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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나무 ; 옷나무, 참옻나무, 칠목(漆木) | |||
분류 | 무환자나무목> 옻나무과> 붉나무속 | ||
학명 | Rhus verniciflua Stokes | ||
분포 | 대한민국, 일본, 중국 | ||
높이 | 20m | ||
줄기 | 어린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길이 방향으로 줄이 있으며, 오래되면 줄기의 껍질이 두꺼운 비늘처럼 갈라짐 | ||
잎 | 어긋나며 홀수 깃모양겹잎으로 잎자루와 더불어 길이 25∼40cm. 소엽9∼11개, 달걀형 또는 타원상 달걀형이며 길이와 폭은 각 7∼20cm × 3∼6cm, 표면에 털이 있고 뒷면 맥 위에 퍼진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함 | ||
꽃 | 5월 말, 황록색으로, 원뿔모양꽃차례는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5개씩의 꽃받침조각과 꽃잎이 있으며 수꽃은 5개의 수술, 암꽃은 5개의 작은 수술과 암술대가 3개로 갈라진 1개의 암술이 있음 | ||
열매 | 핵과는 편구형으로 지름 6∼8mm로 연한 황색, 윤채가 있고, 9월에 성숙 | ||
효능 | 乾漆 | 樹脂를 가공한 건조품 | |
生漆 중의 urushiol이 laccase작용으로 공기 중에서 산화되어 생성된 흑색의 樹脂物質 | |||
破瘀(파어), 消積(소적), 살충의 효능과 부녀의 월경폐지, (징하-腹中硬結(복중경결)), 瘀血(어혈), 蟲積(충적-기생충에 의한 腹部硬結(복부경결))을 치료 | |||
漆樹根 | 打撲久積(타박구적)을 치료하는데 특히 흉부손상에 좋음 | ||
漆樹皮 | 接骨(접골)의 효능 | ||
漆樹木心 | 行氣(행기), 진통의 효능과 心胃氣痛(심위기통)을 치료 | ||
生漆 | 옻나무의 樹脂(수지)이며, 4∼5월에 樹皮(수피)를 긁어 나오는 脂肪液(지방액)을 모아서 사용하며, 독성이 강함 | ||
樹脂는 50∼80%의 urushiol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것은 4종의 catechol유도체(誘導體)(Ⅰ,Ⅱ,Ⅲ,Ⅳ)의 혼합물로 그 중 urushiol Ⅳ가 50%를 차지하며, Urushiol은 독성이 있어 피부에 수포(水疱)나 심한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일으키며, 수지는 stellacyanin, laccase, phenolase, tannin과 colloid질(質)도 함유되어 있다. Colloid질(質)의 주요성분은 다당체로 glucuron산(酸), galactose, xylose도 함유되어 있다. | |||
蟲積(충적-주로 소화기기생충), 水蠱(수고-기생충에 의한 腹脹(복창))를 치료 | |||
漆葉 | 옻나무의 잎으로 수시로 채취 | ||
Robinin이 함유되어 있음 | |||
漆子 | 옻나무의 과실은 palmitin산(酸)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종자에는 蠟分(납분) 24%가 함유되어 있음 | ||
下血(하혈)을 치료 | |||
옻술 | 재료 | 술1L, 옻나무 120g(감초, 대추를 첨가) | |
방법 | 그늘진 곳에 1년∼3년 보관 후 약술로 식용 | ||
복용법 | 1일 2회 식전, 잠자기전 30ml 미만 복용 | ||
맛 | 처음 맛은 약간 쓰지만 뒤에 술맛은 달달하며, 후유증은 없음 | ||
주의사항 | 마실 때 맛으로 드실 때에는 옻을 많이 넣으면 너무 써기 때문에 옻나무를 적게 넣어야 함 | ||
약으로 마실 때는 옻나무를 술병에 많이 넣어 아주 진하게 우러나게 하여 조금 씩 장복 | |||
바탕이 되는 술은 꼭 35% 이상으로 | |||
옻차 | 2L 물에 100g를 넣고 끊여 차로 복용 | ||
생육환경 | 중성 또는 약알카리성 땅이 좋으며, 쉽게 건조되지 않는 토양에서 잘 자라며 표근성을 갖고 있어 배수가 잘되는 곳 | ||
내음성 식물이므로 일조량이 많은 곳이 좋음 | |||
번식방법 | 10월에 종자를 채취하여 씨껍질의 납질을 제거하기 위하여 정미기로 얇게 갈아 노천매장 후 이듬해 봄에 파종 | ||
분근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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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 | |||
옻 | 옻나무에 상처를 내면 진이 흐른다. 이를 모아 정제한 것이 옻 | ||
성분 | 우루시올(urushiol)이란 화학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일단 굳으면 산(酸)이나 알칼리에 안전하고 수분을 차단하는 특징이 있음 | ||
용도 | 각종 기구를 오랫동안 보존하고 표면을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널리 사용 | ||
효능 | 동의보감 | “마른 옻은 어혈을 삭이며 월경이 중단된 것을 치료하고, 소장을 잘 통하게 하고 회충을 없앤다”라고 하였으며 “생 옻은 회충을 죽이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며 늙지 않는다” | |
성질은 따뜻하고(溫 ) 맛은 매우며(辛 )독이 있다. 어혈을 삭히며, 산가증(산후통)을 낫게 한다. 소장(小腸 )을 잘 통하게 하고 회충을 없애며 뜬뜬한 적(積 )을 헤치고 혈훈을 낫게 하며 3충을 죽인다. 전신노채(전염성 결핵)에도 쓴다. | |||
본초강목 | 시충과 전시채충을 죽인다. 회궐로 생긴 가슴앓이가 낫는다. 9가지 가슴앓이와 어혈로 가슴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 ||
적응증 | 간경화, 강장, 결석(담낭, 방광, 신장),결핵, 골수염, 관절통, 골다공증, 구충, 냉증, 늑막염, 부인병, 생리불순, 생리통, 소화불량, 신경통, 어혈, 요통, 위궤양, 위염, 이뇨, 자궁종양, 적병, 중풍, 피부병, 항암, 해독 | ||
간경화 | 옻닭을 만들어 먹음 | ||
결석 | 옻을 달여 먹거나, 옻닭, 날달걀에 구멍을 내어 생옻을 조금 넣어 마시기를 1일 3∼5회 복용, 달걀 10개를 까서 옻진을 약간 넣고 끓여서 하루 동안에 다 먹으면, 극심한 통증이 멎고 결석도 차츰 녹아 없어짐 | ||
| 적병이란 뱃속에 딱딱한 정어리가 뭉쳐 있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암이 되기 전 단계에 있는 어혈이나 염증이 뭉친 것 | ||
주의사항 | 옻나무를 약으로 복용할 때 링거 등 수액 주사를 맞으면 크게 해롭다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