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운도 - 사랑이 이런건가요(2019)
(이수진 작사 / 설운도 작곡)
사랑이 이런 건가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어쩌다 이렇게 멋진 그대를 만나게 됐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난 행운의 남자인가 봐
난 이제 하루하루가 그대 있어 너무 행복해
그 깊은 사랑에 빠져 도대체 헤어 나올 수가 없어
사랑이 이런 건가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난 이제 하루하루가 그대 있어 너무 행복해
그 깊은 사랑에 빠져 도대체 헤어 나올 수가 없어
사랑이 이런 건가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본명 ; 이영춘 (李英春, Lee Young-chun)
출생 ; 1958년 6월 23일
경상남도 부산시 동래구(現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본관 ; 영천 이씨
신체 ; 177cm[1], 70kg, A형, 270mm
학력 ; 부산한독원예학교(중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동아대학교 (체육학 / 학사)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방위병 소집해제
데뷔 ; 1982년 KBS 신인 탄생
가족 ; 3남 3녀 중 장남
배우자 이수진(1961년생, 1990년 결혼 ~ 현재)
장남 이승현
차남 이승민
장녀 이승아(1996년 생)
종교 ; 성공회 (신명: 베드로)
1958년 6월 23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출생으로, 데뷔를 준비하던 시절에
본명 '이영춘'은 촌스러워서 예명을 생각하다가 스스로 나훈아처럼 최고의 가수가
되자는 뜻과 권투의 라운드처럼 가수 인생의 매 라운드를 열심히 살자는 뜻의
나운도라는 이름을 지었는데, 매니저가 '운도'는 괜찮은데 '나'라는 성이 좋지 않아서
성공하기 힘들 거 같다고 하여 다른 성을 연구해보자고 했고, 여러 성을 연구하다가
'설'이라는 성이 운도와 잘 어울린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설운도'로 예명을
결정했다고 한다.
아들 이유(본명 이승현)는 2010년 1월 아이돌 그룹 포커즈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이후 탈퇴했다. 그 뒤 2013년 10월부터 루민이라는 예명으로 6인조 아이돌 그룹이던
엠파이어의 7번째 멤버로서 2번째 싱글부터 다시 활동하고 있다가 2016년 11월 14일
제20기계화보병사단으로 입대, 그 이후 자대도 20사단의 한 대대로 보직됐고,
2018년 8월 13일에 전역했다. 아들에게 단호박 먹은 태도는 화제가 되었다.
1970년대에 훵크/소프트 록 밴드 '트리퍼스'의 대타 보컬리스트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에는 나이트클럽에 여기저기 겹치기 출연을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일정이 바쁘면 대타를 세우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데뷔 초엔 이렇게 장발로도 활동한 적이 있었다.
트로트계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다. '쌈바의 여인', '너만을 사랑했다' 등 히트곡
태반을 직접 작곡했으며 동료 가수들이 설운도의 곡을 받아 히트한 경우도 부지기수다.
한편 배우자인 이수진은 작사가로 활동하는데,설운도의 많은 곡을 이수진이 작사했다.
2집 히트곡 '여자 여자 여자'의 작사가 그 시작이었는데 그 경위는 장윤정과 함께
출연한 라디오 스타에서 밝혀졌다. 이수진이 작사가로 활동하고 싶었던 차에 설운도
본인이 작곡을 할 줄 안다는 점을 어필하며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한다.
과거에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 자주 불려가서 코미디 연기를 했다. 시네마 천국에서
'미녀와 야수'를 재현할 때는 야수가 마법이 풀린 후의 왕자님 역으로[10] 연기를
했으며 TV인생극장에서는 이휘재의 악질 직장 상사 역을 맡았다.
2016년 2월 10일 설 특집 프로그램 '신의 목소리'에서 본인에겐 생소한 곡인 윤현석의
LOVE를 불렀는데, 설운도의 가창력을 대단치 않게 봤던 사람들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명공연을 보여주면서 찬사를 받았다.[11] 이후 마리텔, 듀엣 가요제 등 각종 음악
관련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그 클래스를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