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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희 칼럼] 박정희 공대, 50년 후 문재인 공대
별도 법 만들어 세운 대통령 공대들
과학자들 주도한 KAIST… 반세기 과학기술입국에 공헌
정치인 주도 한전공대는 무슨 기여를 할 것인가
강경희 논설위원
입력 2023.06.12. 03:10
전남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전경. 2023.3.8 /연합뉴스
지난 5월 22일 자 칼럼에 박정희 대통령이 발탁한 30대 중반의 엔지니어 출신 신동식 초대 경제수석 이야기를 소개했더니 많은 독자들이 관심을 보여주셨다. 일부 독자는 KIST 설립 비화를 보면서 댓글에 ‘문재인 공대’에 대한 우려를 남겼다. KAIST와 한국에너지공대(일명 한전공대)는 교육부 산하가 아니고 별도 법을 만들어 세운 ‘대통령 공대’라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설립 과정은 천양지판으로 다르다.
1966년 과학기술입국의 출발점에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소)가 있었다. 그 연장선에서 우리 손으로 과학기술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기관 KAIS(한국과학원, KAIST 전신)가 1971년 만들어졌다.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 장관이 산파 역할을 하고 초대 부원장도 지낸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1969년 은사였던 존 해너 미시간대 총장이 미국 국제원조처 처장이 됐다는 뉴스에, 정근모 당시 뉴욕공대 교수가 그를 찾아갔다. 해너 처장 제안으로 과학기술 특수대학원 설립 제안서를 만들고 이것이 한국 정부에 전달됐다. 하지만 이 제안서만으로 성사된 건 아니었다. KIST 초대 소장이었던 고 최형섭 전 과기처 장관 회고록을 보면, KIST 주도로 대학원 교육 육성 방안을 조사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공계 특수대학원 설립을 건의했다. 그만큼 과학기술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애국적인 과학자들 사이에 인재 육성에 대한 염원이 컸다.
1970년 3월 박정희 대통령이 한국과학원 설립을 지시했다. 6월에 미국 국제원조처가 600만달러 차관 공여를 승인하고, 7월 국회에서 ‘한국과학원법’이 통과됐다. 불과 몇 달만에 일사천리로 진행된 듯 보이지만 내막은 달랐다. 육사 8기 출신으로 5·16 핵심세력이었던 홍종철 문교부 장관이 대통령 앞에서도 극구 반대했다. 기존 대학의 반발 때문이었다. 남덕우 재무부 장관이 한국과학원을 과학기술처 소관에, 교육 예산 아닌 경제개발 특수예산으로 추진하자고 대안을 냈다. 그럼에도 교수들 반발이 가라앉질 않자 문교부 장관이 김학렬 경제기획원 장관을 찾아가 미국에서 받기로 한 600만달러 차관을 철회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를 두고 두 장관이 심한 언쟁을 벌였다고 한다. 심지어 한국과학원에 반대하는 교수들이 미국에 진정서까지 보냈다. 이에 닉슨 대통령의 과학 고문이 한국과학원 설립에 부정적 의사를 내비쳤다. 최형섭 KIST 소장이 그를 설득해서 생각을 바꿔놓았다.
만약 박정희 대통령이 정치 논리를 중시했다면 당시 반대 목소리를 대변한 ‘실세’ 문교부 장관 손을 들어줬을 것이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제안한 ‘국가 미래’에 손을 들어줬다. KAIST 초창기 역사를 들여다보면 과학입국의 꿈을 실현하려는 걸출하고 애국적인 과학자들의 이름이 많이 등장한다. 그 간절한 열망이 오늘날 KAIST를 가능케 했다.
그로부터 50년 후 전남 나주에 문을 연 한전공대는 정반대 논리로 탄생했다. 대학이 남아돌아 걱정인 시대에 과학자, 경제 관료, 한전 이사회가 내릴 법한 합리적 판단은 외면한 채 정치 논리로 추진됐다. 당초 구상은 386 운동권 출신의 민주당 나주·화순 지역위원장이 지역 개발을 위해 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이낙연 당시 전남 도지사와 조환익 한전 사장을 설득해 호남권 숙원 사업으로 띄웠고, 민주당 대선 공약으로도 채택됐다. 대선 후 100대 국정 과제로 선정해 문재인 대통령이 2022년 개교를 약속했다. 그 일정에 맞춰 특별법 만들고 허허벌판에 건물 한 동 짓고 서둘러 개교했다.
