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온가족이 속초에서 보내기로하고 아들 손자함께 속초에 먼저도착했으며,딸가족은 전날 남해 통영을 관광하고 오너라고 조금늦게도착 합류하였다.속초항구 배들을구경하고 시원한 바다바람이 불어오는 바다가 식당에서 식사하는즐거움 너무좋았다
파도가 밀려오는 바다가를 거닐고난후 회를 사가지고 백암온천 한화리조트(콘도)에 도착 여장을풀었다.모두들 도착하자마자 온천탕에 들어가 많은 시간으로 휴식을 취하는데 온하하고 평온한마음 하늘을 날으는 기분이었다.특히 어린 손자들은 탕안을 계속해엄치면서 잠시도 머물지않고 낄낄대면서 좋아하는것을보니 내마음 처음 느껴보는 것 같았다,끝나고 저녁놀이 질무렵 솔바람이 부는 숲속을 산책할때 아내는 손자 손녀 손을 잡고 오솔길을 걸어가는모습 뒤에서볼때 너무나 따뜻하고 평화로운 시간,온세상을 다가진것같았다,아내는 밤새도록 손자들과 산책을했으며좋겟다고하며 늦은 시간동안 경내를 돌아다녔다.저녁은 매은탕을꺼리고,반찬은 어린 손녀들이 요리한다고 야단이엇다.12시가 넘도록 시간가는 줄도모르고 이야기꽃을피엇다
자고 아침5시경에일어나 아내와함께 밖에 온천에 발을담그고있으니까 관광온손님들도 하 둘 와서 함께 시간을보냈다.그리고 아침 솔밭을 산책할때는 새벽솔향기 너무상캐했으며 산새들도 일찍일어나 새들의 울음소리 산책을하는도중 무슨새인가하고 큰소나무를 처다봐도 새는 찾을수없엇다.한참 산책을하는데 손자 손녀들이 찾아와서 손을잡고 경내를 돌아다니고 또 손녀들과 온천탕 발을 당구었다.우리는 관동팔경을,동해의여덞명승지,동천의 총석정 고성의 삼일포 간성의 청강정 양양의 낙산사 강능의 경포대 삼척의 촉석루 울진의망양정과 월송정 대관령동쪽이라하여불려졌지만,삼일포와 총석정은 이북에있다.예로부터 자연경관으로알려져 문인들이풍류를 즐긴 흔적이남아있다 조선때시인 정철 가사인 관동별곡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찬양하기로한다관동팔경은 빼어난 경관과 그 경치를 조망하는 누정이 어우려져 에로부터 시인 묵객들의 관심을끌엇던 곳으로서 철령 동쪽에있어 관동이라하엿다
우리는 관동팔경중 울진에있는 망야정과 월송정을 관광하기로하였다.
월송정(평해읍)은 금강소나무가우거진 정자 여름에는 시원하게 정자위에서 바라보는 풍경 인상적이다 파란하늘 하얀파도 녹색소나무 모래어울림 은 그림한폭으로 보였으며 이렇게 아름다운곳이 어디있겠나하며 특히 아내와 손자손녀 소나무를 안아보기도하였다.
왜 월송정이라했을까 신라때네명의화랑이 달밤에 소나무밭에서 놀았다하여 월송정이라하기도하고 중국 월나라 소나무를 묘목을 가져와심었다고 하여 월송정이라고도한다. 월송정앞 백사장 바다 펼쳐지는 모습 너무 장관이다 하루밤을 이곳에서 야영하고 해수욕장에서 온가족이 즐겼으며 아들 딸 손자 손녀 들 은 신선세계에서 해수욕한다고했다 ,
관동제일루 망양정(울진군 조남면) 망양정해변 양피리하류한눈에보인다
이조 숙종때 망양정이이 너무나아름다어서 관동팔경중 경치가가장아름다운 곳이라하여 관동 제일누라고 친필의 편액을 하였다고한다.망양정에 오르는것은 산책이라고 해야겠다 ,수심이얕고 무성한 송림 산책하기에 좋은곳은 이곳보다 더좋은 곳은없다
월송정 망양정 빼어난 경치 금강송 솔향기 ,은모래 펼쳐진 해수욕장 우리가족은 금강 소나무밭에서 밤을세워가며 이야기꽃으로 즐겁게보낸 야영,더욱이 손자 손녀들의 해수욕 너무나 즐거운 여름휴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