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화) 맑음/am6:40분 에어부산 편으로로 김포를 출발하여 제주공항에 8시경 도착하여 렌트카를 인수, 김명자 굴국밥식당에서 굴국밥으로 조식과 식당바로옆 에이바우트 카페에서 커피와 휴식후 10:40분경 삼성혈에도착하여 만개한 벚꽃과 한옥건물의 지붕선과 조화를 12시까지 담고 애월 한담산책로에 도착하였으나 작년에 유채는 육지로 여행가고 없어 아쉬움을 달래며 둘레길을 걸으며 용암이 만든 예술작품 검은 바위와 카약의 조화를 즐기고, 송악산 유채를 기대하며 형제섬앞 보말칼국수 식당에 들렸으나 화요일 정기휴무라는 비극과 조우, 바로 옆 소라소라해물생선식당에서 최악의 맛인 해물뚝배기 고등어조림으로 늦은 점심의 고문을 당하고 예래생태공원에 도착, 여기는 좋다👍, 개울과 어우러진 벚꽃과 유채의 조화를 60분정도 촬영후, 인근 엉덩물 계곡으로 이동 자연과 어우러진 유채로 송악산의 망가진 모습에 대한 보상을 받고 소노캄에서 재주가 망해가는 모습을 성토하며 휴식에 들었다.
29일(수)맑음/am5:30에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에 일출를 만나러 go go.. 7시경 해무를 헤치고 구름위로 얼굴내미는 햇님과 만나 한시간을 즐긴후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하고, 성산해촌식당에 해물뚝배기와 전복죽으로 배를 채우고 성산포여객종합터미널에서 우도로 출발, 검멀레해변에서 해식동굴탐험후 비양도에서 물질하는 해녀들을 보며 휴식후 우도를 떠나 성읍민속마을에서 초가와 옛날 관아와 어우러진 유채와 벚꽃을 촬영후, 옛날 팥죽집에서 새알팥죽과,팥칼국수로 중식후, 태웃개 해변에 들려 잔잔한 파도에 장노출은 포기하고 소노캄에 도착, 소노캄의 멋진 반영과 조경, 늦은동백과 유채를 담고 하트존에서 기념사진 후, 꿈에본 꽃돼지 식당에서 삼겹살과 맥주와 소주로 제주의 마지막밤을 즐겼다
30일(목)흐림/am7:00 소노캄을 이별하고 벚꽃과유채가 만발한 가시리 녹산로와 가시리 풍력단지유채를 최상의 조건으로 촬영을 즐긴후 안돌오름 비밀의 숲에서 쭉쭉뻣은 편백나무와 피톤치드의 써비스는 덤으로 즐기고 자연과 사람들(파파밀레)에서 밀면과 수제떡갈비로 맛나게 냠냠 ,개인이 만든 용암의길 한반도 지형과 조경을 산책과 카페에서 커피와 휴식을 즐기며 2박3일의 촬영일정을 정리후,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숲길을 산책하며 복수초의 변신을 보면서 6월 수국을 기약하며 렌트카를 반납하고 제주공항에 도착 티켓팅후, 쇼핑과 자유시간! 보딩 20분전인데 보드에 우리 탑승편이 보이지 않는다, 제주항공직원에게 물어 보니 9번 탑승구로 변경 되어서 출구에 게시 하였고, 방송도 했고, 문자도 보냈는데 왜요? 목적지가 어딘대요? 오히려 역정을 낸다? 목적지도 모르는 항공사 여직원의 질문 은 고객을 삼류로 취급? 다시는 제주항공과 제주도를 만나고 싶지 않다? 저가항공의 저가 직원에 저가 써비스에 참 한심한 제주의 자만심에 망해가는 장래를 보며 즐거운 여행의 끝자락 망친다? 8시경 김포에 도착하여 전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장은화님 총무로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진행을 참 편하게 했습니다. 고마워요👍이병수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이광호님 속이 불편하신데도 다른사람에게 폐가 될까봐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원님 모두를 챙기면서 편하게 준비해 주셔서 고맙구요! 최영인님 열심히 뛰어 다니면서 열공하는 모습 좋았구요! 많은 발전있기 바랍니다.
신주영님 말없이 열심히 촬영하신 모습이 귀감이 되었습니다. 김옥희님 불편한 체력으로 멀미를 참아가며 분위기를 이끌어 주어 고맙구요! 모두들 즐거운 사진여행이 되도록 배려와 양보로 즐거운 여행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