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과에서 확실하게 알 수있는 것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의 부르심으로 모여 점차 제자로 세워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훈련받는 과정 중에 있지만 분명한 것은 이 과정의 끝에는 가치있고 목적있는 삶으로 변화되어 주님의 부르신 제자로 살아갈 주역들이라는 사실입니다.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과 포기할 부분도 분명히 있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 받은 자로 날마다 나를 깨깨뜨리고 온전히 순종하며 주님의 명령에 철저히 충성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4. 난 과연 열매를 맺기 위해서 무엇을 했나? 라고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한 교재의 만남이 아니고 주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살아 역사하여 기도의 능력이 나타나고 성령충만하여 잃어버린 영혼이 구원받아 영적 가족으로 열매를 맺을 수있는 행복모임이 되기 위해서 나부터 복음을 사모하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한 영혼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고 결단해봅니다. 이제는 먼저 섬기는 자세로 엉덩이는 가볍게, 입은 무겁게,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우리의 베스트들을 위하여 사랑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첫댓글 셀모임과 행복모임 양육을 함께 하고 있는 우리수연성도가 새로운환경과 마주할 날이 얼마남지 않았음이 실감나지 않네요 양육가운데도 말씀을 어린아이처럼 잘 받아먹고 겸손히 주님앞에 나아가는 수연씨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