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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가는 경우, 아르헨티나 항공을 이용하면 뉴욕에서 단 한 번 경유해서 편안하고 신속한 여행을 할 수 있다. 특히 인천~뉴욕 구간은 대한항공 공동 운항편을 이용, 경쟁력 있는 요금과 마일리지 적립 혜택까지 제공된다.
또한, 스카이팀 소속이기에 항공 마일리지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적립, 사용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항공의 주요 기종은 AIRBUS 330으로 뉴욕~부에노스 구간을 운항하고 있으며 클럽 콘도르 24석과 이코노미 248석이 있다. 클럽 콘도르는 60인치의 간격으로 배치돼있고 좌석은 21인치 넓이에 170도로 기울일 수 있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바르셀로나~부에노스아이레스 구간은 AIRBUE 340 항공기로 운항하며 클럽 콘도르 32석과 이코노미 248석을 갖추고 있다.
6시간 이내의 비행에는 BOEING 737-700과 737-800 기종을 운항 중이며 36인치의 간격과 좌석 18인치의 넓이의 클럽 이코노미 8석과 이코노미 각 120석과 162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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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항공 장거리 국제선 루트맵 |
아르헨티나항공 국제선을 타고 부에노스아이레스 Ministro Pistarini International 공항(EZE)으로 입국 후 국제선 구간으로 환승할 경우에는 수화물을 찾을 필요 없이 환승만 하면 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EZE 공항에서 Aeroparque Jorge Newbery 공항(AEP)으로 환승할 경우에는 아르헨티나항공에서 셔틀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르헨티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번호를 통해 셔틀버스 이용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국내선 구간은 이코노미의 경우 최대 15kg 수화물 1개가 허용되고 클럽 이코노미는 23kg 수화물 2개까지 가능하다. 국제선은 구간에 따라 이코노미 23kg 수화물 1~2개며 주요 구간인 미국~아르헨티나 구간은 23kg 2개까지 허용한다. 아르헨티나 항공의 한국GSA ㈜여행에서 아르헨티나 항공권 구입 및 규정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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