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서교 15회 박제관 친구가 제22대 재경목중고 총동문회장에 취임했습니다.
1월 15일(토) 19:00,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룸에서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회,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각 기수 회장단과 가족, 내빈이
함께 모여 축하하는 가운데 성대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취임 인사를 하는 신임회장 박제관
제22대 재경목중고 총동문회장 당선증을 받는 장면
재경목중고 총동문회는 전국에서도 명문고로 꼽고 기금 확보, 장학금 지급, 운영과 열성 등이 뛰어나다고 전국고교동문회 총연합회에서도 인정을 받고 부러워하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중은 정부의 전국 명문 중학교 폐지 정책으로 전남,광주광역시에서 광주서중과 함께 폐교되는 운명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래서 산이서교 15회 박제관, 이광식, 오방록, 김종수, 김연수, 이배성은 중학교 모교가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목중고는 정,관,재,학,예술계 등 각 분야에서 이름만 되면 다 아는 인재를 무수히 배출하였습니다.
국회부의장, 부총리, 각부 장관, 재계총수, 국회의원은 여야 5~7명, 예술가,문인, 고위 관료 등 전국 각 분야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인재를 길러낸 산이서교는 또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꺄?
이런 친구가 있다는 우리는 얼마나 기쁘고 대견합니까?
이런 제자들을 길러낸 은사님들은 이 세상에 계시든 저 세상에 계시든 얼마나 보람을 느끼시겠습니까?
이런 자녀를 혼신의 힘을 다해 뒷받침한 부모님은 얼마나 마음 뿌듯하시고 행복하시겠습니까?
남편의 취임을 축하하는 박제관 부인, 미스 전남 진 출신
(왼쪽부터) 박제관의 딸과 외손주, 박평환의 부인, 박제관의 부인
목중고총동문회를 대표하여 축사를 하는 산이서교 15회, 목중고 총동문회장 박평환
(왼쪽부터)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오신 전국 고교동문회총연합회 사무총장, 목포연합동창회장, 광주전남연합 동창회장
제22대 재경 목중고총동문회장 취임 얼음 조각 작품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산이서교 제15회 박평환, 김광록, 김태성, 이배성 네 명이 참석하고 이광식은 오기로 했는데 두 개의 회사를
운영하다 보니 긴급한 사정이 생겨 오지를 못하고 개별적으로 제관이를 만나 축하해 주기로 했습니다.
15회 동문 일동 이름으로 취임 축하 동양란 화분을 박재관 본인 뜻에 따라 재경 목중고총동문회 회장실로 보냈습니다.
회장실에 두고 보면서 깨복쟁이 친구들의 우정을 오래도록 기리고 싶답니다.
2부에서는 가수 두 분을 초대하여 흥겹고 즐거움이 넘치는 성대한 축하연이 펼쳐졌습니다.
친구들이여!
제관이의 사업 번창을 기원하고 취임을 축하하는 마음을 전화로 전해 주시길 바라고,
가족 모두 건강하고 가정에 웃음이 활짝 핀 새해를 맞이하소서!
산이서교 제15회 동창회장
이 배 성 올림
첫댓글 츄카 츄카 츄카.
배성아!
수고했다
우리 모두가 축하할 경사다
외빈으로 초대받아 광록이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태성아! 광록아!
고맙다!
산이서교15회는 6년 동안 한 학급으로서
끈끈한 우정으로 살아왔다.
세월은 금방 지나간다.
흘러간 세월은 흐르면서 쌓이고
또 흘러간다.
내일을 기대하지 말고
과거를 후회하지 말아라.
오늘 하루 내 생명이 끝났다고 생각할 때,
'해야 할 일은?'
삶을 마지막 정리할 때
'남기고 싶은 말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세월이다.
삶은 되돌아보면 항상 회한과 보람이
함께 내재돼 있다.
재관이 총동창회장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느회장보다 성공적으로 임무수행 하기
바란다.15회회장단 고생햏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