졸속 개교나 시설 미비는 부분적 문제다. 천문학적 적자를 낸 한전에 계속 손벌리고 지원받아 학교를 완성해야 하는데, 에너지 정책조차 비과학적이고 이념적 아집에 사로잡힌 정부에서 만든 에너지 공대가 전기요금 내는 전 국민을 설득할 만큼 지속 가능한 비전을 못 보여준다는 것이 진짜 문제다. 정치인들은 남의 돈 써서 생색 내고 공치사하는 데는 능하지만 조직의 존립 이유와 지속 가능한 발전까지 책임져주지는 않는다. KAIST 교수들보다 훨씬 많은 연봉을 받고 영입된 한전공대 교수와 구성원들이 존립 필요성을 입증하고 장차 KAIST 못지않게 국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잠재력을 보여야 할 텐데 안타깝게 아직 단초는 보이질 않는다.
건학이념을 보려고 한국에너지공대 홈페이지를 방문했는데 영문판을 기본으로 구축했다. 한국어 버전을 치면 ‘대통령 윤의준 박사 창립 회장’이라는 황당한 문구가 뜬다. 자동번역기 솜씨인듯 ‘총장’을 ‘대통령’으로, ‘초대 총장’을 ‘창립 회장’으로 엉터리 번역한 것이다. 기본에서조차 간절함과 열정이 결여돼 있다. 이런 식이면 교수들은 거액 연봉 챙기고 학생들은 공짜 공부하면서 한전 등골과 세금 빼먹는 그저 그런 ‘나주공대’로 표류할 것이다.
강경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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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drfur
2023.06.12 03:55:21
솔직히 박정희 대통령과 그의 독재가 이니였으면 한국은 벌써 필리핀꼴 났어. 독재 우숩게 보지마라. 최빈국이 선진국 반열이 들을려면 독재는 필수다. 단 박정희 같은 인물로. 전세계에 유일무이한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 민ㅗㄱ의 지도자. 인도가 잘될꺼라고. 그럴일 없다. 왜? 가난한데 민주주의의 나라야. 이건 발전하기가 힘들어. 박정희 같은 인물이 30-50년쯤 독재해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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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29
2023.06.12 07:44:27
한전공대 없어져야 함. 별도로 존재할 이유가 없음. 광주과기대로 합치는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수 있음.
빚갚으리오
2023.06.12 07:43:53
필리핀이 아니고 아프리카 수준에 한 표...
은빛노을
2023.06.12 07:29:31
자기들 사리사욕 챙기는 독재는 안돼도, 국가를 위한 독재는 괜찮다고 생각함.
유박사
2023.06.12 07:29:25
문재인과 더불어ㄸㄸ이당 국회의원 재산을 모두 압류하여 한전공대 운영비로 써라.
북시렁
2023.06.12 06:34:36
독재라고 하나요 미래 국가 비전 신념을
흰머리아저씨
2023.06.12 06:10:26
독재라고 하기에는 너무 정치를 절 한 듯… 그리고 개인적인 치부를 하나도 안해서… 흔히 얘기하는 독재는 아니라고 봄.
밥좀도
2023.06.12 05:21:29
누가 뭐래도 박정희 대통령은 최빈국 한국을 산업화를 통한 경제개발로 세계적인 부국과 선진국 진입 토대를 만든 주역이다. 한국은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를 숭배하고 흠모하는 것이 국민된 도리고 사명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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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
2023.06.12 06:40:23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박정희 대통령만한 리더쉽을 가진 분은 만나기 힘들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무수옹
2023.06.12 05:44:04
자유당시절부터 창걍원 ?A에 '한국과락원'이 있었다. 그걸 확장재편한 것이 KAIST다. 박정희대통령은 자나깨나 나라와 국민만이 눈에 아른 거렸던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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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팔팔
2023.06.12 06:36:31
생각만? 행동이 따른지 않으면?
