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세대의 악한 자들
예수께서 무시무시한 위엄으로 죽은 악인들을 불러내신다. 그들은 긴 잠으로부터 깨어난다. 얼마나 두려운 깨어남인가! 그들은 무서운 위엄과 눈부시게 빛나는 영광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아들을 본다. 모든 사람들은 그를 보자마자 그들이 경멸하고 거절했던,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분이라는 것을 안다. 그들은 바닷가의 수많은 모래와 같이 많다. 첫째 부활에선 불멸을 가지고 나오지만 둘째 부활에선 저주의 표가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질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무덤에 들어갔던 그대로 나온다. 홍수 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지금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보다 두 배는 더 크고 균형이 잘 잡힌 거인과 같은 몸집으로 나온다. 홍수 후 세대들은 신장이 감소하였다. 지구에 살아온 마지막 세대까지 내려오면서 지속적으로 감소되었다. 지구를 살았던 첫 악인들과 마지막 세대의 악인들의 매우 다르다. 처음 악인들은 매우 큰 키에 매우 균형진 몸집이나 마지막 악인들은 퇴보하고 작고, 약하고 추해진 인생으로 올라왔다.(3SG 84) 악마같은 광희(狂喜)로 그는 사망에서 부활한 무수히 많은 무리를 가리키면서 자신을 그들의 지도자라고 주장하고 그가 그 성을 탈환하여 자기의 보좌와 나라를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큰 군중 가운데는 홍수 전에 존재했던 장수한 족속들, 거대한 체격과 위대한 지능을 가지고서도 그 몸을 타락한 천사들의 지배에 맡겨, 그 모든 기능과 지능을 자신을 높이기 위하여 바친 자들이 있다. 그들은 놀라운 기능을 가지고 세상으로 하여금 그들의 천재적 재능을 우상시하게 하였으나, 그들의 잔인성과 사악한 발명이 세상을 더럽히고 하나님의 형상을 훼손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피조물의 면전에서 쓸어 버리셨다. 거기에는 여러 나라를 정복한 왕과 장군들이 있고, 싸움터에서 결코 패배해 본 일이 없는 용사들이 있고, 접근해 올 때 여러 나라들이 전율할 수밖에 없었던 거만하고 야망적인 전사(戰士)들이 있다. 그들은 사망을 통하여서도 변화되지 않았다. 그들이 무덤에서 나올 때 그들의 생각은 죽을 때와 똑같은 정복욕에 의하여 행동한다.(쟁투 663, 664)
이기심 없는 삶을 산 자들
어느 누구도 이기적 생애를 살고 이기적 욕망을 만족시킨 다음에 저희 주님의 즐거움에 참여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지 않도록 하라. 그들은 이기심이 없는 사랑의 기쁨에 참여할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은 하늘나라에 합당치 못한 자가 된다. 그들은 하늘에 가득 차 있는 순결한 사랑의 분위기를 즐길 수 없을 것이다. 천사들의 노래와 거문고 소리가 그들을 만족시킬 수 없을 것이다. 하늘의 과학은 일종의 수수께끼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실물 364, 365)
영적으로 마비됨
젊은이들은 그들의 신앙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거나 자아를 부정하는 일이 얼마나 적은가! 그들은 희생하는 것을 좀처럼 생각하지 않는다. 이 점에 있어서, 그들은 모본 되시는 그리스도를 완전히 본받지 못한다. 나는 그들이 생애로 표현하는 말이, “자아가 만족을 얻어야 한다. 자존심을 살려야 한다”는 것임을 보았다. 그들은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를 잊어버렸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겪은 예수님의 고통, 그 동산에서 큰 핏방울처럼 흘린 그분의 땀, 그분의 거룩한 이마를 찌른 가시관도 그들을 감동시키지 못한다. 그들은 감각이 마비되었다. 그들은 감각이 무디어졌고, 그들을 위하여 치러진 큰 희생에 대한 감각을 다 잃어버렸다. 그들은 앉아서 십자가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그 잔인한 못이 하나님의 아들의 손과 발을 어떻게 뚫고 들어갔는지에 대하여 듣는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의 심령 속에 감동을 주지 못한다. 천사는 말하였다. “만일, 그런 사람들이 하나님의 도성으로 안내되어 그 모든 풍성한 아름다움과 영광이 그들의 소유가 되어 영원히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말을 들을 것 같으면, 그들은 그 유업이 어느 정도의 비싼 값을 지불하고 그들에게 주어졌는지 깨닫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비할 데 없는 구주의 사랑의 깊이를 결코 깨닫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고난의 잔을 마시지 않았고, 고난의 침례를 받지 않았다. 