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회원님이 수영장 냄새에 대해 고민을 하시는 것 같아
최소한의 상식은 알고 계시는 것이 좋아 올려드려용
수영장의 냄새원인은 염소와 세균의 전쟁으로 생긴 흔적...
이를 클로라민이라 칭함...
(전문가 용어로는 결합잔류염소 중 NH3(암모니아)가 수소원자 3개를 내쫒고 염소원자 3개와 결합,
NCL3로 변화면서 수면위로 증발하는 냄새, 결합잔류염소 중 NH2CL, NHCL2는 물속에서 놀고 있다가
NCL3 되면 공기위로 떠올라용....크~ 고약한 냄새.. )
냄새가 생긴다는 것은 물속에 세균이 많이 있다는 증거...
물이 깨끗하지 않다는 증거....
염소는 무색 무취!!!
염소를 깨끗한 물에 넣으면 냄새가 없음...세균이 없으니 싸울 필요가 없고..
평화로운 상태이니 전쟁의 흔적이 없겠죠 !!!
하지만 세균이 많이 있으면 대규모 전투를 하여야 하니, 요~상~한 냄새가 심하게 생기죠...
세균의 원인은 대부분 사람!!!... ..
땀,먼지, 화장실에 응~가~하고 휴지로 뒤 처리..하지만 미세하게 남아있는 똥~가~루~
샤워하고 들어가면 좋은데..게을러서...
그~냥~ 수영장에 첨~벙~ 첨~벙 !!!
참 매너들~없~죠 !!!
몸에 묻은 세균들... 땀, 똥꼬에 미세하게 묻어 있는 똥~ 찔끔 찔끔 흘리는 오줌(요정도는 매너 남,매너 여)
하지만 대놓고 시~원~하게 수영장에 발사.... 남 모르게... ㅋㅋㅋ
이런 것들이 많아 발생하죠~잉~
갑자기 냄새가 많아진다~~~
조금 더러운 손님이 돌아가시고 남긴 유물 .....
조~금 유식한 말로
염소는 CL2, 물은 H2O, 이들이 물속에서 만나면 HOCL + HCL로 변신~~~
HOCL이 치아 염소라 칭하고... 이 치아염소가 세균을 말살 시킴...
이 치아염소 전리품이 수영장 냄새...
말이 참 어려워용.. 풀이하면 물속에 용해되어 있는 산소원자를 많이 품은 염소이온...
산소원자가 많으면 산성이 점점 강하게 되는 것 아~시~죠~
산소원자와 산소이온은 같은 말..중학교 물리상식!!!...
당연히 Ph 농도 7 미만에선 치아 염소가 더 많~겠~죠!!!
냄새가 많이 나면,
깨끗한 물을 보충하여 ph 7.1~7.4 정도 맞춰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