돌맹이
2023.06.12 06:02:46
국민을 위한 독재자. 사심이 없는 독재자가 박 정희 대통령이었는 데... 춥고 배고픈 한국을 지금처럼 비만을 걱정해야하는 국민이 많은 나라가 되었는 데... 대한민국에 그런 "독재자"가 또 나왔으면 좋겠다. 50억 뇌물 받는 대법관, 국X 의원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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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자
2023.06.12 06:09:26
재인이가 진정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서 한 일이 하나라도 있는가? 자기 패거리와 지지허는 것들과 정은이를 위한 충성만 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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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팔봉
2023.06.12 06:05:31
애국적인 kaist,망국인 한전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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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부리
2023.06.12 06:14:35
한전공대 뭔 지발인가? 지금이라도 간단히 해결. 학생들 이웃대학교에 편입시키고 한전출자 금지하면 미래 후손에 줄 부담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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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십일홍
2023.06.12 06:18:08
한 민족 최고의 영웅과 역사상 최대 머절이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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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부
2023.06.12 06:22:45
한전공대? 나주공전이 훨씬 격에 어울리는 명칭 아닌가? 문어벙 정치권과 내통한 일부 교수들의 억대연봉과 전학생 장학생화로 국민혈세를 흡혈귀처럼 빨아먹으려는 썩어 빠진 문어벙류의 급조팀이 만들어 낸 희대의 코메디대학아닌가? 철학이 있나 뚜렷한 이념(구국을 위한 정치이념)이 있나? 결국 후대에 국민부담으로 계륵이 되었을 뿐이다.무지막지한 문어벙의 역작이 두고두고 회자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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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禹.2
2023.06.12 06:27:58
박정희와 평산털개는 급이 다르지. 평산털개는 박정희 집 변소지기 정도도 안되는 무뇌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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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필드
2023.06.12 06:18:46
그어떤 내용이라도 박정희와 문제인을 직접 비교하면, 아마도 하늘에 계신 박대통령께서 怒하시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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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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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인
2023.06.12 06:29:07
선의의 독재는 부국강병의 기초가 되었고, 악의의 민주파리들은 이를 망가뜨려온 것이 대한민국 근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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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효
2023.06.12 06:18:03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킬링조크
2023.06.12 06:25:47
문재인정부 5년가 나라가 퇴보한건 거의 50년 뒤로 후퇴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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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산
2023.06.12 06:25:42
폐교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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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샬라
2023.06.12 06:24:30
폐교시켜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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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kang26
2023.06.12 07:04:43
뭉가의 호남을 위한 선물이라면 그들의 지방세수로 학교를 운영하든지 아니면 폐교가 답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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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까지
2023.06.12 06:56:25
문씨가 주도한 한전공대는 탄생부터 앞날이 불투명하다. 오로지 표만 의식하고 대못박기로 설립한 대학의 앞날이 우울하다. 문씨의 판단이 박대통령을 따라 가거나 흉내조차 낼 수도 없는 것이다. 문씨가 또 하나의 졸작을 남겼을 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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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red
2023.06.12 06:55:44
전라도 나주공대가 맞지 한전을 전라도것들 끼리 해처먹고 탈원전 태양광으로 중국에서 전기수입하는 개노릇하는게 최종목표인 더러운 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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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효
2023.06.12 06:24:36
양산에 왜 왔지 지 좋아하는 정은이 새 끼 엎에 터를 잡도록 지놈과 같은 대한민국에 산다는것도 얼토당토 않는데 이런 덜떨어진 넘이 근처 양산에 산다니 양산물 대한민국물 오염 시키겠는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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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에 살자
2023.06.12 06:32:05
넋 나간 얼빠진 넘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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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수
2023.06.12 06:31:55
박 정희 전 대통령 음덕 을 모르는 민족은 망 하게 되어 있다 여러분 5.16 전후 역사를 보면 알 수 있어요 저는 5.16 때 초등학교 3 학년 있었는 데 그때 상황을 알고 있습니다 공부 합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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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자유
2023.06.12 06:57:01
한전공대는 폐교하라. 더이상 혈세 투입 멈추고...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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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進韓國
2023.06.12 07:10:39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여론조사해 봐라. 광주 전남 빼놓고는 모두 한전공대 반대할 것이다. 대학이 앞다워 문 닫는 시대에 왜 새 대학을 만드나? 광주 전남 사람들은 멍청하기 짝이 없다. 문재인에게 돈 버는 공장이나 세워 달라고 하지 왜 돈 쓰는 대학을 지어달라고 하나? 시대착오적인 어리석은 호남인들이다. 지금이라도 한전공대는 그만 두어야 한다. 윤석열 정부가 한전에 강력히 지시해서 지원을 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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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비로봉
2023.06.12 06:48:27
한전공대는 무용지물이고 문재인 업적으로 남을 것이다. 이즈음에 더 큰 국고손실 없이 폐교하는 것이 정답이다. 아니면 校名을 '문재인 대학'으로 바꾸고 국고지원(한전지원)을 백지화하고 문재인이 자기 개인 돈으로 운영하도록 해야 한다. 현재로 보아 필요없는 학교이고 한전에 부담만 주고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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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벌
2023.06.12 07:10:03
당장 저 대학은 폐교 해야 한다. 아니면 문재인과 그 졸개들의 재산을 압류해야 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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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2023.06.12 06:40:53
전 정권 흰수염 영감이 집권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 내부 분열 정책입니다. 호남 중 광주에 집중해 특별법 만들어 예산집행하여 지지율 안정 기반이 되었습니다. 박지원이 큰 역할을 했지요. 오일팔법 마산법? 춘천법? 세월호법 이태원법? 국민세금약탈법을 척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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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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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을잡자
2023.06.12 07:09:25
지원하는법을 개정해서 자립하는 학교로하고 자립이 어려우면 폐교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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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도둑질_이제그만
2023.06.12 06:48:49
어디에 기여하냐고? 세금도둑질에 기여하지.
