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s to Seongmin Lee! He was born in North Korea, he has overcome a lot. And he has now been accepted into Columbia University! That's the good news!
The bad news? $80K per year, including tuition, textbooks and living expenses. As an international student, he doesn't qualify for many scholarships, but he is searching. He has also set up a crowdfunding site to raise money. https://www.youcaring.com/for-help-seongmin-lee-s-study-in-u-s-a-442837
He's an outstanding young man, I have known him for a few years now. I can't help but point out that he was a student in (TNKR) Teach North Korean Refugees. But to be clear, he learned English on his own through intensive self-study. We were delighted and honored that he thought TNKR was worth joining.
He has won English speech contests, given speeches around the USA, shared his story with human rights organizations, and even spoken before the United Nations and other international organizations.
Congratulations to Seongmin Lee! He was born in North Korea, he has overcome a lot. And he has now b...
탈북자들을 위해서 영어를 가르치는 케이시 라티그라는 아저씨가 쓴 글이네요.
번역해보면,
북한에서 태어난 탈북자 이성민씨가 많은 고난을 극복하고 미국 명문 컬럼비아대학교 에 합격한 것을 축하합니다.
bad news? (안타까운 것은) 1년 등록금, 교재비, 생활비를 포함하여 1년에 8만달러(한화 8천만원~1억원)가 든다고 하네요. 외국인 학생이기 때문에, 그는 미국에서 장학금을 받을 수가 없지만, 지금 방법을 찾고 있어요. 그를 위해서 크라우드 펀딩사이트에 모금을 하고 있어요.
링크: 위에 올려진 링크에요. 해외라서 다음이 좀 거부해서 링크가 잘 안올라가네요. ^^
그는 우수한 젊은이이고 내가 몇년동안 알고 지냈어요. 나는 도와줄 수 없지만 그는 TNKR(탈북자를 가르치자라는 단체)에서 학생이라는 것을 지적합니다.
명백히 말해서, 그는 영어를 속성으로 거의 자습으로 배웠어요. 우리는 기쁘고, 그가 TNKR 가 참가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영광이죠.
그를 지원함으로써, 당신은 그의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새로운 시작을 도울 것이고, 그가 계속해서 그의 꿈을 추구하는 것을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이 링크를 공유하고 가능한 한 빨리 그를 도와 주세요.
안타까운 일인데 한국 하나재단같은데서 이런 유학생들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재단에 나오는 비용은 다 어떻게 소비되고 있는지 우리가 알지도 못하니... 그리고 현지 교회들에서 좀 도와주고, 또 본인이 할수 있으면 알바도 하고 억척스럽게 살아가면서 성공하기를 바랄뿐이랍니다...
사립이고 외국인이라서 등록금이 꽤 비싼 것 같네요. 저는 등록금을 내본 적은 없지만, 고지서 나온 것 보면, in-state(해당 주의 시민) 등록금으로 내는데, 한학기에 6000~7000달러씩 3학기라서 2만달러(2천만원)정도만 나오는 것 같던데...컬럼비아대학교는 뉴욕의 맨하탄 중심가에 있어서 물가가 제일 비싼 곳이니 생활비도 많이 들겠죠...
@나오미인터넷으로 원서를 넣어서 입학허가를 받은거죠. 필요한 토플점수, SAT(미국수능)점수 같은 것을 제출했겠죠. Casey아저씨는 하버드대학 석사졸업한 사람이라 정보도 좀 주고 했겠죠...손자님도 미국에서 공부하고 싶으면 어려서 부터 미국가서 사는 것이 좋아요. 미국 내국인은 컬럼비아는 모르겠지만, 하버드나 스탠포드 합격하면, 소득이 5만달러(5천만원)미만이면 등록금이 면제되더라구요. 물론 미국인에 대해서 그런 혜택이 있지만, 외국인은 제외구요.
첫댓글 탈북자들중에 인재들이 꽤 많군요... 어카든 잘됫으면 좋겟는데
제 짦은 생각에는 탈북단체나.탈북 사업가협회에서 도와드리면 될것같은데요
아니면 재미 한인교회에 도움을 요청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미국의 한인교회는 돈이 별로 없어요. 이민자들이 다들 어렵게 살죠. 한국의 교회가 돈이 많죠.^^ 솔직히 미국에서 소수민족 파워로 한국인이 중국이나 베트남보다도 영향력이 약하죠.
