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5. 우도 등대(우도봉입구~등대~원점회귀 3.14km 1h34m)..나홀로산행
추풍령모텔(06:30)~201버스(06:57)~성산포정류장(08:20)..
성산포항(08:30)~하우목동항(08:55)~우도관광버스(09:10)~우도봉입구(09:15)~등대(09:46~10:12)~우도봉입구(10:49)..
하우목동항(12:00)~성산포항(12:25)~성산포항종점(12:30)~제주터미널(14:10)~동문시장관광(14:20~16:30)~칠성로지하상가(16:30~17:00)~푸짐한밥상(점심&저녁)~히트장모텔(18:00)..
오늘은 마라도에 가려고 했는데, 태풍 개미의영향으로 파도가 높다고 25~26 결항으로 검색되어 우도로 향하다.. 우도항에서도 오후에는 운항하지 않아 14:00에 나오라고 한다.. 우도봉 입구에서 등대까지 세멘 포장길을 오르는 데도 햇볕이 따갑고 땀이 엄청 흐른다.. 애기등대 돌의자에서 바람이 세차게 불어 땀을 식히다.. 국제부두에 가까운 곳에 숙소를 정하려고 제주터미널에서 거리를 구경하면서 동문시장으로 걸어 오는데 빗낱이 비치더만 그래도 찜통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시고 동문시장과 칠성로 지하상가 & 흑돼지 골목을 샅샅이 구경하고 지하상가 푸짐한밥상에서 돈가스를 먹고 히트장모텔에서 샤위를 하다.. 지금까지 지춠한 경비는 기차와선박 예매 85.800원, 첫날 모텔비와 식대 49.800원, 오늘 우도관광, 모텔및 식대 72.800원, 제주시내버스 약 10.000원이 들어갔다.. 추가될 비용은 낼 아침겸 점심 식대와 오늘 밤 야경을 구경하면서 군입정 비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