그러한 자들이 하늘에 거하게 되면, 그 곳이 훼손될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의 고난에 참여한 자들, 큰 환난에서 나온 자들, 어린 양의 피에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만이 말할 수 없는 영광과 가장 좋은 하늘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다.”(1증언 155) 나는 한 천사가 손에 저울을 들고 서서 하나님의 백성들, 특히 젊은이들의 관심을 달아 보는 것을 보았다. 그 저울의 한쪽 접시에는 하늘로 향하는 생각과 관심이 실려 있고, 다른 쪽 접시에는 땅으로 향하는 생각과 관심이 실려 있었다. 이 접시에는 소설책을 읽는 것과 의복과 외모, 허영, 교만 등에 관한 생각들이 실려 있었다. 아, 얼마나 엄숙한 순간인가! 하나님의 천사들은 저울을 들고 서서 하나님의 자녀로 공언하는 자들, 곧 세상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에 대하여는 살았노라고 주장하는 자들의 생각을 달고 있다. 세상과 허영과 교만 등에 대한 생각을 실은 저울의 접시는 수시로, 무게의 기복이 심하기는 할지라도 빨리 밑으로 쳐져 내려갔다. 하늘로 향한 생각과 관심을 실은 저울의 접시는 다른 쪽이 내려감에 따라 빨리 올라갔다. 아, 그것은 얼마나 가벼웠던가! 나는 내가 본 광경을 사실 그대로 이야기할 수는 있다. 그러나, 천사가 저울을 들고 하나님의 백성들의 생각과 관심을 달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나의 마음속에 새겨진 엄숙하고 생생한 인상은 결코 표현할 수 없다. 천사는 말하였다. “그러한 사람들이 하늘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다, 아니다, 결코 들어갈 수 없다. 그들이 지금 가지고 있는 소망은 헛된 것이므로, 그들이 신속히 회개하고 구원을 얻지 못하면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그들에게 알려 주라.”(1증언 124, 125)
죄악에 빠지고 죄를 키운 자들
죄 때문에 사단은 하늘에서 쫓겨났으며, 어떤 사람도 죄악에 빠지고 죄를 키움으로 하늘에 들어갈 수 없다. 왜냐하면 그렇게 될 때 사단은 다시 한 번 그곳에서 발판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다.(4증언 346)
반역자들에게 하늘은 괴로움이 될 것임
자신의 생애를 하나님을 반역하는데 허비한 자들이 갑자기 하늘로 옮겨져 언제나 그 곳에 있는 고상하고 거룩하고 완전한 상태를 목격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리고 모든 사람이 사랑으로 충만하고 얼굴에서 기쁜 빛이 흐르고, 하나님과 어린양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곡조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고,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에서 흘러나오는 부단한 빛의 줄기가 구원 얻은 자들에게 비치고 있는 광경을 목격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때에 하나님과 진리와 성결에 대한 증오심으로 충만해 있는 자들이 하늘의 무리들과 섞여서 그들의 찬양의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을까? 그들이 하나님과 어린양의 영광을 감당할 수 있을까? 결코 그럴 수 없다. 그들에게 하늘에 적합한 품성을 이룰 수 있는 은혜의 시기가 여러 해 동안 주어졌다. 그러나 그들은 순결을 좋아하는 마음을 배양하지 않고, 하늘의 방언을 결코 배우지 않았으므로 이제는 너무 늦었다. 하나님을 반역한 생애가 그들을 하늘에 적합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러므로 하늘의 순결과 성결과 평화는 그들에게 괴로움이 되고, 하나님의 영광은 태우는 불이 될 것이다. 그들은 그 거룩한 곳에서 피하기를 원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을 구속하기 위하여 돌아가신 분의 얼굴을 보지 않기 위하여 차라리 멸망받기를 원할 것이다. 악인의 운명은 그들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 정해진다. 그들이 하늘에서 제외되는 것은 그들 스스로 자원해서 되는 일이며,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그것은 공의롭고 자비로운 처사이다.(쟁투 542,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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