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갖고 갔어야 해신디..아쉽더군요~2G휴대폰으로 찍었어요 ^^
포럼 회원인 고효순언니가 정년 퇴직을하셔서 슬슬 커피숍을 해 볼까하여 이곳저곳을 많이
돌아댕기고 있습니다. 그 곁에서 더불어 최정혜샘 권유로 함께 본태박물관을 구경하고 왔네요^^
아래로 석장은 '방주교회'입니다. 같은 동네에 있어서 건축물이 이뻐보여서 구경했습니다.
본격적으로 관람에 들어갑니다. 실외에서의 사진 촬영은 허용이 되는데 실내 전시물의 사진촬영은 금지라서
전시된 물품 사진들은 없네요^^:: 설립자는 검색하여 보심이..^^::
(아래 사진) 종이로 접어서 가방을 만들었던데, 특이해서 한컷..예전에 종이접어서 방석 만들었던 기억도 새록새록 ^^
판매 전시장에서 이것저것 구경하시는 고효순샘과 최정혜샘...관심분야가 다르니 나는 악세사로 전시장 어슬렁ㅎㅎ
본격 전시장으로 고~고~중
산방산 풍경이 잡혀서 한컷했어요~주변에 포도호텔이 높게 신축공사 중이라서 이곳에서의
바다 경관은 ..."꽝" ^^::
민속전시장 가기 전에 다육식물이 심어진 곳에서 도란도란 ^^
전시 마치고 카페에서 ㅓ피와 아이스크림....입장료 1만냥에 3천원(성인 1인당) 더 보태면 차와 함께 할 수 있다네요~
입장료는 좀 비싼거 갖고...차 값은 싼거 같고 ^^::
위에 장시장 사진에 많은 관심을 보이시는 두 분입니다.
최정혜샘, 고효샘 덕분에 좋은 구경 맛난 음식 잘 보고 잘 먹고 왔습니다. 해피데이^*^
첫댓글 멋진곳을 다녀오셨군요. 본태박물관 자체가 다소곳한 공간이라 느껴졌는데... 어쩜 닮으신 두분 선생님이 그 공간에 딱이네요... 보는 저도 해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