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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교육과 성경공부의 필요성,
그리고 문제점에 관한 본질적인 제고
기독교에서 교육이란 일반적인 사회교육 보다 훨씬 더 중요한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반 사회교육은 육신이 생존해 있는 동안 필요한 가치와 경제적 욕구와 도덕과 윤리와 이념과 희망을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다음 세대를위한 것이라 할지라도 여전히 생존해 있는 세대를 위한 것이지 죽은자를 위한 교육은 결코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모든 일들이 잘되어야 하고 그것이 다음 세대의 계승자인 자녀들에게도 플러스효과와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물질만능의 시대에서는 어떤 부모에게서 태어나는가 하는 탄생의 문제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되는 것입니다 부자로 태어나야 부자가 될 수 있는 세습의 시대가 정착기에 이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세상의 교육이 가져다 주는 모순점인 것입니다 즉 부자의 자녀가 더 좋은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고 그것이 특혜가 되어 더 잘되도록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 교육은 현세보다는 내세에 있는 것을 중점적으로 가르치고 현세에 관한 한은 내세를 기준으로 하여 그것을 현세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강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영원한 천국을 가르쳐 세상을 이기는 힘과 용기와 지혜를 본받으며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존경받는 가치와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혁신을 하였다고 해서 그 공을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부자든 빈자든 반드시 하나님을 믿어야 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점에서 기독교 교육은 보편적이고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적용되는 유일한 교육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상의 교육은 모국어를 비롯하여 외국어, 수학, 사회, 역사, 자연과학, 음악, 미술, 일반교양 등 다양한 커리큘럼과 문화가 세분화 하여 개개인에 맞추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즉 유치원에서 중학교에 이르기 까지는 일반교양과 기초학문, 도덕, 윤리 규범과 질서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한다면 고등학교부터는 보다 심화되고 계층화되며 개개인의 성향과 장점에 맞추어 전문화 하는 경향이 있으며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에 기독교 교육은 기독교 경전인 성경을 중심으로 진리를 교육하는 것입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제로 한 절대적인 가치를 말하는 것이지 비 타협적이거나 획일화, 편협화된 교육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광범위하고 측량할 수 없을만큼 넓고 깊이가 있으며 천년을 공부하고 학습하여도 얻을수 있는 가치는 극히 제한적이고 일부일 수 밖에 없는 것이 말씀입니다
이처럼 세상의 교육은 일시적이고 유동적이며 한계성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설과 계약, 약속등으로 이루어진 것에 반하여 기독교 교육은 불변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으로 세상이 바뀌고 시대가 바뀌고 문화가 진화하는 과정속에서도 변화하지 않는 영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독교 교육과정은 세상의 방식과 마찬가지로 영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청년회, 남여전도회 등으로 세분화 되어 있으며 이러한 기준이 세상의 교육원리에서 기인한 것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측정하기 어려운 신앙의 척도를 기준으로 삼지 않고 연령을 기준으로 하여 교육지침이 내려지고 교육의 성과와 훈련 또한 동일한 방식으로 이루어 질 수 밖에 없는 한계성에 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시절 교회출석을 시작하였다고 하여 유치부 또는 유년부로부터 시작하는 세상의 의무교육방식은 적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기초 성경공부 등을 통하여 그 과정과 삶의 적용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의 교육이 의무화 되어 강제성을 띄고 있는 반면에 기독교 교육은 의무화되거나 강제성이 없고 크고 작은 교회의 규모에 따라 천편일률적으로 되어 있어서 적용의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의 부작용이 있는 것입니다
교사양성이라는 제도에 있어서는 어떤가요? 세상의 교육제도는 유아교육학과 출신 또는 교육대학과 사범대학을 졸업하거나 그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사람 가운데서도 임용고시를 통하여 합격한 사람에 한해 교사의 자격이 주어지는 엄격성이 있습니다 물론 그에 따른 처우와 댓가도 메리트있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엘리트주의적 교육방식을 통하여 일정부분 능력을 인정받은 사람이 교사로서 채용되되 인격적인 소양면에서 모든것을 걸러내는 역할은 부족한 측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교사는 세상의 방식을 따르지 않고 교회에서 열심히 충성 봉사하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현재의 학생보다 연령이 위에 있는 지원자, 또는 청원자에 의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절차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라기 보다는 교사를 지원하거나 지도 교역자가 사정하여 부탁하고 부탁을 받은 해당자가 심사숙고하여 승인하면 일정한 과정과 훈련과 사정없이 바로 실전투입하는 것입니다 물론 교사통신대학과 성경통신대학과 같은 교회 교사양성이라는 제도권의 교육이 있기는 하지만 강제적인 것이 아니며 실효성이 있는 것은 아닌 것이 현실입니다 그만큼 교사로 지원하는 사람도 적고 교사로 봉사를 하고 있어도 그만한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세상의 교육은 지식을 가르치기만 하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지만 기독교 교육은 지식이아니라 신앙을 가르치기 때문에 