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수 동면 노인후원회 어버이날 행사
남양주시 수 동면 노인후원회(회장 어 구 용)은 2024년 5월 9일(목)11:00부터 수 동면 물 골 안 다목적회관(분 회관)2층 강당에서 연례(年例)행사인 어버이날 행사를 후원회 사무장 김 효 경 사회로 진행 되였다 식전 행사로는 음악봉사단 단장 박 필 규 의 구슬픈 색소폰 평양 아줌마를 연주해 어르신들의 심금을 울렸다. 외7명의 출연자 가수들은 트로트를 열창하여 어르신들의 흥을 고취시켰다.
이날 참석한 내외 귀빈은 ▲경기도의원 이 석 균▲시의원 전 혜 연▲수동면장 우 해 덕▲복지팀장 권 장 우▲이장 협의회장 박 준 희▲전 자치위원장 강 영 학▲전 체육회장 양 명 계▲현 체육회장 이 순 희▲무량사 (주지지상스님)▲운수우체국장 . 내외귀빈. 24개리 경로당회장 수동노인회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盛況)을 이뤘다. 수 동면 노인인구는 2.812명(2023.02현재)여명이다.
조합장이시며 후원회 회장이신 어 구 용 축사에서는 빠짐없이 건강관리 잘하셔서 가을에 우리 수동후원회가 정성껏 모실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며.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수 동분회장 이 원 수는 오늘행사에 참석해주신 도의원 이 석 균, 시의원 전 혜 연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오늘 어버이날 행사는 농협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수 동면 노인후원회에서 하는 것이라고 했다. 후원회 회원은 40여명으로 조직되어있다. 무량사 큰 스님도 후원을 많이 하신다며 많은 분들이 협조해주셔서 오늘 이렇게 잔치를 성대히 한다고 했다.
그리고 면장님 단체장님들이 거금2.000만원을 들여 식탁 의자까지 교체(交替)했다며 큰 박수를 부탁해 우렁찬 박수를 받았다. 또 가을에는 후원회장이 잔치를 더한다니까 건강 하시라고 했다. 수동면장은 여러 군데 다녀봤지만 수동만한 데가 없었다며. 후원회에서 잘하시기 때문이라고 했다. 저는 고향에 가서 어머님 찾아뵙고 용돈 좀 드리고 왔다며 이제 수동도 좋아 졌으니까 포천도 가시고 나가 다니시면서 맛있는 음식 사 잡수시고 항상 건강하시라고 했다. 오늘 잔치음식은 후원회에서 한식뷔페로 제공되었으며 선물은 홍삼차 한 세트씩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