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리콘과 함께 한 여름 의 책에서는
타니스 헬리웰은 몸의 정령과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레프리콘이 다가와서 몸의 정령에 대한 설명을 더 해주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몸의 엘리멘탈은
더 정확히 영적으로 말하면
복사체 , 혹은 복체 , 에테르체라고도 부릅니다.
예수나 부처 같은 마스터들은
그들 몸의 엘리멘탈 즉 , 에테르 와도 완벽하게 일치가 되어 있는 반면에
보통의 사람들은 분리가 되어 있다고
레프리콘이 말해줍니다.
여기에 이 에테르체 (복체) 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 봅니다.
프라나마이 코샤 (생명 에너지 층)
일명 에테르체라고도 부르며 사멸과 운명을 같이 하는 층으로 육체에 속해 있다.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영시(靈視) 능력자에게는
육체와 완전히 합치되는 청백색 그림자나 우유빛 안개처럼 보인다고 하며
육체의 정확한 복사체와 같다고 해서 복체라고도 한다.
현대 의학이 밝혀낸 에테르체는 에너지와 물질의 중간 상태의 광선들로 만들어진
반짝이는 거미줄과 비슷한 미세한 에너지 선들로 이루어 졌다고 한다.
이 에테르체는 에너지 선들로 이뤄진 분명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그 위에 육체의 조직들이 물질적인 재질들로 형태를 이루고 한데 모여있다.
생체 조직들은 그 배후에 이와 같이 생기를 부여하는 에너지 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형체를 가지고 유지할 수가 있다.
이 거미줄과 같은 미세한 에너지 선들은
분당 15~20 사이클 정도의 속도로 끊임없이 약동하면서 육체의 활동을 유지시켜 준다.
에테르체는 수면중에도 기능을 발휘함은 물론, 생명이 존재하는 동안 활동을 계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