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한계산성
2016년 03월 01일(화요일)
산행코스 : 옥녀탕(09:50) - 한계산성(10:40) - 천제단(13:35) - 성골 - 옥녀탕(16:50)
산행거리 : 4km
옥녀탕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성골계곡의 좌측 성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성골계곡을 건너가는 우측성곽으로 산행
계곡 우측 한계산성
한계산성의 문
한계산성으로 들어가서 본 산성
가파른 능선을 올라갑니다.
능선 위에 남아있는 성곽의 모습
드디어 안산주변의 경관이 보입니다.
능선에서 바라다 본 계곡 좌측 성곽
좌측 고양이바위, 중앙 치마바위, 우측 안산
고양이바위, 치마바위, 안산
가리봉, 주걱봉, 삼형제봉
당겨본 주적봉
몽유도원도 암릉길 옆으로 한계령이 보입니다.
너무도 멋잇는 안산방향
통천문을 지나고
안산이 전망되는 곳에서 계속 안산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가리봉능선
몽유도원도 암릉길을 배경으로 하는 포트존입니다.
조심스럽게 암릉을 따라 올라갑니다.
인제군 원통 방향
가파른 낭떠러지로 내려가기 위하여 대기합니다.
저 봉우리 위에 천제단이 있습니다.
천제단에 가기 위하여 오르고 있는 일행
절벽인 낭떠러지 길에 가느다란 줄하나에 의지하여 내려간다.
이곳은 낭떠러지라 아주 위험한 코스라서 보조자일을 이용해서 조심스럽게 건너갑니다.
천제단 오르기 전 계곡에서 바라다 본 안산
천제단
천제단 비석에는 글씨가있었는데, 의선운장 김성진, 선천주 신광택, 그리고 김세진이라는 이름과 경오,신미라는 한자가 판독되었다.
세사람이 어느 시기사람인지는 정확히알 수는 없지만 의선운장은 신라의병장의 이름이다. 나머지는 마의태자를 따라온 신라 장군이 아닐까 추측된다 - 최진연기자.
치마바위, 성골, 안산
힘들고 험한 곳을 왜 가냐고 물으면 이런 맛에 온다고 전해라~~~
천제단 뒤에서 바라바본 안산
천제단에서 안산을 배경으로
천제단에서 주걱봉을 배경으로
다시 성곽이 이어집니다.
잘 보존되어 있는 성곽
안산까지 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겨울이라 해가 짧아서 하산하기로 합니다.
천제단을 내려오면 넓은 터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성골로 하산합니다.
성골로 하산하기 시작합니다. 계곡끝이 안보이네요.
위험한 계곡 하산길도 조심스럽게 잘 내려오고 있네요.
성골 빙벽
성골하산 중 바라본 안산
성골에서 바라다본 한계산성 암릉
드디어 성골의 가파른 계곡을 내려왔네요. 선두가 저 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골계곡에서 바라다본 한계산성 암릉
지금부터는 편안한 하산길입니다.
아침에 산행한 흔적이 남아있네요.
성골계곡
계곡좌측 산성
낙토소공원의 흔적
옥녀탕 휴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