월하고 피부노화에도 이로운 도움을 주어 여러 사람에게 인기가 많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갈퀴나물 효능을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쓴 맛이 있기 때문인지라 그냥 섭취하면 안되고, 말린 뒤
물에 우려 차로 섭취한다거나 데쳐서 섭취하는 것을 권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몸에 이롭다고 해서 과하게 먹게 되면 오히려 부작용이 찾아올 수 있으니 조심하여 섭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