세상의 교육보다 몇배로 힘들고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교육이 갖고 있는 지식의 중요성 보다는 신앙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교사가 기독교의 기본적 소양, 즉, 조직신학과 같은 일반적인 기독교육의 기본조차 습득하지 못했다면 그 교사는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을 수 밖에 없고 배우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것이 부족하다 할 것입니다 즉 기독교 교사도 항상 공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교육의 밑바탕에는 항상 "믿음"이라는 중요한 핵심 포커스가 내재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앙이 없는 가르침은 생명이 아니라 사망이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한 층 부각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 교사의 양성과 교육은 이미 오래전 부터 요구되어 온 기본적인 문제입니다 교회교사양성을 위하여 교회는 투자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개인에게 맡기고 있을 뿐 교회가 나서서 관여하려 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있지만 그냥 해 온 것이고 그리고 문제점도 크게 없는 것 같고 이런식으로 해를 넘기기를 반복해 왔기 때문입니다
세상적인 교사의 자질 향상을 위해 정부는 많은 예산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교양교육을 위해서도 정부예산은 아낌없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미래를 위한 가장 빠르고 명확한 투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방학기간 교사는 휴식하지 않습니다 어학과 교양과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자신에게 할당된 금액을 활용하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어떤가요? 학생들을 위한 예산도 부족한 판에 교사를 위한 예산이라뇨? 투자할 생각도 투자할 의지도 없습니다 모든 교육은 교사 자신의 역량에 맡기는 무책임한 정책을 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누구하나 이것을 문제 삼으려 하지 않습니다 물론 또 어떤 교사에게는 이러한 투자가 버겁고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교육에 따른 성장의 댓가 때문 일것입니다 그러나 교회교육의 성장은 오늘 이루어 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먼 훗날, 그리고 다음 세대를 통하여 이루어 지는 미래적인 것입니다 교육은 미래와 관련되어 있는 것이지 현재와 관련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사 스스로도 혁신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를 위해 교회 지도자들의 인식과 사고도 반드시 변화해야 할 것입니다
기독교 교사의 헌신은 세상의 교사 못지 않은 실천과 모범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사는 그의 삶을 통해서도 학생들에게 교훈하는 바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삶이 실천되지 않는 교사는 존경받지 못하고 학생들로 부터도 신뢰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삶의 가치와 목적을 하나님께 두고 날마다 기도하는 삶과 복음을 증거하는 삶의 모양들이 나타나야 할 것입니다 또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이 없는 교사는 생명이 없는 교사입니다 사랑으로 학생들을 대하고 가르치며 함께하는 동역자로서 교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교육은 학교에서 대부분이 이루어 지고 종료되지만 기독교의 교육은 생활속에서 드러나는 것이 더욱 더 많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준비하지 않는 교사는 이미 교사가 아닙니다 학생들은 교사의 반원이기도 하지만 특별히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왕자와 공주라는 신분을 가졌다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를 가르치는 스승이라면 그만한 자질과 훈련은 필수일 것입니다 그들을 단지 아이들로 대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을 존경하고 섬기려는 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은 희생이 아닙니다 섬김을 희생이라고 한다면 모든 그리스도인은 희생을 치르고 있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섬김은 감사이며 평화이며 사랑이며 행복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은 보다 확장되어야 하고 투자 또한 아낌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을 위한 자녀 한사람을 위해서 투자하는 금액이 교회에서 수십명 또는 수백명을 투자하는데 사용하는 금액보다 크거나 같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잘못된 것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들이 이와같은 모순과 아이러니를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우기 성전 건축을 앞두고 있다면 이러한 작은 예산마져도 긴축하려는 움직임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교육은 결국 썩어 없어질 것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임에도 적게는 수백에서 많게는 수천을 쏟아부어도 아낌이 없으면서, 영원한 생명과 진리를 가르치는 기독교 교육에 있어서는 이처럼 인색할 수 밖에 없다면 기독교의 다음세대를 종식하겠다는 것과 동일한 결론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변화 해야 합니다 세상의 교육보다 세상의 가르침보다 중요하다는 동일한 사고와 의식이 있다면 이제 기독교 교육은 보다 혁신하고 투자되어야 하며 보다 질적인 교사 양성과 훈련에 더 많은 시간과 물질을 쏟아 부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 세대의 교육이 보다 굳건해 지고 반석에 서도록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교사대학과 세미나도 커리큘럼에 반드시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한 교회의 영적 상태가 건강한 지 수시로 점검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교회 내에서 교사의 포지션과 벨류를 보다 혁신해야 