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 김일훈(1909~1992) <손녀와 함께>
"재물과 권력 다 가졌어도 행복한 사람 없고
전생에 복 많이 짓고 운 타고 온 인간도 쉽게 살아낼 수 없는 게 지구에서의 삶이다.
생물들의 최종종착점인 인간의 다음 목적지는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깨달음, 즉 불(佛)이다."
[신약본초]와 만난지 9년된 학생이 바라보는 '삶의 구조'입니다.
저는 인산 선생님을 뵙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믿는 광신자가 되었지요. 왜냐하면 [신약본초]를 읽은 후
세상을 증오 하던 마음이 바뀌고 삶이 풍요로워 졌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인생도 세상을 도우며 살아 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진정한 슬픔"이라는 말씀이 제 마른 가슴을 적셔주었기 때문입니다.
광신자가 되었어도 모이라는 사람 없고 갖다 바치라는 사람 없어 좋습니다. 누구도 그런 짓은 할 수 없도록 하셨지요. 자신과 가족의 질병을 스스로 다스려야 하듯 구원도 "홀로 이를 갈며 이루라"는 말씀이 변치 않는 진리임을 믿습니다.
전에 없던 괴질, 살인, 기상이변, 전쟁 등이 지구 전체, 곧 우주의 변이나 그것 또한 새세상을 여는 아픔이고,
쑥뜸은 건강을 넘어 깨달음의 정신세계로 가는 지름길이며,
무한자원 바닷물로 만드는 죽염이 만병통치약 임을 의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15개월 동안 읍내 PC방에서 5권의 인산 저서 - [신약본초][신약][신의원초][의사여래][의약신성]을 이곳 블로그에 올리는 시간 행복했습니다. 태양보다 밝은 선각자의 지혜를 알리는 일이고 또한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지지한다는 걸 확인한 때문입니다
지혜의 책 [신약본초]는
막힌 가슴 뚫어주는 통쾌한 이야기 모음이고 인간과 자연에 대한 사랑의 설법이며
삶의 길에서 알아야 하는 정답들이 가득한 보물창고입니다.
한 번 구운 죽염으로 4인 가족 한 달 만팔천원 정도면 김장 하고 장도 담아 짭짤한 죽염요리를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음식이 더 맛있고 소화도 잘된다는 사실을 바로 알게 되지요. 죽염으로 짭짤하게 살면 어려운 병에 잘 걸리지 않으니 건강하게 한 세상 견디며 살아낼 수 있습니다.
"아하 그렇구나, 좋네" 하실 정도면 이웃에게도 권하게 될 것입니다. '미련한 자'들이 뭐라하든 좋은 것은 퍼지게 마련이니 그렇게 세월 가다보면 비로소 인산선생님이 그토록 바라시던 서로 돕고 사는 건강한 세상이 오지 않겠습니까?
우리 아이들, 새싹들은 그런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