답글작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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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보루
2023.06.12 07:12:51
어떻게 민족의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과 삶은 소대가리를 비교하나? 과학보국의 큰 뜻을 세운 박정희 대통령과 인기 영합 퍼주기 전형인 한전공대를 비교하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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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2023.06.12 06:52:52
경축, 나주 공업전문학교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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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2023.06.12 07:09:45
한전공대? 전라도 한전독점 꽁대! 당장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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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巢
2023.06.12 07:06:34
한전공대? 무능한 문재인이 지놈 이름남기려고 국세를 탕진하는 것 이외 무슨 희망을 얘기할 수 있겠소.
답글작성
6
0
새아침
2023.06.12 06:40:12
나주한전공대 당장 폭파시켜 버리는것이 국가미래를 안전하게 하는것이다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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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맨
2023.06.12 07:16:15
지도자를 왜 잘뽑아야 하는지? 정확히 보여주는 기사네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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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禹.2
2023.06.12 06:32:26
kaist가 성공한 것은 단적으로, 졸업논문 발표시, 서울공대는 심사위원들 미아리에 데리고 가야하고, kaist는 그런 것 아예 없는 것이 다른 점이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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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찬수
2023.06.12 07:35:59
잉여인간 토착 악플러 종자 그놈들 무리와 50보 100보인 ... 제인이의 나라 말아먹기 수작이 이거 하나뿐 인것도 아니야... 돈 뿌린 가치도 없이 국가 빚을 1000兆가 넘게 만들어놨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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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1
2023.06.12 07:21:43
그곳 교수들도전부가 홍어 잡어일것이디,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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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고선나
2023.06.12 07:28:31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남용해 한전 공대를 밀어붙인 문재인을 반드시 단죄해야 한다! 그게 정의요 법치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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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고
2023.06.12 07:28:15
다 모르겠고... 문재인 전대통령님은 님의 사재, 님의 연금, 책방으로 벌어들인 돈 모두 한전공대에 당장 기부하세요. 나라 망치고, 돈 욕심 부리다간 두고두고 욕 볼 겁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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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2023.06.12 07:19:37
이 모든 게 문재인때문이다. 문재인은 반드시 역사의 단두대에 세워야한다.
답글작성
3
0
진오석
2023.06.12 07:17:47
역대 최고의 대통령은 박정희 뿐이다 문재인은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구먼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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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2023.06.12 08:03:55
박정희는 조선 오천년 역사이래.....최고의 왕이었다....치적하나만 가지고도 비교불허....방글라데시 수준의 나라를 지금으로 만든건.....그시대를 살아본 나로선....단연 박정희다...왜 조선이 역사속에서 중국에 사대하고 백성들은 끼니 제대로 못찾아 먹었는지는.....문재인이나 이재명 같은 인물들 보면 답이 나오지 않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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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5
2023.06.12 07:48:41
어떻게 나라 망친 문재인을 세계최빈국에서 세계8대 부국으로 만들어 놓으신 박정희대통령과 비교를 하나??? 문재인은 나라망친 대가로 즉시 감옥에 쳐박아 놓아야 할 인간이다.