하고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슴을 주지하고 이것이 모든 성도들과 함께 공유되어야 할 것입니다 교회 교육이 무너지면 지금도 문제지만 다음세대는 존재하지 않고 희망이 없습니다 우리는 교회 지도자들이 이러한 심각성을 느끼고 하루 빨리 개선하고 혁신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제 수박 겉핧기식의 천편일률적인 성경공부 프로그램과 잡담과 무의미한 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성경공부 시간을 혁신하고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성경공부시간이 출석체크와 사담으로 허비한다면 학생들은 성경공부 무용론을 펼칠 것이며, 해도 그만 않해도 그만이라는 인식이 팽배해 질 것입니다 그래서 월례회나 다른 모임들이 있으면 성경공부는 당연히 생략되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또한 담당 교역자의 취향에 따라 교재가 수시로 바뀌고 깊이있는 공부가 이루어지지 않는 점도 고려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일례로 교역자의 이동이 있을시에 후임으로 오는 지도 교역자에게 성경공부의 플로우를 인식시키고 설득하여 현재의 교과목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30명이내 등 인원수가 많지 않다면 성경공부는 교역자가 직접 가르치는 방법도 필요할 것입니다 그것은 교재를 선택한 교역자의 목적에 부합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며 교사의 전달과정에서 중요한 항목들이 생략되거나 오류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공부는 교역자가 리더하고 그것을 삶에 적용하고 한주간의 생활가운데서의 멘토역할은 교사가 담당하는 구조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공부의 목적은 세상의 목적과 달리 지식전달이 아닙니다 성경공부는 이것을 앎이 아니라 그것을 믿고 삶에 적용하고 교훈하는 것입니다 삶에 적용하지 않는 말씀, 자신의 인생과 생활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말씀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공부의 목적은 생활의 적용입니다 적용될 수 없는 가치와 말씀은 성경 어디에도 찾을 수 없습니다 모든 말씀은 생활과 직결되어 있고 우리의 문제의 해결책이 되고 있습니다 교사는 그것이 실제로 적용되었던 삶의 모양들을 보여주고 증거하면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지금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지금 창조의 원리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원리에 따라 진화하는 과정을 밟아가고 있습니다 예배는 이벤트와 쇼로 진화되고 있으며 교회의 각종 프로그램들도 사람을 끌어들이기 위한 영업적인 모멘트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의 시대에 바른 교훈을 가르치고 바른 눈을 가지고 있는 교사와 지도자를 만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힘겨운 것입니다 거기에다 교사를 학생들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서 지정된대로 하기 때문에 더욱더 이러한 현상은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교육은 스스로에게 부가되고 있습니다 스스로 공부하고 교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작은 교회일 수록 더욱 더 그러하고 큰 교회도 동전의 양면과 같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성경공부는 교회교육의 중심에 있지만 부가적인 것으로 축소되고 변질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예배시간 외의 시간속에서 하나님을 공부하기란 어렵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의 요구가 동일하지도 않습니다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내에서 말씀에 갈급해 하는사람들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들과 더불어 하나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함께 큐티하며 공동체의 시스템을 갖출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의 세력이 되거나 파워가 되어서는 않될 것입니다 그들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 가운데는 생각만 있을 뿐, 실제로 이러한 커리큘럼들이 자생적으로 이루어 지는것을 두려워 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사람들의 모임과 성격과 함께하는 시간들을 점차로 늘여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강제적이거나 조직에 의해서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라 자생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누군가의 인도가 아닌 서로를 열어나가는 성경공부가 이루어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공부의 갈증과 문제점에 직면한 사람들을 위한 비공식 집단입니다 단지 교회속에 있지만 교회의 조직과는 무관하며 교회로 부터 통제를 받되 승인기관은 아닌 것입니다 이들이 공부와 기도모임의 주체가 되고 교회의 미래를 열어가는 영적 리더그룹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학습의 계층 형성이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작은 시도는 계속되어야 하고 또 이루어 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러한 갈증속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씩 교회를 떠나는 현상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시대가 흐르고 또 흐른다면 그 교회에는 알맹이 없는 깡통신자만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교회를 살리고 교회를 유지하며 이 땅에서 기독교 교육과 성경공부가 변질되거나 세상으로 부터 오염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사람에 의해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기도 입니다 기도와 부르짖음을 통하여 교회는 깨어나고 살아 숨쉬도록 해야 합니다 희망은 있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 희망은 우리의 기도와 간절함속에서 살아날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기대와 소망이 없다면 결코 일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