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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연재물 (여행, 역사등) Scotch whisky 요약
김종국 추천 0 조회 86 15.03.29 21:0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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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30 09:51

    첫댓글 위스키에 대해서 갖던 궁금증을 그동안 세세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다소 어렵기도한점을 이렇게 요약까지해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우리가 그 풍미와 향을 충분히 느끼며 맛볼수있는기회가 흔치 않은(아니 거의없는) 우리의 현실이겠지요.. 이 세상에는 두가지 부류의 인간이 있지요.위스키를 부담없이 즐기는 류와 그렇지 못한 부류말입니다.ㅎ

  • 15.03.31 23:17

    70년대부터 해외근무로 술이라면 무조건 스캇치위스키를 마셔와 이제는 인이 박혔는지 술중에 제일 좋아하지요.. 우리에게 스캇치위스키는 유행도 좀 변하는 것 같습니다. 70년대초에는 조니워커 레드와 블랙이 유행했는데 레드는 싸서 그런지 불내가 나서 대부분 블랙을 즐겼고 그후 시바스리갈, 커티삭이니 철사같은 게 있는 통통한 병인데 이름도 기억 안나네.. 등등그러다가 12년산외에 17년산 21년산 등등 ..로얄 살루트, 조니워커 블루도 등장하고 발렌타인21산이 유행하더니 이제 12년산은 싸구려가 된 것 같고.. 옛날에 그게 최고였는데..요즘은 길다란 삼각형병의 글랜피딕도 유행하고.. 원료나 만드는 과정은 몰랐는데 재밌네요

  • 15.03.31 23:28

    여기서 분명하게 갈리는군요..김선회님 부류와 조영지부류로..선회님과 술한잔 할렸더니 부류가 달라 안되겠습니다.ㅠㅠ

  • 15.04.01 09:59

    정성들인 설명과 마무리 요약에 큰 박수보냄. 짝ㅉㅉ.. 종국님이 만든 '패스포트' 추억은 자랑스런 옛사랑의 그림자 - 단연 白眉로고...ㅎ

  • 15.05.04 09:57

    옳은 말씀입니다.

  • 15.04.07 21:42

    영지님 왜그러세요.. ? 국내대기업중 봉급이 제일 적기로 소문난 대한항공에서 월급쟁이는 해외에서 몸 팔아야하고 그러면 그 당시는 외국주재근무시 당연히 양주외에는 소주 뭐 그런 거 없었지요 그래 술 좋아하는 놈이 양주밖에 먹을 술이 없었어요.. 그리고 해외출장을 한달에 한 열번정도는 들락거리니까 모두 싼면세주 를 사다놓고 퍼 마시는거지요... 사정이 그러했으니 좀 봐 주이소 .. 부류가 다르다니 ..그게 뭡니까...??? 달밤에 봉창뜯는 소리도 아니고..쇳가루는 개풀도 없었어요...

  • 15.05.04 09:56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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