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피해지원 신고 및 상담, 보호체계 구축 강화를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
7월 23일 4시 속초해수욕장에서 진행
속초YWCA 가정폭력상담소(소장 백수미)는 2024년 피서철을 맞아 속초해수욕장에서
[사랑이라는 이름의 폭력은 없다. 때리지 않아도 두려움을 느끼게 하면, 폭력이다.]를 슬로건으로 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피해지원
신고 및 상담, 보호체계 구축 강화와 홍보를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본 캠페인을 통해 가정폭력상담소장은 신체적·물리적으로 가해지는 폭력으로 인한 눈에 보여지는 폭력만이 아니라, 가족·연인·친구 등 친밀한 관계 안에서 언어적·정서적으로 가해지는 폭력으로 누군가 두려움을 느낀다면, 폭력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에서는 지역주민과 속초해변을 찾은 관광객과 함께 소통하며, 폭력 OX퀴즈를 풀고 홍보 물품을 나누며, 속초지역의 복지서비스 및 피해지원기관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주최주관 : 속초YWCA가정폭력상담소
함께하는기관 : 속초시청 교육가족지원과 / 속초경찰서 여성청소년계 / (사)속초YWCA /
속초시가족센터 / (사)속초여성인권센터 속초성폭력상담소장애인성폭력상담소
속초고성양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의료원 공공의료팀
속초시정신건강복지센터 / 햇살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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