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1 진리의 기둥과 터 교회 송년회 및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
모두 참석한 것은 아니지만,
참석할 수 있는 분들 끼리 조촐하게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직장에서 사업장에서 종무식을 해서 늦게 끝나는 것을 고려하여 저녁 8시30분에
모이기로 하였으나 예상된 바와 같이 살짝늦어졌습니다.
장소는 전도사님 자택 부근에 있는 해물나라에서 맛있는 해물탕으로
늦어진 저녁에 출출하던 배를 시원하고 그득하게 채웠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인 이야기 , 은혜로운 이야기, 건강에 관한 이야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송년회를 마치고, 교회로 출발하실 분들은 출발하시고,
쉬었다가 오실 분은 쉬었다고 오시는 것으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둘째 아들네 다녀오신 집사님은 오랜 기차 여행에 피곤했는지,
교회 한 켠 쇼파에서 쪽잠을 아주 달게 자고 있습니다.
꿈속에서 선지자를 만나고 있는 듯 , 표정이 매우 평화롭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송구영신 카운트다운 영상과 함께 송구영신예배가 시작됩니다.
5,4,3,2,1.... HAPPY NEW YEAR !!!!!
축포와 함성과 아름다운 불꽃과 이어서 떠오르는 붉은 태양의 영상이 시작되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라는 메세지가 떠오릅니다.
이어서....
부목사님께서 송구영신예배의 시작을 알리며 묵도로서 진행하십니다.
할렐루야~~
아멘~^^
"시온의 아침" 찬송도 새해의 첫예배를 드리는 의미있는 찬송으로 매우 은혜롭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라는 진리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의 설교도
매우 은혜롭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축복의 인사를 나누면서 송구영신예배를마치었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행복하시고 은혜와 축복이 가득한 2016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