@하이젠베르그 그렇군요
이분은 왜 이성민 콜롬비아대학 북한?(North Korean defectors)이렇게 고쳐아
북한서울?( Seoul, South Korea).........
무슨말인지? 미국에 있는 컬럼비아 대학에 다니는 탈북자라고 하는데...ㅎㅎㅎ 난영문 문맹자여서,,,
@나오미 ㅋㅋ여기 문장에는 어디에도 없는것 같은데요 ㅋㅋ
본문에는 있겟지요...그리고 한국사람이면 다 알수있는 내용 이지만
@나오미 Seongmin Lee: North Korea to Columbia University
For: Seongmin Lee's study in the U.S.A.!
Seoul, Korea, Republic of
Organizer: Seongmin Lee
@(서울)참이슬 영어잘하시네요
해설 달아야지 .
너무 뽐내는것 같네요
안타까운 일인데 한국 하나재단같은데서 이런 유학생들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재단에 나오는 비용은 다 어떻게 소비되고 있는지 우리가 알지도 못하니...
그리고 현지 교회들에서 좀 도와주고, 또 본인이 할수 있으면 알바도 하고 억척스럽게 살아가면서 성공하기를 바랄뿐이랍니다...
누나 정말 좋은생각 입니다 앞으론 생기겟지요.
1년에 1억원인데...알바같은 것으로는 어림도 없죠. 후원자가 나타나야 할 듯...이전에 동경대 갔다는 분도 등록금이 저 정도 나왔을 것 같은데, 그때는 포스코 故박태준 회장님이 좀 힘써주신 것 같던데...재단에서 도와주면 6백만원정도 밖에 도와주지 못해요...^^
@하이젠베르그 꼭좋은소식이 있겠지요
우리 카페가 커져서 언젠가 이런일에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한걸음 한걸음씩 나가다보면 언제가 될겁니다
네.꼭 그런카페가 되길 소원합니다.지기님
@(서울)참이슬 참으로 복받으실 말씀이네요...
@나오미 누나가 30년만 젊었어도 ㅋㅋ
@(서울)참이슬 청춘을 돌려다오,,,내나이가 어때서...너 늙어봤냐, 난 젊어봤단다...






@마흐노의전사 카페가 점점 커지면 장학사업도 하면 좋죠.
@하이젠베르그 오! 그럼 좋죠
@마흐노의전사 충분히 가능하죠..
사립이고 외국인이라서 등록금이 꽤 비싼 것 같네요. 저는 등록금을 내본 적은 없지만, 고지서 나온 것 보면, in-state(해당 주의 시민) 등록금으로 내는데, 한학기에 6000~7000달러씩 3학기라서 2만달러(2천만원)정도만 나오는 것 같던데...컬럼비아대학교는 뉴욕의 맨하탄 중심가에 있어서 물가가 제일 비싼 곳이니 생활비도 많이 들겠죠...
사립대에 들어간거면 한국서 유학생으로 간거 아니고,,어떻게 본인이 혼자힘으로 간건가요
그렇군요..
@나오미 인터넷으로 원서를 넣어서 입학허가를 받은거죠. 필요한 토플점수, SAT(미국수능)점수 같은 것을 제출했겠죠. Casey아저씨는 하버드대학 석사졸업한 사람이라 정보도 좀 주고 했겠죠...손자님도 미국에서 공부하고 싶으면 어려서 부터 미국가서 사는 것이 좋아요. 미국 내국인은 컬럼비아는 모르겠지만, 하버드나 스탠포드 합격하면, 소득이 5만달러(5천만원)미만이면 등록금이 면제되더라구요. 물론 미국인에 대해서 그런 혜택이 있지만, 외국인은 제외구요.
@하이젠베르그 그렇군요
난 오늘 영국 런던에 택배를 보냈어요 고향분들이 많이도 외국나가서 사는지 그들도 고국이 그리운가봅니다
좋은 소식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참 마음아프네요~ 정말 좋은 분들이 계셔서 도움 주셨으면 좋겠네요. 꼭 졸업하셔서 흘륭한 인재가 되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