답글작성
2
0
靑山遠
2023.06.12 07:43:55
강경희논설위원은 사죄하라. 박정희와 문가를 비교대상으로 삼다니.....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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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는결사대대장
2023.06.12 07:37:18
그저 그런대학 나온놈하고 세계 Top5안에 드는 영재 교육기관인 일본 육사 나온분 하고 같냐??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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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셔스파이
2023.06.12 07:34:17
그래. 박정희 독재 맞다. 김일성은 더한 독재였다. 우리 민족 박정희 만나 그래도 반은 건진거다.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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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2023.06.12 07:19:02
한전공대를 광주에 있는 호남대에 합병시켜 지방 사립대를 살리면 좋겠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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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car
2023.06.12 08:08:09
한전공대는 당장 폐쇄하고, 한전 자체의 연구기관이나 사무실로 바꾸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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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란 무엇인가
2023.06.12 08:05:08
그나마 KAIST는 한국의 과학발전이라는 명분있는 석,박사의 대학원 과정만으로 시작하였고 ..병역면제까지 있어 한국내 이공계 최고의 대학원이었다....별로 명분도 없는 학사과정부터 시작하는 나주공대와는 성격이 전혀 다르다..비교할거를 비교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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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2023.06.12 08:01:54
나라를 생각하고 일처리하는것과 내편을 생각하고 일처리하는것의 차이.. 한전공대가 우리미래에 뭐가 도움될까? 태양광이나 열심히깔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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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i
2023.06.12 08:00:00
박정희가 10년만 더 집권을 했으면 대한민국이 G7에 들어가고 남았을텐데 아쉽습니다 !
답글작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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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great
2023.06.12 07:59:54
한전 공대는 폐교가 정답이다.
답글작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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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곡
2023.06.12 07:54:57
박정희 전대통령은 금오공대가 숙련 기술자가 부족하고 필요해서 세운 것이고 문재인은 한전공대를 아무 쓰잘데 없이 정치적 이유 때문에 한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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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 iron
2023.06.12 07:53:07
제목을 바꾸라. 문가가 박정희 대통령에 비유되는 거같아 매우 불쾌하다.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세계 역사의 큰 변혁기에 온 몸으로 부딪치면서 공부하고 연마한 엄청난 식견과 경륜의 박 대통령, 여직원 데리고 노무현 밑에서 돈 벌려고 지방 변호사질 한 게 고작인 문가? 박정희 대통령의 발가락 때 수준의 넘이다. 2천년 이나라 역사 이래 18년 만에 나라를 반석위에 올려놓은 박정희 대통령, 불과 5년만에 나라를 회복하기 힘들 정도로 나락에 빠뜨려 놓은 문가. 같은 문장 안에 올리지 마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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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57
2023.06.12 07:37:49
폐교후 주변학교에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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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야
2023.06.12 07:37:38
박정희가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그기에 따른 소득이 개개인에게 돌아가서 중사층이 형성되었기에 민주화란것이 가능했다. 이런발전 아니었으면 필리핀, 베네수엘라 꼬리지로 나라가 절딴나고 북에 잡혀먹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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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잡자김정은
2023.06.12 05:57:55
아에 저주하는구만, 이제 발걸음떼는 에너지공대에, 누가 시작을햇건 에너지수입을 거의전량 수입에 의존하는나라에서, 고급에너지인력 양성만이 나라를 살린다는 신념으로 범정부적으로 지원해서 성공시키자 이렇게 말해야지, 저주하면 그게 국익에 이로운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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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쏘니2002
2023.06.12 07:52:51
이 정권도 이 신문도 답답하다. 언제까지 문제인 타령이냐....?? 정권 잡았으면 무한책임을 가진 정부와 여당이 정치력을 발휘하고 리더쉽을 발휘해서 여소야대에서 어떻게든 협박을 하던 빌던 구워삶던 일을 해내야지...그저~ 하는 것은 예전 정권 원망 밖에 없으니... 실력 없는 것 아닙니까? 어떻게든 이 상황을 잘 타계해 나가야지...윤통이 정치 경제 잘 모르면 좀 잘 가르쳐 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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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wul
2023.06.12 07:47:26
국가재정파탄을 통한 공산화공작의 일환? 반드시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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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기형
2023.06.12 07:43:02
한전 공대를 만드는 데 공헌한 자들을 비석으로 만들어 후세인들이 볼 수 있도록 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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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생김철수
2023.06.12 07:42:45
아 이래도 뇌리셋하고 투표지만 받아들면 JMS를 찍는단 말입Nida!!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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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돌
2023.06.12 07:39:51
한전공대를 폐지할 수는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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